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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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7-2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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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이 있다면, 이 시대 특히 뉴욕지역의 여성 목회자들의 활발한 활동을 시대적인 흐름으로 반드시 기록할 것이다. 뉴욕지역의 여성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5여년전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를 설립하고 1-5회기의 회장을 계속 맡았으며, 6회기 회장과 부회장 역시 뉴욕에서 나왔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7월 21일(월) 오전 10시30분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많은 여성 목회자들과 뉴욕교계의 인사들 및 남성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이라고 할만한 분위기속에서 열렸다. 예식을 통해 4-5회기 회장 이미선 목사가 이임했으며, 6회기 신임 회장 전희수 목사와 부회장 장경혜 목사 등이 취임했다. 1-3회기 회장 김금옥 목사가 권면을 했으며, 임원진과 실행위원 명단도 발표했다.
▲화환을 받은 전현직 회장들과 부회장
한국교회에서 이어 받은 한인교계의 남성위주 유교적인 전통과 아직도 많은 교단에서 신학적으로 여성 목사 안수를 허용하지 않는 가운데, 여성 목회자들은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를 통해 자긍심을 나타냈다. 초대 회장 김금옥 목사는 여성 목회자들의 다양한 은사를 강조했다. 직전 회장 이미선 목사도 "어디에 내어놓아도 당당한 실력을 키우기를 바란다. 왜 나를 알아주지 않느냐고 아우성 칠 것 없다. 실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 전희수 목사도 하나님을 주신 무한한 잠재력으로 세워진 여성 목회자를 강조했다.
에스더가 이스라엘 민족을 살린 것 처럼,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는 지금 하나님께서 여성 목회자들을 부르신 것은 '이 때를 위함'이라며 6회기 회장 취임사가 진행됐다. 그래서 6회기 표어가 "이 때를 위함이 아니냐(에스더 4:14)"이다. 전희수 신임 회장은 "에스더가 민족의 위기앞에서 생명을 아끼지 않고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위기의 때를 회복의 때로 고친 것 처럼 여성 목회자들이 지금 이 때에 기도하며 영성을 회복하여 모든 사역에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6회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여성 목회자들의 열심이 뉴욕교계에 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 직전 회장 이미선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부탁하고 싶은 것은 무엇보다 모이는 것을 힘쓰고 열심을 내자. 무슨 일을 하기위해서는 열심히 모여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회기의 열심은 무엇인가? 매달 중보기도회, 취임예배, 정기예배 4회, 성탄축하예배, 정기임원회 6회, 정기임원회 및 분과위원회 4회, 설교세미나, 플로리다 노숙자를 위한 단기선교, 3회 여성 목회자의 날을 열어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밀레니엄 극장에서 모세 뮤지컬 관람, 2달에 한번식 생일축하, 매월 뉴스레터 발행, 회원수첩 제작, 단체복 제작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신임 회장 전희수 목사도 취임사를 통해 기존의 사업을 중심으로 △매월 정기적인 성령의 임재가 나타나는 중보기도회를 통해 영성회복과 자신감을 가지는 여성 목회자 △여성 목회자들의 교제와 정보교환 및 자질향상 △사회와 교계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협의회 △여성 목회자들로 구성된 살렘찬양단 설립 △성탄주간 살렘찬양단 찬양축제를 통한 이웃사랑, 특히 고통당하는 여성 목회자와 여성을 찾아 도울 계획을 밝혔다. 특히 뉴욕교계에 뉴욕남성목회자합창단이 있는 가운데, 이날 첫 선을 보인 여성목회자합창단인 살렘합창단이 창단된 것은 흥미롭다.
뉴욕교계에는 이미 뉴욕교협도 있고 뉴욕목사회도 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의 뉴욕교계에서의 활동이 양단체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에스더같이 기도와 용기로 뉴욕을 살리는 단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찬양
▲찬양
▲찬양
▲찬양
▲성경봉독 조상숙 목사, 기도 이승진 목사, 사회 장경혜 목사(왼쪽부터)
▲기도하는 직전 회장 이미선 목사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살렘합창단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살렘합창단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살렘합창단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살렘합창단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살렘합창단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살렘합창단
▲설교 뉴욕교협 김승희 회장
▲헌금특주 김수경 목사
▲헌금기도 양승민 목사(PA지역 총무)
▲축도 김에스더 목사
▲이임사를 하는 직전 회장 이미선 목사
▲스톨 인계
▲스톨 인계 신구 회장
▲부회장 장경혜 목사에게도 스톨 전달
▲취임사를 하는 신임 회장 전희수 목사
▲권면 김금옥 목사, 축사 뉴욕목사회 황동익 회장, 축사 미동부기아대책기구 박진하 회장(왼쪽부터)
▲축하메세지를 읽는 나명자 목사
▲화환을 받은 전현직 회장들과 부회장
▲이취임식 인도 김정숙 목사와 광고 권캐더린 목사(왼쪽부터)
▲찬양하는 여성 목회자들
▲찬양하는 여성 목회자들
▲찬양하는 여성 목회자들
▲폐회 및 오찬기도를 하는 이광희 목사(A/G 직전 한인총회장)
▲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단체사진
▲임원들
▲신임회장 전희수 목사와 기쁨의 영광교회 성도들
▲6회기 임원과 실행위원 명단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로고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7월 21일(월) 오전 10시30분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많은 여성 목회자들과 뉴욕교계의 인사들 및 남성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이라고 할만한 분위기속에서 열렸다. 예식을 통해 4-5회기 회장 이미선 목사가 이임했으며, 6회기 신임 회장 전희수 목사와 부회장 장경혜 목사 등이 취임했다. 1-3회기 회장 김금옥 목사가 권면을 했으며, 임원진과 실행위원 명단도 발표했다.
▲화환을 받은 전현직 회장들과 부회장
한국교회에서 이어 받은 한인교계의 남성위주 유교적인 전통과 아직도 많은 교단에서 신학적으로 여성 목사 안수를 허용하지 않는 가운데, 여성 목회자들은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를 통해 자긍심을 나타냈다. 초대 회장 김금옥 목사는 여성 목회자들의 다양한 은사를 강조했다. 직전 회장 이미선 목사도 "어디에 내어놓아도 당당한 실력을 키우기를 바란다. 왜 나를 알아주지 않느냐고 아우성 칠 것 없다. 실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 전희수 목사도 하나님을 주신 무한한 잠재력으로 세워진 여성 목회자를 강조했다.
에스더가 이스라엘 민족을 살린 것 처럼,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는 지금 하나님께서 여성 목회자들을 부르신 것은 '이 때를 위함'이라며 6회기 회장 취임사가 진행됐다. 그래서 6회기 표어가 "이 때를 위함이 아니냐(에스더 4:14)"이다. 전희수 신임 회장은 "에스더가 민족의 위기앞에서 생명을 아끼지 않고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위기의 때를 회복의 때로 고친 것 처럼 여성 목회자들이 지금 이 때에 기도하며 영성을 회복하여 모든 사역에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6회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여성 목회자들의 열심이 뉴욕교계에 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 직전 회장 이미선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부탁하고 싶은 것은 무엇보다 모이는 것을 힘쓰고 열심을 내자. 무슨 일을 하기위해서는 열심히 모여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회기의 열심은 무엇인가? 매달 중보기도회, 취임예배, 정기예배 4회, 성탄축하예배, 정기임원회 6회, 정기임원회 및 분과위원회 4회, 설교세미나, 플로리다 노숙자를 위한 단기선교, 3회 여성 목회자의 날을 열어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밀레니엄 극장에서 모세 뮤지컬 관람, 2달에 한번식 생일축하, 매월 뉴스레터 발행, 회원수첩 제작, 단체복 제작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신임 회장 전희수 목사도 취임사를 통해 기존의 사업을 중심으로 △매월 정기적인 성령의 임재가 나타나는 중보기도회를 통해 영성회복과 자신감을 가지는 여성 목회자 △여성 목회자들의 교제와 정보교환 및 자질향상 △사회와 교계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협의회 △여성 목회자들로 구성된 살렘찬양단 설립 △성탄주간 살렘찬양단 찬양축제를 통한 이웃사랑, 특히 고통당하는 여성 목회자와 여성을 찾아 도울 계획을 밝혔다. 특히 뉴욕교계에 뉴욕남성목회자합창단이 있는 가운데, 이날 첫 선을 보인 여성목회자합창단인 살렘합창단이 창단된 것은 흥미롭다.
뉴욕교계에는 이미 뉴욕교협도 있고 뉴욕목사회도 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의 뉴욕교계에서의 활동이 양단체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에스더같이 기도와 용기로 뉴욕을 살리는 단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찬양
▲찬양
▲찬양
▲찬양
▲성경봉독 조상숙 목사, 기도 이승진 목사, 사회 장경혜 목사(왼쪽부터)
▲기도하는 직전 회장 이미선 목사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살렘합창단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살렘합창단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살렘합창단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살렘합창단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살렘합창단
▲미주한인여성목회자 살렘합창단
▲설교 뉴욕교협 김승희 회장
▲헌금특주 김수경 목사
▲헌금기도 양승민 목사(PA지역 총무)
▲축도 김에스더 목사
▲이임사를 하는 직전 회장 이미선 목사
▲스톨 인계
▲스톨 인계 신구 회장
▲부회장 장경혜 목사에게도 스톨 전달
▲취임사를 하는 신임 회장 전희수 목사
▲권면 김금옥 목사, 축사 뉴욕목사회 황동익 회장, 축사 미동부기아대책기구 박진하 회장(왼쪽부터)
▲축하메세지를 읽는 나명자 목사
▲화환을 받은 전현직 회장들과 부회장
▲이취임식 인도 김정숙 목사와 광고 권캐더린 목사(왼쪽부터)
▲찬양하는 여성 목회자들
▲찬양하는 여성 목회자들
▲찬양하는 여성 목회자들
▲폐회 및 오찬기도를 하는 이광희 목사(A/G 직전 한인총회장)
▲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단체사진
▲임원들
▲신임회장 전희수 목사와 기쁨의 영광교회 성도들
▲6회기 임원과 실행위원 명단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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