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 목사) 5주년 특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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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04-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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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 목사)는 5주년 기념행사를 4월 27일(주일) 오후 5시 아름다운교회 비전센타에서 열었다. 뉴하트선교교회는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가정을 세우는 비전으로 개척되어 2세와 1세 회중이 같이 급성장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이제는 새로운 모델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뉴하트선교교회 5주년 특별집회
뉴하트선교교회 5주년 기념행사는 교인들을 중심으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뉴하트선교교회가 지나온 길을 점검하고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자리였다. 행사는 기도와 간증, 찬양과 비전나눔으로 진행됐다. 주일학교 중고등부 대학부의 찬양과 워십, 2세 부부와 1세 장년부부의 간증, 선교와 목회자의 길을 걷고 싶다는 전도사와 주일학교 선생의 간증 후에 정민철 목사는 향후 5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함께 기도하는 순서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김종우 목사(우간다 선교사)는 축사에서 "5년 동안 한결같이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해 달려온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하며 그동안 흘린 눈물에 만족하지 말고 다시 새로운 눈물을 흘릴 준비를 할 때 임을 알렸다. 또 김 선교사는 "뉴하트의 하트는 아마 심장을 의미 할 것이다. 심장이 멈춤은 죽음을 의미한다. 끊임 없이 피를 공급하는 심장처럼 쉼없이 나아가는 뉴하트교회가 되길 기원한다. 웃는 자와 같이 웃을 수 있고 울고 있는 사람과 같이 울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뉴욕을 품고, 아프리카를 품고, 세계를 품는 행복해지는 교회가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비전을 나누는 정민철 목사
정민철 목사는 "지난 해는 살아 온 생애 중 가장 영광스런 한 해였다고 기억한다. 보통 교회의 싸이클을 40년 정도로 본다. 그렇게 생각하면 청사진이라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된다.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나누는 일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향후 5년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정 목사는 △300명의 제자양육 △깨어진 가정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 △한인이라는 담을 허무는 교회등 3가지 교회의 청사진을 밝히며, 온 힘을 다해 이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300명의 진실한 하나님의 제자를 키울 것이다. 개척 당시 100명을 주십사 기도했는데 그 불가능했던 일이 이루어 졌다. 300명의 제자를 꿈꾸는 것이 꿈만은 아닐 것이다. 둘째, 뉴욕에 사는 깨어진 가정과 소외된 이들을 위해 마음의 문을 열 것이다. 이미 플러싱에 카운셀링 센타가 설립됐다. 3층 집을 집세없이 쓰라고 어느분이 마련해 주셨다. 무기력하게 만드는 현대인의 각종 중독과 교회를 떠난 2세들의 소외된 마음을 먼저 살피는 일을 할 것이다. 셋째, 한인들만을 위한 교회였던 한인교회의 담장을 허물겠다. 미국내 한인교회는 4,600개나 된다고 들었다. 하지만 미국내에 스며들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 벽을 허물기 위한 방법을 찾을 것이다."
한국어 예배 회중보다 영어 예배의 회중이 훨씬 많은 교회, 장성한 2세 가정이 선교를 이끄는 교회, 묵묵히 아낌없이 지원하며 기도해주는 1세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교회인 뉴하트선교교회는 개척 1년만에 한국어 예배 50여명, 영어예배 백여명의 성도가 되었으며, 3년만에 각각 두배 이상의 숫자로 증가했다. 또 'Light Of Love Africa/Asia'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선교 사역도 그 규모가 뉴욕 내 어떤 교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주님의 관심에 귀를 기울이는 교회이다. 그래서 뉴하트선교교회의 5년 후가 더욱 기대된다.
이진 기자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기도자와 축사를 하는 김종우 우간다 선교사
▲ 2세 부부와 1세 장년부부의 간증
▲선교와 목회자의 길을 걷고 싶다는 전도사와 주일학교 선생의 간증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찬양
▲중고등부의 찬양
▲대학부의 찬양
▲한어권 회중 찬양
▲뉴하트선교교회 5주년 특별집회
뉴하트선교교회 5주년 기념행사는 교인들을 중심으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뉴하트선교교회가 지나온 길을 점검하고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자리였다. 행사는 기도와 간증, 찬양과 비전나눔으로 진행됐다. 주일학교 중고등부 대학부의 찬양과 워십, 2세 부부와 1세 장년부부의 간증, 선교와 목회자의 길을 걷고 싶다는 전도사와 주일학교 선생의 간증 후에 정민철 목사는 향후 5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함께 기도하는 순서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김종우 목사(우간다 선교사)는 축사에서 "5년 동안 한결같이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해 달려온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하며 그동안 흘린 눈물에 만족하지 말고 다시 새로운 눈물을 흘릴 준비를 할 때 임을 알렸다. 또 김 선교사는 "뉴하트의 하트는 아마 심장을 의미 할 것이다. 심장이 멈춤은 죽음을 의미한다. 끊임 없이 피를 공급하는 심장처럼 쉼없이 나아가는 뉴하트교회가 되길 기원한다. 웃는 자와 같이 웃을 수 있고 울고 있는 사람과 같이 울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뉴욕을 품고, 아프리카를 품고, 세계를 품는 행복해지는 교회가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비전을 나누는 정민철 목사
정민철 목사는 "지난 해는 살아 온 생애 중 가장 영광스런 한 해였다고 기억한다. 보통 교회의 싸이클을 40년 정도로 본다. 그렇게 생각하면 청사진이라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된다.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나누는 일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향후 5년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정 목사는 △300명의 제자양육 △깨어진 가정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 △한인이라는 담을 허무는 교회등 3가지 교회의 청사진을 밝히며, 온 힘을 다해 이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300명의 진실한 하나님의 제자를 키울 것이다. 개척 당시 100명을 주십사 기도했는데 그 불가능했던 일이 이루어 졌다. 300명의 제자를 꿈꾸는 것이 꿈만은 아닐 것이다. 둘째, 뉴욕에 사는 깨어진 가정과 소외된 이들을 위해 마음의 문을 열 것이다. 이미 플러싱에 카운셀링 센타가 설립됐다. 3층 집을 집세없이 쓰라고 어느분이 마련해 주셨다. 무기력하게 만드는 현대인의 각종 중독과 교회를 떠난 2세들의 소외된 마음을 먼저 살피는 일을 할 것이다. 셋째, 한인들만을 위한 교회였던 한인교회의 담장을 허물겠다. 미국내 한인교회는 4,600개나 된다고 들었다. 하지만 미국내에 스며들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 벽을 허물기 위한 방법을 찾을 것이다."
한국어 예배 회중보다 영어 예배의 회중이 훨씬 많은 교회, 장성한 2세 가정이 선교를 이끄는 교회, 묵묵히 아낌없이 지원하며 기도해주는 1세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교회인 뉴하트선교교회는 개척 1년만에 한국어 예배 50여명, 영어예배 백여명의 성도가 되었으며, 3년만에 각각 두배 이상의 숫자로 증가했다. 또 'Light Of Love Africa/Asia'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선교 사역도 그 규모가 뉴욕 내 어떤 교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주님의 관심에 귀를 기울이는 교회이다. 그래서 뉴하트선교교회의 5년 후가 더욱 기대된다.
이진 기자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기도자와 축사를 하는 김종우 우간다 선교사
▲ 2세 부부와 1세 장년부부의 간증
▲선교와 목회자의 길을 걷고 싶다는 전도사와 주일학교 선생의 간증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찬양
▲중고등부의 찬양
▲대학부의 찬양
▲한어권 회중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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