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나안교회 설립 35주년 기념음악회 / 최요셉 목사가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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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8-11-06 14:5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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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나안교회(담임목사 이병홍 , 동사목사 최요셉)가 설립 35주년을 맞아 11월 4일 주일 오후 5시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한편 새가나안교회는 이병홍 목사가 35년 전에 개척한 교회로 최요셉 목사를 후임으로 결정하고 현재 동사 목사로 함께 동역하고 있다.
음악회는 지현희 자매 사회로 최요셉 목사의 인사말, 수화찬양 새가나안 학생 찬양, 말씀 이병홍 목사, 워십댄스 김영란 권사, 바이올린 트리오 장유미 집사, 이혜진, 이애진, 독창 김지섭, 찬양 새가나안 성가대(지휘 김신옥 집사, 반주 박세현), 헌금기도 김희숙 목사, 감사의 말씀 이병홍 목사, 축도 정순원 목사(뉴욕교협 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지현희 사회자는 순서가 진행될 때마다 상세한 곡 설명과 출연진들을 소개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병홍 목사는 “찬송 가운데 계시는 주님”(시22:3)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찬양을 많이 하는 사람이 은혜 많이 받은 사람”이라며 다윗을 소개하고 “호흡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말씀처럼 살아있는 동안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갑자기 준비했지만 모두 잘 해냈다”며 찬조 출연자들에게 감사하면서, “음악회에서 모금된 헌금은 동 교회가 후원하는 국제사랑재단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는 하이티 다니엘 미션스쿨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실 3동을 지어주었으며 염소보내기 운동으로 가족 살리기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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