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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미국 재부흥 운동 대표 실행위원 김호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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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4-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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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jpg국제도시선교회 ICM 대표이신데, 미국 재부흥 운동에 대해 소개하여 주세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미국재부흥운동은 120년 전에 미국 교회가 한국에 와서 생명을 바쳐서 복음을 전해준 그 복음의 빚을 갚는 운동입니다. 약 800여 명 이상이 우리에게 생명의 구원의 복음을 전해주기 위해서 열악한 한국에 와서 복음을 전해주었고 이제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가 1위부터 50위까지가 한국에 있을 정도로 복음화가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작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미국교회는 하루에 100개 씩 문을 닫고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게 복음의 수혜를 받은 우리 다음세대들인 3세대라도 미국에 진 복음의 빚을 갚고 또한 미국안의 한인 디아스포라 다음세대들이 미국에 복음을 역 수출하는 제2의 청교도로 서야 하는 하는 싯점에 와 있음과 동시에 한국의 기독교도 미국의 쇠락을 따라 가기 전에 다시 한번 부흥이 일어 나기를 원하는 사명감으로 시작된 운동입니다.

언제 어디서 진행하는가?

7월 7일부터 18일까지 두 주간, 세계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미국 동부의 뉴욕을 비롯한 핵심 7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낮에는 도시에 나가 복음을 전하고 밤에는 그 도시의 재부흥을 위한 부흥집회와 컨퍼런스를 하게 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첫주에는 세계의 수도인 뉴욕의 UN본부를 비롯한 가장 영향력있는 곳들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해주게 됩니다. 120년 전에 미국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주었다면, 이제 우리가 복음을 역수출하는 것으로 뉴욕은 특히 한국에 선교사들을 파송한 선교본부들이 있던 곳으로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갖습니다. 또한 현대의 로마라고 불리며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이므로 이곳에서 한 주간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 다음주에는 미 동부에 있는 아이비리그 하버드, 예일대, MIT대학을 순회하며 미래 지도자들을 배출하는 이 명문대학들에서 복음을 전하는 아이비리그 순방 학원선교 총력전도도 하게 됩니다.

무디 생가와 요나단 에드워드의 대부흥이 일어났던 First Church, 현대 선교의 근원인 건초더미기도운동의 발상지인, 윌리암스 컬리지와 청교도가 도착한 플리머스, 언더우드의 생가 등 한국선교의 뿌리와 대부흥의 진원지를 방문해서 어떻게 한 사람의 생애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빛을 가져다 줄 수 있었는가 탐구하고 미국의 재부흥과 한국의 재부흥을 위하여 불을 붙이며 연구하는 귀한 시간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누가 참가하는가?

미국재부흥운동에는 한국의 여러 도시와 미국의 뉴욕, 시카고, 워싱턴, 보스턴, 샌 프란시스코 등 여러 개의 도시와 유럽의 영국과 프랑스, 아시아의 홍콩 등 세계 곳곳에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 다음 세대들과 어른 세대들이 참가하게 됩니다.

미국에 많은 귀한 우리 다음세대를 위한 컨퍼런스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재부흥운동은 낮에는 반드시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저녁에는 말씀을 듣고 기도를 모으는 컨퍼런스의 이러한 형태의 컨퍼런스와 운동은 미국 재부흥 운동이 처음이라고 생각됩니다. 2주 동안 연인원 약 3천 명이 참가하게 되는 운동입니다.

재부흥은 실내에서만의 운동이 아닌 복음을 바깥으로 나가 전해주는 운동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민족이 세계에 제2의 청교도 복음을 가지고 섬기는 다음세대들을 배출하도록 도전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사항은?

세계 수도라고 일컫는 뉴욕은 400개 민족, 187개의 언어가 쓰이고 있는 인류 역사의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재부흥 운동 기간 중, 7월 12일 토요일에는 미국 재부흥 운동의 일환으로 [뉴욕총력전도]를 하게 됩니다. 멀리는 시카고, 워싱턴에서도 와서 참가하게 되고 뉴욕에 있는 청년 교회들과 미국 재부흥 운동이 국제도시선교회(ICM)의 주도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약 200-300명의 다음세대 청년들이 모여 하루 종일 길로 나가 뉴욕의 수많은 다 민족들과 뉴욕을 찾고 있는 방문자들에게 복음을 역 수출하여 전해주는 뉴욕 총력전도를 하게 됩니다.

이 총력전도는 ICM이 지난 7년 간 뉴욕 인근의 다음 세대인 디아스포라들과 함께 1년에 4회씩 세계 수도이며 현대의 로마인 뉴욕을 복음화시키기 위해서 전개한 운동으로, 이민 역사 110년 에 다음 세대들이 수백 명이 길로 나가 복음을 전하는 일은 처음 있었던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재부흥 운동 기간 중에 7월 15일과 16일에는 보스턴에 있는 다 민족교회와 한인교회와 함께 미국 재부흥 운동의 [보스턴 총력전도]를 개최하게 되는데 동양인인 우리들에게 청교도 도착 450년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이틀간 연인원 약 2천 명이 함께 사역을 하게 되는 처음 있는 놀라운 전도사역으로서의 보스턴 총력전도가 기도하는 민족인 우리 한인 그리스도인 다음 세대들을 제 2의 청교도로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미국 재부흥 운동의 조직

한국과 미국 안의 다음세대에 관심이 많은 존경하는 여러 어른들과 동료들께서 자문해주고 계십니다. 고문으로는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원로 이원상 목사님, 전 한기총 총무 박영률 목사님 자문위원으로는 한국 CCC총재인 박성민 목사님, CCC국제 본부에 한인 최초의 부총재셨던 정인수 목사님, 보스턴의 교계 원로이신 정경조 목사님, 한국 원로 언론인이고 워싱턴 기독교 방송국 회장이신 김영호 장로님, 뉴욕 어린양교회 담임 김수태 목사님을 비롯해서 각 도시의 많은 교계 지도자들이 자문을 하여 주시고 이 운동을 실질적으로 섬기고 있는 대표실행위원은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인 김호성 목사이며 이 운동을 위해 같이 수고해주시는 실행위원들은 미주기독교복음방송 사장 박신욱 목사,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회장 김승호 목사, 합동교단 선교훈련원장 조용성 목사, 워싱턴 올네이션스 처치 담임 홍원기 목사,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이상갑 목사, 보스톤 청년 엽합 박 죠수아 강도사 등 한국과 미국의 수 많은 복음주의 차세대 리더들이 함께 미국재부흥운동을 섬기고 있습니다. 청년 실행위원들로는 ICM의 김세반 선교사, 뉴저지초대교회의 청년담당 조재명 목사, ICM의 이명현 간사와 CCC의 귀한 간사들 외 미국과 한국, 유럽에 있는 청년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재부흥 운동에 참가함으로써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이 있겠는가?

새벽부터 기도하는 유일한 민족인 우리 한국 민족이 21세기에는 한국과 미국을 넘어 유럽과 남미까지 세계를 섬기는 제 2의 청교도가 되는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미국 교회의 영향을 받고 있는 한국 교회도 내일 곧 상륙할 수 있는 영적 쇠락을 미국 교회의 현재 모습을 보며 또한 복음을 전해주는 체험을 얻음으로 막아서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전히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미 동부의 도시들을 접함으로써 개인의 성장하는 기회 또한 될 수 있으며 한국 선교의 뿌리와 부흥의 뿌리를 찾아 신앙의 유산을 보고 경험케 하므로 견문과 시야를 넓히는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17세기에는 영국 사람들이 세계의 부흥을 주도한 시대가 있었고 18 세기에는 미국 사람들이 세계의 부흥을 주도했다면 이제 21세기에는 무엇 보다 미국과 세계 속에 심겨진 우리 예수 믿는 한인 디아스포라 다음세대들이 이제 세계의 재부흥을 주도하는 [영혼을 구할 줄 아는 다음세대!]로 세워져 온 열방 세계를 복음으로 섬기는데 미국 재부흥 운동이 시발점이 되며 사용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참가방법과 연락처는 facebook : ‘미국재부흥운동’ 혹은 국제도시선교회(ICM) 을 통해 매일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으며, 등록은 미국 1-201-218-1800, 한국 02-779-1882, 유럽 33-6655-47032 홍콩 852-5104-0543 통합 이메일 icm-us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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