개신교수도원, 10차 사모수련회 4/27 "내가 변해야 공동체가 변한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개신교수도원, 10차 사모수련회 4/27 "내가 변해야 공동체가 변한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3-08 16:29

본문

개신교수도원이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제10차 사모수련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27일 주일 저녁부터 29일 화요일 점심까지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는 "내가 변해야 공동체가 변한다(고후 5:17-21)"라는 주제 아래, 사모들의 영적 성장과 쉼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수련회는 대면과 온라인(Zoom)으로 동시에 진행되어, 참석이 어려운 사모들도 온라인을 통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대면 참가는 뉴저지 잉글우드에 위치한 개신교수도원수도회(234 Tenafly Road)에서 진행된다.    

 

f8a196751c84e9e32464b7a98caeaa42_1741469337_92.jpg
▲제10차 사모수련회 강사 호성기 목사
 

강사로는 필라안디옥교회 원로목사이자 PGM 국제대표인 호성기 목사가 초청되었다. 호성기 목사는 30년 동안 필라안디옥교회를 섬기며, KPCA 해외한인장로회 제38대 총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 교계에 큰 영향력을 끼친 목회자이다. 또한, 그는 2024년 개신교수도원수도회가 수여하는 충성스러운 목회자상을 수상하며, 목회자로서의 헌신과 섬김을 인정받았다.

 

수련회는 2박 3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4월 27일 저녁에는 "습관의 능력으로 변화받으라!"라는 주제로, 눅 22:39-46 말씀을 바탕으로 습관의 중요성과 변화에 대해 강의한다.

 

28일 오전에는 "패러다임 쉬프트로 변화받으라!"라는 주제로, 벧전 2:9-10 말씀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 오후에는 "정체성의 확립으로 변화받으라!"라는 주제로, 고전 4:1-2 말씀을 통해 참된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저녁에는 "쓴뿌리를 태워버림으로 변화받으라!"라는 주제로, 히 12:14-17 말씀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용서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에는 "믿음으로 변화받으라!"라는 주제로, 마 17:14-21 말씀을 통해 믿음의 능력과 기적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모님들은 4월 27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XHYdZ2YRQqsqmdBr5) 또는 이메일(박은지 사모 ejpark826@gmail.com, 김에스더 목사 estheryskim4@gmail.com)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비는 대면 참가 시 50달러, 온라인 참가 시 30달러이며, 장학금 신청은 김에스더 목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18건 2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효신장로교회 김광선 목사 부임후 첫 임직예배, 톡톡튀는 순서와 과정 댓글(1) 2024-12-05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4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2024-12-05
동부한미노회 제107차 정기노회, 노회장 김형석 목사/부노회장 김동영 장… 2024-12-05
장경혜 목사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단체장에게 하는 권면” 2024-12-0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주최 ‘The Connect’ 집회통해 온세대가 … 2024-12-04
김귀안 목사가 들려준 감동스토리 “피아노 옆에 있던 그 침대는…” 2024-12-04
뉴저지 갈보리교회의 따뜻하고 훈훈한 2024년 추수감사절 2024-12-04
202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 2024-12-04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36주년 음악회 2024-12-04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성탄절 칸타타 “노엘 노엘” 댓글(1) 2024-12-03
KAPC 세미나 / 한인 2세들을 제2의 요셉과 다니엘로 세우자 2024-12-02
질주하는 53회기 뉴욕목사회, 풍성한 7가지 사업계획 발표에 놀라다 2024-11-30
뉴저지장로교회 구본웅 담임목사 부임, 예배통한 회복과 부흥외쳐 2024-11-30
오른손구제센터, 비도 막지 못하는 추수감사절 사랑의 나눔 2024-11-29
오정호 선교사 (4) “조용한 탈출(Silent Exodus)”에서 “S… 2024-11-29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추수감사절을 어떻게 보내는가? 2024-11-28
김병학 목사, 인공지능 활용하여 성경 전체에 대한 챗봇 주석 완성 2024-11-28
추수감사절에 가장 인기있는 성경 구절은? 2024-11-28
연방법원, G&M 재단 빌 황 대표에 18년 징역형 선고 2024-11-27
한재홍 목사 마지막 가는 길에도, 3만달러 과테말라 어린이 성경공부 사역… 2024-11-27
뉴욕순복음연합교회, 김동현 담임목사 취임후 첫 추수감사절 구제기관 나눔사… 2024-11-27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중부지방회 11월 월례회 2024-11-26
이태복 목사, 한국 최초의 성찬식 준비 지침서 <성찬 전 묵상> 출간의 … 2024-11-26
더나눔하우스, 추수감사절 앞두고 교회들의 따뜻한 관심이어져 2024-11-26
주님의식탁선교회, 추수감사절 앞두고 교회들의 따뜻한 관심이어져 2024-11-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