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성은 자매 1주기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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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2-1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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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1년전인 지난해 2월 10일 이만호 목사의 외동딸인 이성은 자매가 소천했습니다. 성은 자매는 병원에 입원하고 6개월동안 미주류 언론들도 관심을 가진 가운데 안락사 논란을 가져왔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귀중함을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성은 자매 1주기 추모예배가 2월 10일(월) 정오 성은 자매의 손길이 아직도 여기저기 남아있는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아버지 이만호 목사는 딸의 예수사랑 그리고 선교와 구제정신을 이어 받아 성은선교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차세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엘림경로센터를 통해 여러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다고 인사했습니다. 또 아직도 안락사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딸이 남긴 정신적인 유산이 이어지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5월초에 토니 아벨라 의원의 추천으로 뉴욕주 상원에서 주는 '천사상'을 받게 되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날 추모예배에는 성은 자매의 예수사랑 실천정신이 탄생시킨 엘림경로센터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더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외동 딸을 먼저 보낸 부모의 심정을 이해하십니까. 딸을 보내고 여러가지 사역을 벌이고 1주년 추모예배를 준비하는 부모의 손길에는 아직도 지울수 없는 큰 아픔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추모예배에서 김수태 목사의 설교를 통해 이만호 목사와 이진아 사모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김수태 목사는 로마서 8:28을 본문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이만호 목사의 남은 목회에서 천국에 있는 사랑하는 딸과 동역하면서 더 큰 목회가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라며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욥의 자녀 그리고 다윗의 자녀의 죽음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축복했습니다.
김상태 목사(주님의교회)는 위로사를 통해 성은 자매는 한 알의 밀알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성은 자매가 성은선교장학재단에는 차세대에게 신앙의 씨앗을, 그리고 엘림경로센터를 통해서 섬김의 씨앗을, 세상의 안락사 흐름에서는 인강의 생명의 귀중함이라는 씨앗을 심었고 이제 싹이 나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것이라고 위로했습니다. 임형빈 고문(엘림경로센터)은 짧았지만 아름다웠던 성은 자매의 삶을 기억하며, 성은 자매의 유지를 받들어서 행하여지는 여러가지 사역을 통해 후세들에게 성은 자매가 좋은 본보기가 되고 더욱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했습니다.
김수태 목사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가 이땅에 태어나서 사는 목적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인데, 성은 자매가 생전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했으며, 마지막 목숨까지도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는 일을 하고 떠나지 않았는가.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구원받고 예수안에 있다는 것은 어떤것도 버릴것 없이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말이다. 이만호 목사님이 딸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딸이 이렇게 쓰임받고 있다. 이만호 목사님의 목회와 가정과 남은 인생에 살아계시는 하나님과 함께 있을 성은 자매가 같이 동역하게 되어 있다. 남은 목회에서 천국에 있는 사랑하는 딸과 동역하면서 더 큰 목회가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욥기서를 보면 욥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매일 번제를 드렸지만 즉 자녀를 위해 축복하고 기도했지만 갑자기 재앙이 와서 재산뿐만 아니라 자녀 10명을 다 잃어버렸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욥처럼 신앙생활을 잘한 사람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얼마나 욥에게 갈등이 많이 왔겠는가. 마지막에 하나님이 욥을 회복을 시켜주실때 전부 다 배로 회복시켜 주셨는데, 자녀만큼은 10명 그대로 주셨다. 그때 욥의 마음에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이 있었다. "죽은 자녀 10명은 내 곁에 있다." 하나님은 자녀들도 배로 주신 것이다. 성은 자매에 대한 슬픔은 이제 그만하라. 더 큰 기업이 하늘나라에 이루어졌고 이제 더 큰 기업이 이땅에서 이루어지는 일만 남았다.
사무엘하 12장에 보면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낳은 아이가 죽었다. 아이가 병들었을때 금식하고 간절하게 기도했는데도 아이가 떠났다. 소식을 듣고 다윗은 정결하게 목욕하고 새옷을 입고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경배하고 돌아와 음식을 먹었다. 이상하게 여긴 부하들이 물어보니 다윗은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라고 말한다. 다윗은 모든 것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은 이후 솔로몬을 통해 이스라엘을 회복하고 기업을 이어갈 그런 아들로 회복을 시켜주신 것이다.
이만호 목사가 앞으로 남은 것은 욥처럼 하늘나라의 기업이 배나 얻은 것 처럼 이땅에서 배나 기업을 얻을 목회만 남은 것을 믿어라. 회복하게 되어있다. 배로 회복되게 되어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래서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신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흘린 피 이다. 그 피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입은 상처와 슬픔을 대신 지신다. 주님이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흘리신 피가 이 가정에 이 제단에 뿌려져 있기에 모든 상처가 다 치유된 것으로 믿는다. 이제 남은 것은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이만호 목사님의 목회와 가정에 배나 더 큰 축복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성은 자매 1주기 추모예배가 2월 10일(월) 정오 성은 자매의 손길이 아직도 여기저기 남아있는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아버지 이만호 목사는 딸의 예수사랑 그리고 선교와 구제정신을 이어 받아 성은선교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차세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엘림경로센터를 통해 여러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다고 인사했습니다. 또 아직도 안락사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딸이 남긴 정신적인 유산이 이어지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5월초에 토니 아벨라 의원의 추천으로 뉴욕주 상원에서 주는 '천사상'을 받게 되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날 추모예배에는 성은 자매의 예수사랑 실천정신이 탄생시킨 엘림경로센터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더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외동 딸을 먼저 보낸 부모의 심정을 이해하십니까. 딸을 보내고 여러가지 사역을 벌이고 1주년 추모예배를 준비하는 부모의 손길에는 아직도 지울수 없는 큰 아픔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추모예배에서 김수태 목사의 설교를 통해 이만호 목사와 이진아 사모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김수태 목사는 로마서 8:28을 본문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이만호 목사의 남은 목회에서 천국에 있는 사랑하는 딸과 동역하면서 더 큰 목회가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라며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욥의 자녀 그리고 다윗의 자녀의 죽음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축복했습니다.
김상태 목사(주님의교회)는 위로사를 통해 성은 자매는 한 알의 밀알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성은 자매가 성은선교장학재단에는 차세대에게 신앙의 씨앗을, 그리고 엘림경로센터를 통해서 섬김의 씨앗을, 세상의 안락사 흐름에서는 인강의 생명의 귀중함이라는 씨앗을 심었고 이제 싹이 나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것이라고 위로했습니다. 임형빈 고문(엘림경로센터)은 짧았지만 아름다웠던 성은 자매의 삶을 기억하며, 성은 자매의 유지를 받들어서 행하여지는 여러가지 사역을 통해 후세들에게 성은 자매가 좋은 본보기가 되고 더욱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했습니다.
김수태 목사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가 이땅에 태어나서 사는 목적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인데, 성은 자매가 생전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했으며, 마지막 목숨까지도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는 일을 하고 떠나지 않았는가.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구원받고 예수안에 있다는 것은 어떤것도 버릴것 없이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말이다. 이만호 목사님이 딸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딸이 이렇게 쓰임받고 있다. 이만호 목사님의 목회와 가정과 남은 인생에 살아계시는 하나님과 함께 있을 성은 자매가 같이 동역하게 되어 있다. 남은 목회에서 천국에 있는 사랑하는 딸과 동역하면서 더 큰 목회가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욥기서를 보면 욥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매일 번제를 드렸지만 즉 자녀를 위해 축복하고 기도했지만 갑자기 재앙이 와서 재산뿐만 아니라 자녀 10명을 다 잃어버렸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욥처럼 신앙생활을 잘한 사람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얼마나 욥에게 갈등이 많이 왔겠는가. 마지막에 하나님이 욥을 회복을 시켜주실때 전부 다 배로 회복시켜 주셨는데, 자녀만큼은 10명 그대로 주셨다. 그때 욥의 마음에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이 있었다. "죽은 자녀 10명은 내 곁에 있다." 하나님은 자녀들도 배로 주신 것이다. 성은 자매에 대한 슬픔은 이제 그만하라. 더 큰 기업이 하늘나라에 이루어졌고 이제 더 큰 기업이 이땅에서 이루어지는 일만 남았다.
사무엘하 12장에 보면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낳은 아이가 죽었다. 아이가 병들었을때 금식하고 간절하게 기도했는데도 아이가 떠났다. 소식을 듣고 다윗은 정결하게 목욕하고 새옷을 입고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경배하고 돌아와 음식을 먹었다. 이상하게 여긴 부하들이 물어보니 다윗은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라고 말한다. 다윗은 모든 것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은 이후 솔로몬을 통해 이스라엘을 회복하고 기업을 이어갈 그런 아들로 회복을 시켜주신 것이다.
이만호 목사가 앞으로 남은 것은 욥처럼 하늘나라의 기업이 배나 얻은 것 처럼 이땅에서 배나 기업을 얻을 목회만 남은 것을 믿어라. 회복하게 되어있다. 배로 회복되게 되어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래서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신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흘린 피 이다. 그 피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입은 상처와 슬픔을 대신 지신다. 주님이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흘리신 피가 이 가정에 이 제단에 뿌려져 있기에 모든 상처가 다 치유된 것으로 믿는다. 이제 남은 것은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이만호 목사님의 목회와 가정에 배나 더 큰 축복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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