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39회 총회, 이승재/김종훈 목사 표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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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4-05-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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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제39회 총회가 "빛의 자녀와 빛의 열매(엡5:1-14)"라는 주제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훌러톤장로교회(노진걸 목사)에서 개최된다. 제39회 총회의 각 후보는 총회장 후보 노진걸 목사(훌러톤장로교회, 서중노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이승재 목사(은혜교회, 동북노회)와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뉴욕노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박순태 장로(얼바인열린교회, 서남노회) 등이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뉴욕지역에서 두명의 목회자가 출마하여 뜨거운 선거운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김종훈 목사(좌)와 이승재 목사(우)
이승재 목사는 1950년생으로, 1986년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1987년 은혜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하고 있다. 동북노회 노회장에게 "그동안 총회를 섬겼던 경륜과 이민교회를 아우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후보"라는 추천을 받은 이 목사는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출판부장, 선거관리위원장, 헌법위원장, 서기와 회록서기로 섬겼다. 출사표는 다음과 같다. △작은 자의 벗이 되는 총회로서 선교와 구제에 힘쓰는 총회 △1세와 2세의 목회자 사이에 협력관계를 위해 노력 △교단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연구기획팀 구성 △화합총회로서 선후배와의 관계성 회복.
김종훈 목사는 1958년생으로, 1989년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1993년 뉴욕예일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하고 있다. 뉴욕노회 노회장에게 "진실하고 성실하며, 리더로서의 모든 자격과 능력을 갖춘 후보"라는 추천을 받은 김종훈 목사는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회의록 서기, 규칙부 서기, 특별재심위원장, 서기등으로 섬겼다. 출사표는 다음과 같다. △디아스포라 시대 글로벌 교단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비전 △예수님 제일이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총회 △1세와 2세가 함께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총회.
한편 제39회 총회를 앞두고, 서북노회가 총회의 재판과 행정지시를 거부하는 등 총회 헌법의 권위에 불복하는 명백한 행위를 했다며, 총회 총대 접수를 받지 않고 총대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서북노회에 대한 이러한 처리방향이 총회진행과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뉴욕지역에서 두명의 목회자가 출마하여 뜨거운 선거운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김종훈 목사(좌)와 이승재 목사(우)
이승재 목사는 1950년생으로, 1986년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1987년 은혜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하고 있다. 동북노회 노회장에게 "그동안 총회를 섬겼던 경륜과 이민교회를 아우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후보"라는 추천을 받은 이 목사는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출판부장, 선거관리위원장, 헌법위원장, 서기와 회록서기로 섬겼다. 출사표는 다음과 같다. △작은 자의 벗이 되는 총회로서 선교와 구제에 힘쓰는 총회 △1세와 2세의 목회자 사이에 협력관계를 위해 노력 △교단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연구기획팀 구성 △화합총회로서 선후배와의 관계성 회복.
김종훈 목사는 1958년생으로, 1989년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1993년 뉴욕예일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하고 있다. 뉴욕노회 노회장에게 "진실하고 성실하며, 리더로서의 모든 자격과 능력을 갖춘 후보"라는 추천을 받은 김종훈 목사는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회의록 서기, 규칙부 서기, 특별재심위원장, 서기등으로 섬겼다. 출사표는 다음과 같다. △디아스포라 시대 글로벌 교단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비전 △예수님 제일이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총회 △1세와 2세가 함께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총회.
한편 제39회 총회를 앞두고, 서북노회가 총회의 재판과 행정지시를 거부하는 등 총회 헌법의 권위에 불복하는 명백한 행위를 했다며, 총회 총대 접수를 받지 않고 총대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서북노회에 대한 이러한 처리방향이 총회진행과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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