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교회 박희열 목사 "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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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04-0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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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싱교회 박희열 목사 위임 및 임직예배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의 주관으로 4월 6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블레싱 교회는 지난 2010년 11월 창립예배후 착실한 성장을 해 왔으며, 담임목사의 위임과 임직예배 및 당회구성으로 교회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갈수록 척박해지는 이민교회의 현실속에 교회개척이 어려운 가운데 블레싱교회가 개척 4년여만에 자립의 기틀을 다진것은 기쁜소식이다.
▲위임선서를 하는 박희열 목사
위임식은 박희열 목사의 친형인 박희근 목사가 인도했다. 개인적인 친분이 아니라 시찰장으로 위임국장의 임무를 맡아 강단에 선 것. 서약문답, 기도, 공포, 위임패 수여등의 순서로 위임예식이 진행됐다. 박희열 목사는 위임사를 통해 △초지일관하는 자세로 목회를 하겠다 △오래 참고 인내하는 목회를 하겠다 △목양일념의 목회를 하겠다 라고 다짐했다. 특히 "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박희열 목사는 친형인 박희근 목사가 시무하던 뉴욕동원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소명을 받고 신학교를 갔다. 비블리칼 신대원을 졸업하고 2007년 KAPC 뉴욕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박 목사는 2004년부터 7년동안 주사랑장로교회에서 교육전도사와 부목사로 시무하다가 2010년 11월 블레싱교회를 개척했다.
박희열 목사 "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블레싱교회를 이땅위에 주님의 핏값으로 사서 세우시고 지난 3개월 7개월동안 지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귀한 분들을 임직케 하시고 부족한 종을 충성스럽게 여기셔서 담임목사로 위임케 하심을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귀한 시간을 맞이하여 저 자신에게 몇가지를 새롭게 다짐하며 각오를 결단해 보았습니다. 먼저 초지일관하는 자세로 목회를 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도들을 향한 그 첫사랑, 그 처음 마음이 변질되지 않고 변색되지 않고 처음과 끝이 똑같은 아름다운 목사가 될수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좀 더 오래참고 인내하는 목회를 하겠습니다. 어느 미국 목사님이 "목사가 된다는 것은 천장의 종이로 살을 베이며 죽는 것과 같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얼마나 목회가 힘든 사역인지 우회적으로 표현을 한 것입니다. 오래참고 안아주고,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이해하고 품어주는 끝까지 인내하는 목회를 하겠습니다.
목양일념의 목회를 하겠습니다. 주님이 맡겨주신 양떼만을 생각하며 살피며 사랑하며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목자장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축하하러 오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길호 목사님, 그리고 오늘날 제가 있고 교회가 있기를 도와주신 형님 박희근 목사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순서를 맡은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신 말씀의 다윗의 충성스로운 세용사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블레싱교회를 위해 오늘까지 헌신하고 충성한 사랑하는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노회장 이길호 목사에게서 위임패를 받는 박희열 목사
이길호 목사와 박희열 목사
2010년 11월 창립예배에서 이길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박희열 목사가 교회개척 전 주사랑장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7년간 사역했기에 박 목사를 가장 잘아는 이 목사가 설교를 한 것. 이번 위임예배에서도 이길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번에는 뉴욕동노회 노회장의 자격으로 말씀을 전한 것.
박희열 목사는 위임사에서 이길호 목사는 자신의 목회의 롤모델이 존경하는 분이라고 감사를 돌렸다. 목회의 어려운 점이 있을때, 먼저 예수님 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성경적인 해답을 구하고, 그 다음에 현실적인 문제에서는 이길호 목사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길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적으로 혼탁한 시기에 박희열 목사는 정통신학과 개혁주의 신학, 그리고 성경중심의 신학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목사로서 최고의 자격이다. 바른 신학과 바른 신앙을 가지고 그리고 훌륭한 인품을 가진 분"이라고 격려했다. 또 "2010년 교회를 개척할때 걱정도 많이했지만 하나님께서 블레싱교회에 복을 주시는 것을 보고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복이 충만한 교회가 될줄 믿는다"라고 축복했다.
이길호 목사는 박희열 목사가 3대째 목회자 가정이라며, 하나님 나라의 귀하고 충성된 일꾼이 가정에 많다고 소개했다. 박희열 목사의 할아버지 박승례 목사는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를 했으며, 아버지 박장하 목사는 미션학교에서 20여년 교장으로 사역하며 차세대들을 많이 키워냈으며, 10여년간 총신대학교 기획실장으로 오늘날 총신의 기틀을 마련했다.
박희열 목사는 "아버지 박장하 목사님은 항상 변함없고 꾸준하게 성도들을 사랑하시며 목회를 했다. 작은 교회와 어려운 교회에 사명을 가지고 도우며 변함없이 목회하시는 모습을 늘 지켜보았다. 그런 모습을 보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권면하는 조문휘 목사
조문희 목사 위임목사와 성도들에게 권면
조문희 목사(온누리장로교회)는 사도행전 6:3-4을 본문으로 위임 목사에게 권면을 했다.
목회자가 해야 할 주된 일은 말씀과 기도이다. 목사는 말씀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바른 말씀, 진리의 말씀,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문으로 다룰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의 지상대명령에 보면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성도들이 지키도록 가르쳐야 한다. 말씀의 원전에 충실하고 상황에 실제로 적용하는 것 까지 만들어 가야 한다. 그렇기 위해 먼저 목사 본인이 말씀을 잘깨닫고 지킬수 있어야 한다. 즉 말씀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주님에 기도할때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날것이다.
합동 총회장였던 김준규 목사가 이런 말씀을 했다. 어느 교회에 부임하여 갔는데 위임식을 하자는데 안했다. 그 이유는 "평생 위임식을 한번만 하고 싶다 "라며 위임하면 위임받은 교회에서 죽어야 하는데 아직 그런 마음이 없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 다른 교회에서 위임식을 하고 평생을 섬겼다. 박희열 목사는 한번 위임으로 끝이라는 마음으로 위임을 받아야 한다. 위임목사는 4가지 마음을 가져야 한다.
첫째, 부모의 마음이다. 부모가 되면 자녀가 애를 먹인다고 미워하고 내치지 않고 더 신경을 쓴다. 목회자는 문제가 있는 교인들에게 그런 부모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둘째, 의사의 마음이다. 의사는 이상한 병이고 중환자이니 나가라고 하지 않는다. 목사는 이상한 교인이니 안되겠다고 하면 안된다. 가롯유다의 발을 씻기시고, 원수를 사랑하셨던 주님의 마음으로 사역해야 한다. 목사는 나는 부족하지만 내게 맡겨주신 영적인 환자를 기꺼히 고쳐 내겠다는 마음으로 목회를 해야 한다. 셋째, 선교사의 마음이다. 교회를 선교지로 파송받은 선교사이라는 자세로, 선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사역하라. 이전에 있던 교회는 안그랬는데 라는 마음자세를 가지면 안된다.
조문희 목사는 교우들에게는 갈리디아서 6:6를 본문으로 권면했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를 존경해야 한다. 학생이 학교에서 선생을 좋아하고 존경하면 선생님의 말씀이 귀담아 들어지고 이해가 된다. 행복한 교회의 생활을 하려면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한다. 주님과의 만남속에 감동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말씀을 전하는 자를 통해서 은혜를 받아야 한다. 목사님은 말씀과 기도로 여러분들을 섬기고, 여러분은 겸손과 사랑으로 목사님에 복종하며 존경하면서 갈때 행복하고 풍성한 축복이 된다. 그리고 목사님을 존경한다고 하면 목사님을 위해 먼저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특별히 오늘 임직받는 분들은 이 교회에서 죽는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훌륭한 목사님을 모시고 행복한 교회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축복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임직예배는 별도 기사로 다룹니다.)
블레싱 교회
(Blessing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2801 Hillside Ave, New Hyde Park, NY 11040
(516) 354-0050, (646) 413-857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위임사를 하는 박희열 목사
▲위임에식을 인도하는 박희근 목사
▲박희열 목사와 전남주 사모. 이길호 목사는 전남주 사모가 지혜롭고 믿음이 충만한 훌륭한 사모라고 소개했다.
▲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 블레싱교회 박희열 목사 위임사
▲위임선서를 하는 박희열 목사
위임식은 박희열 목사의 친형인 박희근 목사가 인도했다. 개인적인 친분이 아니라 시찰장으로 위임국장의 임무를 맡아 강단에 선 것. 서약문답, 기도, 공포, 위임패 수여등의 순서로 위임예식이 진행됐다. 박희열 목사는 위임사를 통해 △초지일관하는 자세로 목회를 하겠다 △오래 참고 인내하는 목회를 하겠다 △목양일념의 목회를 하겠다 라고 다짐했다. 특히 "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박희열 목사는 친형인 박희근 목사가 시무하던 뉴욕동원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소명을 받고 신학교를 갔다. 비블리칼 신대원을 졸업하고 2007년 KAPC 뉴욕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박 목사는 2004년부터 7년동안 주사랑장로교회에서 교육전도사와 부목사로 시무하다가 2010년 11월 블레싱교회를 개척했다.
박희열 목사 "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블레싱교회를 이땅위에 주님의 핏값으로 사서 세우시고 지난 3개월 7개월동안 지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귀한 분들을 임직케 하시고 부족한 종을 충성스럽게 여기셔서 담임목사로 위임케 하심을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귀한 시간을 맞이하여 저 자신에게 몇가지를 새롭게 다짐하며 각오를 결단해 보았습니다. 먼저 초지일관하는 자세로 목회를 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도들을 향한 그 첫사랑, 그 처음 마음이 변질되지 않고 변색되지 않고 처음과 끝이 똑같은 아름다운 목사가 될수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좀 더 오래참고 인내하는 목회를 하겠습니다. 어느 미국 목사님이 "목사가 된다는 것은 천장의 종이로 살을 베이며 죽는 것과 같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얼마나 목회가 힘든 사역인지 우회적으로 표현을 한 것입니다. 오래참고 안아주고,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이해하고 품어주는 끝까지 인내하는 목회를 하겠습니다.
목양일념의 목회를 하겠습니다. 주님이 맡겨주신 양떼만을 생각하며 살피며 사랑하며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목자장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축하하러 오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길호 목사님, 그리고 오늘날 제가 있고 교회가 있기를 도와주신 형님 박희근 목사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순서를 맡은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신 말씀의 다윗의 충성스로운 세용사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블레싱교회를 위해 오늘까지 헌신하고 충성한 사랑하는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노회장 이길호 목사에게서 위임패를 받는 박희열 목사
이길호 목사와 박희열 목사
2010년 11월 창립예배에서 이길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박희열 목사가 교회개척 전 주사랑장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7년간 사역했기에 박 목사를 가장 잘아는 이 목사가 설교를 한 것. 이번 위임예배에서도 이길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번에는 뉴욕동노회 노회장의 자격으로 말씀을 전한 것.
박희열 목사는 위임사에서 이길호 목사는 자신의 목회의 롤모델이 존경하는 분이라고 감사를 돌렸다. 목회의 어려운 점이 있을때, 먼저 예수님 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성경적인 해답을 구하고, 그 다음에 현실적인 문제에서는 이길호 목사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길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적으로 혼탁한 시기에 박희열 목사는 정통신학과 개혁주의 신학, 그리고 성경중심의 신학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목사로서 최고의 자격이다. 바른 신학과 바른 신앙을 가지고 그리고 훌륭한 인품을 가진 분"이라고 격려했다. 또 "2010년 교회를 개척할때 걱정도 많이했지만 하나님께서 블레싱교회에 복을 주시는 것을 보고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복이 충만한 교회가 될줄 믿는다"라고 축복했다.
이길호 목사는 박희열 목사가 3대째 목회자 가정이라며, 하나님 나라의 귀하고 충성된 일꾼이 가정에 많다고 소개했다. 박희열 목사의 할아버지 박승례 목사는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를 했으며, 아버지 박장하 목사는 미션학교에서 20여년 교장으로 사역하며 차세대들을 많이 키워냈으며, 10여년간 총신대학교 기획실장으로 오늘날 총신의 기틀을 마련했다.
박희열 목사는 "아버지 박장하 목사님은 항상 변함없고 꾸준하게 성도들을 사랑하시며 목회를 했다. 작은 교회와 어려운 교회에 사명을 가지고 도우며 변함없이 목회하시는 모습을 늘 지켜보았다. 그런 모습을 보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권면하는 조문휘 목사
조문희 목사 위임목사와 성도들에게 권면
조문희 목사(온누리장로교회)는 사도행전 6:3-4을 본문으로 위임 목사에게 권면을 했다.
목회자가 해야 할 주된 일은 말씀과 기도이다. 목사는 말씀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바른 말씀, 진리의 말씀,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문으로 다룰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의 지상대명령에 보면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성도들이 지키도록 가르쳐야 한다. 말씀의 원전에 충실하고 상황에 실제로 적용하는 것 까지 만들어 가야 한다. 그렇기 위해 먼저 목사 본인이 말씀을 잘깨닫고 지킬수 있어야 한다. 즉 말씀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주님에 기도할때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날것이다.
합동 총회장였던 김준규 목사가 이런 말씀을 했다. 어느 교회에 부임하여 갔는데 위임식을 하자는데 안했다. 그 이유는 "평생 위임식을 한번만 하고 싶다 "라며 위임하면 위임받은 교회에서 죽어야 하는데 아직 그런 마음이 없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 다른 교회에서 위임식을 하고 평생을 섬겼다. 박희열 목사는 한번 위임으로 끝이라는 마음으로 위임을 받아야 한다. 위임목사는 4가지 마음을 가져야 한다.
첫째, 부모의 마음이다. 부모가 되면 자녀가 애를 먹인다고 미워하고 내치지 않고 더 신경을 쓴다. 목회자는 문제가 있는 교인들에게 그런 부모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둘째, 의사의 마음이다. 의사는 이상한 병이고 중환자이니 나가라고 하지 않는다. 목사는 이상한 교인이니 안되겠다고 하면 안된다. 가롯유다의 발을 씻기시고, 원수를 사랑하셨던 주님의 마음으로 사역해야 한다. 목사는 나는 부족하지만 내게 맡겨주신 영적인 환자를 기꺼히 고쳐 내겠다는 마음으로 목회를 해야 한다. 셋째, 선교사의 마음이다. 교회를 선교지로 파송받은 선교사이라는 자세로, 선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사역하라. 이전에 있던 교회는 안그랬는데 라는 마음자세를 가지면 안된다.
조문희 목사는 교우들에게는 갈리디아서 6:6를 본문으로 권면했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를 존경해야 한다. 학생이 학교에서 선생을 좋아하고 존경하면 선생님의 말씀이 귀담아 들어지고 이해가 된다. 행복한 교회의 생활을 하려면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한다. 주님과의 만남속에 감동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말씀을 전하는 자를 통해서 은혜를 받아야 한다. 목사님은 말씀과 기도로 여러분들을 섬기고, 여러분은 겸손과 사랑으로 목사님에 복종하며 존경하면서 갈때 행복하고 풍성한 축복이 된다. 그리고 목사님을 존경한다고 하면 목사님을 위해 먼저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특별히 오늘 임직받는 분들은 이 교회에서 죽는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훌륭한 목사님을 모시고 행복한 교회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축복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임직예배는 별도 기사로 다룹니다.)
블레싱 교회
(Blessing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2801 Hillside Ave, New Hyde Park, NY 11040
(516) 354-0050, (646) 413-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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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사를 하는 박희열 목사
▲위임에식을 인도하는 박희근 목사
▲박희열 목사와 전남주 사모. 이길호 목사는 전남주 사모가 지혜롭고 믿음이 충만한 훌륭한 사모라고 소개했다.
▲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 블레싱교회 박희열 목사 위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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