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 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제16회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 총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7-14 00:00

본문

전 미주 4,500개 교회의 지도자들로 구성된 미주한인 기독교 총연합회(미기총) 제 16회 정기총회, 세미나 및 저녁 성회가 7월 8일(화) 오후 3시부터 10일(목) 저녁 성회(밤 10시)까지 남가주 소재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개최되어 대표회장으로 한기홍 목사를 추대했다. 미기총 회원 자격은 각 지역 교회협의회 회장 및 증경회장들, 목사회 회장 및 증경회장들, 본회가 인준한 단체장들로 구성된다.

2.jpg
▲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화요일(8일) 오후 3시에 개회 예배가 임형태 목사(대표회장)의 집례로 열렸다. 설교는 한국의 한국교회연합회(한교연) 초대회장인 김요셉 목사가 시편 103:1~5을 본문으로 “여호와를 송축할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어 중보기도 시간을 통해 미주교계 일치와 연합을 위하여, 한반도 평화와 민족통일 위하여, 세계 평화와 선교를 위하여, 미주 복음화와 북한 선교를 위하여 기도했다. 서기 윤사무엘 목사의 광고에 이어 직전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어 상임회장 김동욱 목사의 사회로 환영 및 축사, 내빈소개가 있었다. 차기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의 환영사, 세기총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와 한교연 사무총장 김춘규 장로의 축사에 이어 내빈소개가 있었다.

심사위원장 전영현 목사의 사회로 제2회 장한 크리스찬 시상이 이어졌다. 심사위원회 서기 윤사무엘 목사가 수상자 선정배경과 수상자에 대한 소개를 한 후 대표회장 임형태 목사가 다섯 명에게 상을 수여했으며 각 수상자는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이어 초대 회장 박희소 목사가 축사후 기도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목회자 시상 김선배 목사(미국장로교 PCUSA 총회)와 최고센 목사(나이스크 대표회장), 미디어 시상 이종문 목사(JSTV 대표), 선교사 시상 정은실 목사(볼리비아 우세볼 대학교 총장), 평신도 시상 김유봉 장로(뉴저지 한소망장로교회).

4.jpg
▲제2회 장한 크리스찬 시상

화-목요일 저녁성회 강사로 원팔연 목사(전주 바울교회)가 초청되어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요한 7:38"라는 주제로 집회를 인도했다.

수요일 오전에는 세미나가 이어졌다.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원로, 미주성시화본부 대표)는 “건강한 미주한인교회의 진단과 처방”이란 제하의 강연이 있었고, 김선배 목사(미국장로교 총회 민종부 한인교회 담당 총무)는 “살롬을 선포하는 미주한인 이민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강의했다.

오후 1시 반에 개회된 제 16회 정기총회는 임형태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미기총기 입장(기수: 총무 심평종 목사), 증경회장 송정명 목사의 개회기도, 상임 회장 김동욱 목사의 새 회원들을 소개 및 환영했다. 서기의 회원점명시 39명이 출석했으며, 회장이 개회 선언을 했다. 회순을 임시로 채택하고, 전회의록 낭독(서기), 사업보고(총무), 감사보고(감사), 회계보고(회계)를 그대로 받았다. 오렌지 카운티 교협 수석부회장 김기동 목사와 샌디에고 교협 회장 박병섭 목사의 보고가 있었다. 이어 공천위원회와 회장단, 임원단이 16회기 임원이 확정했다.

1.jpg신임기동안 사업계획은 (1)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석진 목사) 주관 남북통일을 위한 백두산 통일기도회가 2014년 8월 11일(월)~14일(목) 있을 예정인데 이를 후원 (2) 전국 각 지역별로 기도운동을 전개 (3) 11월 11일(Veterans’ Day)에 LA Angels 스타디움에 있을 다민족 기도회에 공식 참석 (4) 기타 계획과 예산편성은 신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또 PCUSA 총회 앞으로 NCKPC(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에서 동성애 문제와 가족 정의 문제에 대한 성명서를 지지함을 표명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목요일(10일) 오전에 세미나가 이어졌다. 윤사무엘목사(감람산교회, 감람원세계선교회 대표)가 “회복의 신학, 언약과 사랑”(렘 31:32~33) 제하의 강연이 있었고, 조갑진 목사(서울신대 신약학 교수, 국가기도운동 대표)가 “주님의 교회여 일어나라”(마태 16:13~20) 제하의 강연이 있었다.

목요일 저녁 성회시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전 상임회장 전영현 목사의 사회로 열렸다. 신임회장 한기홍목사는 미주 4500개 교회를 대표하여 협력하고 기도운동을 전개하려 한다고 인사했다. 직전회장 임형태목사의 이임사를 통해 후임 회장을 잘 협조하고 일년간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과 총회장소와 봉사를 제공하신 은혜한인교회에 감사를 표시했다.

3.jpg
▲신구임원교체

미기총 16회기 임원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
상임회장: 김동욱 목사
수석 공동회장: 남부 최낙신 목사 (차기 회장 내정)
지역 공동회장: 동부 전영현 목사 (차차기 회장 내정)
서부 박용덕 목사
중부 유영일 목사
사무총장: 윤사무엘 목사
총 무: 박병섭 목사
서 기: 심평종 목사
부 서기: 박형우 목사
회 계: 민경엽 목사
부 회계: 이대우 목사

분과위원장:
교회일치회합원리 위원장: 강순영 목사
신학연구위원장: 정성욱 목사
조국통일위원회: 김승호 목사
노후대책 위원장: 조도식 목사
상호친목위원장: 김종훈 목사
선교정책개발위원회: 박찬순 목사
이민교회성장연구 위원회: 정성만 목사
사회봉사참여위원회: 김용배 목사
2세목회자양성위원회: 엄영민 목사
남북선교협력위원회: 안재도 목사
대외협력위원회: 황준석 목사
북한재건위원회: 박등배 목사
정의사회평화인권위원회: 조일구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이종명 목사
감사: 이재호 목사
자문변호사: 황삼열 목사
전국평신도지도자위원회: 최대영 장로
전국여성지도자 위원회: 양영희 권사
전국기독실업인 위원회: 김영수 장로
전국후원이사회장: 이동양 장로

미기총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2건 23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 2014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23개교회 230명 참가 2014-08-05
베이사이드 시대 연 뉴욕초대교회의 비전 2014-08-03
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의 예배를 주목하라! 2014-08-03
정종원 목사 찬양집회 "예수님을 닮기 원하네" 2014-08-02
이종명 목사 이단대책 세미나 "3신을 주의하라!" 2014-07-31
홍정길 목사 "환난 중에 큰 위로" 2014-07-31
김연수 목사 "멕시코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2014-07-31
비전랜드를 향하여 달려가는 뉴욕중부교회 2014-07-26
소프라노 김은희 사모 간증과 찬양의 밤 2014-07-25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2014-07-21
민경수 목사 ③ “세상의 빛” 교회공동체전도의 제안 2014-07-19
홍정길 목사 "한국교회가 본을 잃어버렸다" 2014-07-18
원종천 교수 "다시 보는 마틴 루터의 회심" 2014-07-17
재일 3세 김성제 목사 "이삭을 통해 배우는 디아스포라의 길" 2014-07-17
이재서 밀알 총재가 말하는 "공평하신 하나님" 2014-07-16
홍정길 목사 "하나님의 뜻이 판단기준인가?" 2014-07-16
원종천 교수 "종교개혁 당시의 상황과 하나님의 때" 2014-07-15
제16회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 총회 2014-07-14
달라졌네! 2014 뉴저지 호산나복음화대성회 2014-07-12
2014 뉴저지 호산나 키즈 리바이벌! 2014-07-12
크리스찬 카드 회사를 시작한 안기환/박승민 집사 부부 2014-07-10
정인수 목사 "한인 디아스포라의 선교적 리더십" 2014-07-16
홍정길 목사 "내 동생 하용조가 있는 천국에는..." 2014-07-08
이필찬 교수 "요한계시록의 666을 21세기에 적용하면" 2014-07-08
황준석 목사가 공공 기도후 감사편지를 받는 사연 2014-07-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