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김재형/오인수 목사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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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3-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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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 74회 정기노회가 3월 11일(화) 오전 예사랑교회에서 열렸다. 오후 5시부터는 퀸즈장로교회 김재형 전도사와 오인수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이 열렸다. 두 전도사는 모두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퀸즈장로교회에서 김 전도사는 초등부 사역을, 오인수 전도사는 청년부와 경배와 찬양팀에서 사역하고 있다.
▲원로목사 부부, 담임목사 부부, 목사임직자 부부
답사를 통해 김재형 목사는 "부족한 저희들에게 사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원로목사님, 담임목사님, 노회원님들, 성도님들에 감사를 드린다. 가르쳐주신대로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 말씀과 경건과 헌신함으로 평생을 섬기는 선한 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직예배후 오인수 목사도 "하나님이 불러주시고 귀한 교회에서 불러주셔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고 감사를 돌렸다.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담임목사는 권면을 통해 "저와 함께 죽읍시다"라며 주님과 교회를 위해 같이 죽는 자세로 사역하자고 부탁했다. "지난 주간에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그 목사님이 금식하는 저녁에 말씀했다.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주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주시는 그러한 밥을 먹을 것이다. 그란데 교회에서 주는 그 양식을 먹으면서 다른 생각을 하지말고 주님과 교회를 위해서 죽으세요.' 우리는 장영춘 목사님이 40년동안 생명을 바쳐 헌신한 교회에 부름을 받았다. 저와 함께 죽읍시다. 교인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양식을 먹고 죽으면 되는 줄을 믿는다."
직전 노회장이며, 총회 고시부장으로 목사고시를 담당하여 이날 안수를 받은 두 목사와 구면인 허상회 목사는 "목사는 멘토를 잘 만나야 한다. 귀한 원로목사님과 좋은 담임목사님과 같이 사역할수 있다는 것을 축하한다. 또 담임목사님의 권면대로 같이 죽자는 각오를 한 것을 축하한다. 그런 자세로 사역할때 하나님이 놀랍게 축복하실줄 믿는다"고 축사를 했다.
장영춘 목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
목사임직예배에서 퀸즈장로교회 원로목사이자 노회 공로목사인 장영춘 목사가 디모데후서 2:15을 본문으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장영춘 목사는 본문의 말씀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을 벽에 붙여놓고 매일 묵상하며 그대로 하려고 할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의 목회자로 세워주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 장 목사는 시험쳐서 목사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시고 선택해서 세운 자라며, 십자가의 군병으로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자가 되라고 부탁했다. 장 목사는 본문을 중심으로 말씀, 경건, 헌신이라는 3가지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1. 말씀=목사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시 해야 한다. 성경이 달아지도록 줄을 치고 노트하고 외우고 음미하면서 말씀의 사람이 되라. 말씀의 사람이 되면 말씀의 권능이 있다. 말씀은 생명이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의 형상을 닮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음미해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며 빛의 말씀이 내 심령속에 있어야 한다. 강단에 서면 세상말을 하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끝나는 말씀의 설교자가 되라. 그러면 하나님은 그 목사를 사용해 주실것이다.
2. 경건=경건한 생활을 통해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설교를 잘하고 성경을 다 외우고 말을 잘하는 부흥사라도 부끄러울 것이 많으면 하나님이 사용안하신다. 큰집에는 그릇이 많다고 했다. 여러 종류의 그릇이 많은데 자기를 비워 깨끗한 그릇을 사용한다고 했다. 그릇이 깨끗하지 않으면 사용할수 없다.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은 목사가 되라. 그리고 가족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목사가 되라.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하지만, 교인들에게 인정받고 바깥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목사가 되라. 그럴때 말씀이 힘있고 설득력이 있다. 아니면 말만 잘한다고 비웃는다. 경건하지 않으면 말씀을 선포하는데 나쁜영향을 미칠수 있다.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말씀묵상으로 자신을 비추어 보고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은 목사가 되라.
3. 헌신=아무리 경건하고 아무리 성경에 실력있는 목사라도 헌신을 안하면 안된다.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가 각각 다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면 모자라는 것은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다. 집사 권사 장로님들을 교회에 데려다가 모자라는 문제를 하나님에 채워주신다. 죽기까지 충성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생명을 걸고 하나님앞에 자신을 드리려고 노력하라. 그리고 하나님 앞에 완전히 맡기라. 디모데후서 2:3(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을 보면 예수님의 좋은 군사가 되어야 한다. 군사는 자신을 모집한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충성한다.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임직목사와 퀸장 가족들
▲목사임직자 서약
▲기도 박해창 목사
▲성경봉독 박종원 목사
▲설교 장영춘 목사
▲설교 장영춘 목사
▲서약
▲서약 김재형 전도사
▲서약 오인수 전도사 부부
▲서약
▲안수기도
▲안수기도
▲성의착용
▲권면하는 김성국 목사
▲답사 김재형 목사
▲광고 문종은 목사
▲축사 허상회 목사
▲축도 조문선 목사
▲두 목사 임직자의 찬양
▲원로목사 부부, 담임목사 부부, 목사임직자 부부
답사를 통해 김재형 목사는 "부족한 저희들에게 사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원로목사님, 담임목사님, 노회원님들, 성도님들에 감사를 드린다. 가르쳐주신대로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 말씀과 경건과 헌신함으로 평생을 섬기는 선한 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직예배후 오인수 목사도 "하나님이 불러주시고 귀한 교회에서 불러주셔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고 감사를 돌렸다.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담임목사는 권면을 통해 "저와 함께 죽읍시다"라며 주님과 교회를 위해 같이 죽는 자세로 사역하자고 부탁했다. "지난 주간에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그 목사님이 금식하는 저녁에 말씀했다.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주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주시는 그러한 밥을 먹을 것이다. 그란데 교회에서 주는 그 양식을 먹으면서 다른 생각을 하지말고 주님과 교회를 위해서 죽으세요.' 우리는 장영춘 목사님이 40년동안 생명을 바쳐 헌신한 교회에 부름을 받았다. 저와 함께 죽읍시다. 교인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양식을 먹고 죽으면 되는 줄을 믿는다."
직전 노회장이며, 총회 고시부장으로 목사고시를 담당하여 이날 안수를 받은 두 목사와 구면인 허상회 목사는 "목사는 멘토를 잘 만나야 한다. 귀한 원로목사님과 좋은 담임목사님과 같이 사역할수 있다는 것을 축하한다. 또 담임목사님의 권면대로 같이 죽자는 각오를 한 것을 축하한다. 그런 자세로 사역할때 하나님이 놀랍게 축복하실줄 믿는다"고 축사를 했다.
장영춘 목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
목사임직예배에서 퀸즈장로교회 원로목사이자 노회 공로목사인 장영춘 목사가 디모데후서 2:15을 본문으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장영춘 목사는 본문의 말씀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을 벽에 붙여놓고 매일 묵상하며 그대로 하려고 할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의 목회자로 세워주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 장 목사는 시험쳐서 목사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시고 선택해서 세운 자라며, 십자가의 군병으로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자가 되라고 부탁했다. 장 목사는 본문을 중심으로 말씀, 경건, 헌신이라는 3가지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1. 말씀=목사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시 해야 한다. 성경이 달아지도록 줄을 치고 노트하고 외우고 음미하면서 말씀의 사람이 되라. 말씀의 사람이 되면 말씀의 권능이 있다. 말씀은 생명이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의 형상을 닮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음미해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며 빛의 말씀이 내 심령속에 있어야 한다. 강단에 서면 세상말을 하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끝나는 말씀의 설교자가 되라. 그러면 하나님은 그 목사를 사용해 주실것이다.
2. 경건=경건한 생활을 통해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설교를 잘하고 성경을 다 외우고 말을 잘하는 부흥사라도 부끄러울 것이 많으면 하나님이 사용안하신다. 큰집에는 그릇이 많다고 했다. 여러 종류의 그릇이 많은데 자기를 비워 깨끗한 그릇을 사용한다고 했다. 그릇이 깨끗하지 않으면 사용할수 없다.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은 목사가 되라. 그리고 가족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목사가 되라.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하지만, 교인들에게 인정받고 바깥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목사가 되라. 그럴때 말씀이 힘있고 설득력이 있다. 아니면 말만 잘한다고 비웃는다. 경건하지 않으면 말씀을 선포하는데 나쁜영향을 미칠수 있다.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말씀묵상으로 자신을 비추어 보고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은 목사가 되라.
3. 헌신=아무리 경건하고 아무리 성경에 실력있는 목사라도 헌신을 안하면 안된다.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가 각각 다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면 모자라는 것은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다. 집사 권사 장로님들을 교회에 데려다가 모자라는 문제를 하나님에 채워주신다. 죽기까지 충성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생명을 걸고 하나님앞에 자신을 드리려고 노력하라. 그리고 하나님 앞에 완전히 맡기라. 디모데후서 2:3(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을 보면 예수님의 좋은 군사가 되어야 한다. 군사는 자신을 모집한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충성한다.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임직목사와 퀸장 가족들
▲목사임직자 서약
▲기도 박해창 목사
▲성경봉독 박종원 목사
▲설교 장영춘 목사
▲설교 장영춘 목사
▲서약
▲서약 김재형 전도사
▲서약 오인수 전도사 부부
▲서약
▲안수기도
▲안수기도
▲성의착용
▲권면하는 김성국 목사
▲답사 김재형 목사
▲광고 문종은 목사
▲축사 허상회 목사
▲축도 조문선 목사
▲두 목사 임직자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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