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16 정기총회 사전등록 237명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2016 정기총회 사전등록 237명

페이지 정보

교계ㆍ 2016-10-31

본문

10월 31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는 뉴욕교협 42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창섭 목사)는 사상 처음으로 완전한 사전등록제를 결정했다. 17일까지 사전등록을 받은 결과 138개 교회에서 교역자와 평신도 대표 229명과 증경회장 8명이 등록하여, 투표가능한 총 대의원 수는 237명이다. 지난해 총회에서는 195명이 투표한 바 있다.

이전에도 사전등록제가 있었으나 총회 당일 사유서를 내면 추가 등록을 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예외를 없애고 사전등록한 사람만 총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총회 당일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ID를 지참해야 명찰을 나누어 준다. 올해에는 회원교회뿐만 아니라 증경회장에게도 사전등록을 받았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선거관리의 양 날개는 일체의 식사대접과 금품을 주는 행위를 금지시킨 것과 사전등록제이다. 선관위는 만약 특정 후보가 식사나 금품을 제공한 것이 밝혀지면 후보를 탈락시키거나 당선후에도 당선무효를 시키기로 후보들과 합의한 바 있다.

다음은 사전등록한 237명의 명단이다. 등록 명단중 교인이 아닌 사람이 특정교회의 이름으로 올라가 있거나, 특정 후보가 등록비를 대납해 준 것을 아는 경우 선관위로 신고하면 된다.

21.gif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1,858건 236 페이지
제목
세상의빛교회가 드라이브인 예배를 시작한 2가지 이유 교회ㆍ2020-05-20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창립 교계ㆍ2020-05-20
한국교회, 뉴욕·뉴저지·LA 한인사회에 5만 불씩 성금 지원 교계ㆍ2020-05-20
뉴욕예일장로교회, 매우 특별한 27주년 기념주일을 보내 교회ㆍ2020-05-19
쿠오모 뉴욕주지사 “4단계까지 교회예배 할 수 없다” 교계ㆍ2020-05-18
뉴욕 교협과 목사회 회장이 전하는 뉴욕교계 소식들 교계ㆍ2020-05-18
현장예배 재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종교자유와 예방조치 강조 화제ㆍ2020-05-17
리오프닝을 준비하는 프라미스교회, 드라이브인 예배도 교회ㆍ2020-05-17
뉴욕감리교회, 현장예배 갈급함을 채워준 재즈 워십 라이브 교회ㆍ2020-05-17
‘진리’와 ‘은혜’가 함께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정기총회 교계ㆍ2020-05-16
세기총 제8차 정기총회 개최 및 대표회장 이ㆍ취임예배 교계ㆍ2020-05-1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총회 - 초유의 화상총회로 열려 교계ㆍ2020-05-1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총회 - 조문휘 총회장, 오세훈 부총회장 교계ㆍ2020-05-13
주정부 제한에 화난 가주 500여명의 목사들, 성령강림 주일에 교회 오픈 교계ㆍ2020-05-11
기적이 없으면 6월에 열릴 뉴욕교회 오픈을 준비하라 교계ㆍ2020-05-11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