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장 성서원 개원/김동수 교수 ‘사도신경 강해’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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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01-0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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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의 산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평신도를 말씀사역하는 동역자로 만드는 일을 목적으로 하는 베이사이드 성서원을 개원했다. 성서원은 개원목적에 따라 훌륭한 교수들을 초청하여 신앙인격 훈련과 고차원적인 성경적 학문을 지도하기로 하고, 첫 일환으로 1월 6일(월) 오후 7시 나약칼리지 신약학 교수인 김동수 교수를 초청하여 ‘사도신경 강해’ 강좌를 열게 되었다. 강좌는 10일(금)까지 진행된다.
이종식 목사가 말하는 "베이사이드 성서원"
첫 강좌를 열며, 이종식 목사는 성서원 개원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목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해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되기 위해 성서원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이 잘못 전달되는 경우가 많은데 옳게 분별하는 능력을 길러준다는 것. 이종식 목사는 성서원 강의를 통해 성도들이 진정한 제자로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시키는 귀한 성서원으로 복을 내려 달라고 기도했다.
베이사이드 성서원의 교육이념은 "성서원은 성경적 세계관을 기초로 세워진 기독교 사역자 교육기관이다. 본교는 칼빈의 개혁주의 교리에 따라 학문연구와 영성 및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교회와 사회에 기여할 인재양성을 사명으로 한다", 교육목적은 "성서원은 칼빈의 개혁주의적 기독교 신앙의 세계관에 입각하여 학문의 이론과 그 실천방법을 연구 교수함과 동시에 신앙 인격의 변화를 통하여 사회와 교회에 봉사할 유능한 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학문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성 및 인성교육을 통해 신앙 인격의 변화를 추구한다.
성서원의 교육목표는 "1. 지성: 성경적 신앙에 기초한 고도의 기독교 학문수립을 추구한다 2. 영성: 성경적 가치관에 따른 경건을 훈련한다 3. 인성: 칼빈주의 세계관을 실천하여 사회와 교회에 봉사할 인재를 양성한다"이며, 학훈은 "거듭난 제자가 되라. 말씀을 연구하는 제자가 되라. 예수님 인격을 닮은 제자가 되라. 말씀을 전하는 제자가 되라. 또 다른 제자를 만드는 제자가 되라"등이다. 이 모든 것이 제자훈련을 통해 제자를 세운다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의 목회방향과 일치한다.
김동수 교수 ‘사도신경 강해’
이종식 목사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동문이기도 한 김동수 교수는 장로교회에서 예배시 봉독하며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강해를 통해, 여러가지 신앙의 사조속에 본질이 흔들리는 오늘날 바른 신앙이 무엇인지를 전하려고 했다. 김 교수는 예배때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해야 신앙의 기초는 더욱 공고해진다고 강조했다.
"이단적 가르침들이 교회를 어지럽힐때 초대교회 사도들은 신앙고백의 신조를 확립해서 성도들의 신앙의 내용의 일체성을 확인하고 신자들이 이단적 가르침에 빠지지 않도록 신조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오늘날 성도들은 자신들이 예배때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로서 성도들의 믿음의 신앙적 신학적인 기초는 더욱 공고해진다. 이를 바탕으로 성도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올바로 전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할수 있다."
김동수 교수는 한 나라의 헌법같이 교회의 공동의 신앙고백이 사도신경이라며, 그 기본이 흔들리면 신앙의 자체가 큰 위협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어느 집단이나 내규가 있다. 나라같으면 헌법이 있으며, 헌법을 중심으로 모든것이 진행이 된다. 요즘 미국이 변질되는 것은 헌법을 자꾸 새롭게 해석하고 다르게 해석하면서 청교도가 세웠던 본질에서 벗어나고 있다. 교회도 공동의 신앙이 있다. 그것이 사도신경이다. 초대교회에서 구체적으로 확립한 사도신경을 바탕으로 교회가 지금까지 왔는데 사도신경을 모든 교단이나 다 믿는다고 생각하면 사실이 아니다. 바른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바른 교인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요즘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하면서 신앙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조직이나 집단이나 교회나 존재하는 기초가 있는데 그것이 흐려지면 휩쓸려서 없어진다."
김동수 교수는 현대교회는 종교다원주의등 잘못된 사조속에서 휘청거리고 있는데, 그럴때일수록 중심을 잘잡아야 하는데 그 중심이 사도신경이라고 강조했다.
"현대교회는 종교다원주의, 동성애, 포스트모던니즘 등 많은 사조들의 광풍속에서 교회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그럴때 교회가 노아의 방주같이 뒤집어지지 않으려면 중심을 잘잡아야 한다. 어떤 교리를 믿을 것인가. 어떤 신앙신조를 바탕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할것인가가 중요한 문제이다. 신조는 잘모르지만 그냥 믿으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그렇지 않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자신도 신조를 가지고 살고있다. 우리의 마음에는 다 신조가 있다. 신조를 벗어나 살수 없다. 어떤 태도와 견해가 성경적이고 주님이 기뻐하는 것인지 이야기 해 보자."
베이사이드 성서원 문의는 (718) 229-0858. sofiawithlord@gmai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종식 목사가 말하는 "베이사이드 성서원"
첫 강좌를 열며, 이종식 목사는 성서원 개원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목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해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되기 위해 성서원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이 잘못 전달되는 경우가 많은데 옳게 분별하는 능력을 길러준다는 것. 이종식 목사는 성서원 강의를 통해 성도들이 진정한 제자로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시키는 귀한 성서원으로 복을 내려 달라고 기도했다.
베이사이드 성서원의 교육이념은 "성서원은 성경적 세계관을 기초로 세워진 기독교 사역자 교육기관이다. 본교는 칼빈의 개혁주의 교리에 따라 학문연구와 영성 및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교회와 사회에 기여할 인재양성을 사명으로 한다", 교육목적은 "성서원은 칼빈의 개혁주의적 기독교 신앙의 세계관에 입각하여 학문의 이론과 그 실천방법을 연구 교수함과 동시에 신앙 인격의 변화를 통하여 사회와 교회에 봉사할 유능한 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학문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성 및 인성교육을 통해 신앙 인격의 변화를 추구한다.
성서원의 교육목표는 "1. 지성: 성경적 신앙에 기초한 고도의 기독교 학문수립을 추구한다 2. 영성: 성경적 가치관에 따른 경건을 훈련한다 3. 인성: 칼빈주의 세계관을 실천하여 사회와 교회에 봉사할 인재를 양성한다"이며, 학훈은 "거듭난 제자가 되라. 말씀을 연구하는 제자가 되라. 예수님 인격을 닮은 제자가 되라. 말씀을 전하는 제자가 되라. 또 다른 제자를 만드는 제자가 되라"등이다. 이 모든 것이 제자훈련을 통해 제자를 세운다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의 목회방향과 일치한다.
김동수 교수 ‘사도신경 강해’
이종식 목사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동문이기도 한 김동수 교수는 장로교회에서 예배시 봉독하며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강해를 통해, 여러가지 신앙의 사조속에 본질이 흔들리는 오늘날 바른 신앙이 무엇인지를 전하려고 했다. 김 교수는 예배때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해야 신앙의 기초는 더욱 공고해진다고 강조했다.
"이단적 가르침들이 교회를 어지럽힐때 초대교회 사도들은 신앙고백의 신조를 확립해서 성도들의 신앙의 내용의 일체성을 확인하고 신자들이 이단적 가르침에 빠지지 않도록 신조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오늘날 성도들은 자신들이 예배때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로서 성도들의 믿음의 신앙적 신학적인 기초는 더욱 공고해진다. 이를 바탕으로 성도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올바로 전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할수 있다."
김동수 교수는 한 나라의 헌법같이 교회의 공동의 신앙고백이 사도신경이라며, 그 기본이 흔들리면 신앙의 자체가 큰 위협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어느 집단이나 내규가 있다. 나라같으면 헌법이 있으며, 헌법을 중심으로 모든것이 진행이 된다. 요즘 미국이 변질되는 것은 헌법을 자꾸 새롭게 해석하고 다르게 해석하면서 청교도가 세웠던 본질에서 벗어나고 있다. 교회도 공동의 신앙이 있다. 그것이 사도신경이다. 초대교회에서 구체적으로 확립한 사도신경을 바탕으로 교회가 지금까지 왔는데 사도신경을 모든 교단이나 다 믿는다고 생각하면 사실이 아니다. 바른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바른 교인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요즘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하면서 신앙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조직이나 집단이나 교회나 존재하는 기초가 있는데 그것이 흐려지면 휩쓸려서 없어진다."
김동수 교수는 현대교회는 종교다원주의등 잘못된 사조속에서 휘청거리고 있는데, 그럴때일수록 중심을 잘잡아야 하는데 그 중심이 사도신경이라고 강조했다.
"현대교회는 종교다원주의, 동성애, 포스트모던니즘 등 많은 사조들의 광풍속에서 교회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그럴때 교회가 노아의 방주같이 뒤집어지지 않으려면 중심을 잘잡아야 한다. 어떤 교리를 믿을 것인가. 어떤 신앙신조를 바탕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할것인가가 중요한 문제이다. 신조는 잘모르지만 그냥 믿으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그렇지 않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자신도 신조를 가지고 살고있다. 우리의 마음에는 다 신조가 있다. 신조를 벗어나 살수 없다. 어떤 태도와 견해가 성경적이고 주님이 기뻐하는 것인지 이야기 해 보자."
베이사이드 성서원 문의는 (718) 229-0858. sofiawithlord@gmai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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