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18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퀸즈장로교회, 18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8-12-13 19:51

본문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는 18년째 연말마다 과일뿐만 아니라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한 "사랑의 바구니"를 만들어 사랑과 위로가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911 사태가 일어났던 2001년, 퀸즈장로교회는 고통을 당한 뉴욕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바구니를 시작했으며, 올해에도 전체 150개중 60개를 전달했다. 

 

2629eedca8d5a4295562e5e76a3d8a4c_1544748773_16.jpg
 

2629eedca8d5a4295562e5e76a3d8a4c_1544748687_73.jpg
 

12월 13일(목) 오전에 퀸즈장로교회 지붕아래에 있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회중들이 나서 사랑의 바구니를 만들어 전달에 나섰다. 어려운 불우이웃과 지역을 위해 수고하는 분들에게 까지 사랑의 바구니를 전달하는 범위가 늘어나 타민족교회, 지역과 장애인 사역단체, 양로원, 병원, 이웃 주민 등 감사와 사랑이 필요한 기관에 전달됐다.  

 

바구니에는 각종 계절 과일과 과자와 더불어 사랑의 메세지가 담긴 카드도 들어있다. “크리스마스”라 사라지고 “시즌 그리팅”과 “해피 홀리데이”가 판치는 이 세대 속에 카드에는 "메리 크리스마스"이라는 큰 글씨와 함께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의 평안과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쓰여 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AgA7HdGSYKeuXimU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2건 24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UMC 한인총회 / 한인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 2014-04-28
뉴욕늘기쁜교회 성회의 마지막은 가두전도 2014-04-27
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 목사) 5주년 특별집회 2014-04-27
좋은씨앗교회 창립 3주년 기념 및 권사 취임예배 2014-04-27
도약하는 C&MA 한인총회 제31차 정기총회 2014-04-27
공병의 목사 "교회를 다닌다고 다 천국가는 것 아냐" 2014-04-26
정인수 목사 "목회자의 위기관리" 목회자 세미나 2014-04-24
뉴욕목사회 2차 임실행위 위원회 2014-04-24
방지각 목사 "세월호 침몰의 원인은 바로 나이다" 2014-04-24
뉴욕교협,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을 위한 기도회 2014-04-23
AG 한국총회 33차 정기총회/총회장 정영효 목사 2014-04-23
예비판정/이운영 목사측 KAPC 교단이름 사용못해 2014-04-23
미주성결교회 제35회 총회 개최/총회장 김병곤 목사 2014-04-23
뉴욕교협 부활절 연합새벽예배가 나아가야 할 길 2014-04-22
뉴욕교계, 한국의 세월호 침몰사고에 적극 대처 2014-04-21
뉴욕비전교회의 특별한 성금요일과 부활절 2014-04-21
정광희 목사 "부활은 무덤에서" 2014-04-21
한영호 목사 "부활생명으로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라" 2014-04-21
하명진 집사 "감당할 수 없는 사랑가득한 뉴장 부활절" 2014-04-21
뉴욕효신장로교회 30주년 기념 감사 음악회 2014-04-21
하은교회, 대규모 임직식 2014-04-20
이춘기 목사 "부활, 반전의 역사" 2014-04-20
박시훈 목사 "부활이 없다고요?" 2014-04-20
조국의 아픔으로 더욱 엄숙하게 치루어진 2014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2014-04-20
한국을 사랑했던 부마리아 선교사 소천 2014-04-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