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졌네! 2014 뉴저지 호산나복음화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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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7-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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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지역 한인교회들은 미주에서 유례없이 연합이 잘되는 지역이다. 미동부 3개지역 교협은 매년 연합성회를 개최한다. 2014년 뉴욕 교협은 35회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뉴저지 교협은 26회 호산나복음화대성회, 필라 교협은 34회 필라지역복음화대회를 개최했거나 준비하고 있다. 현지 사정에 따라 강사가 달라지고 참가하는 성도들의 숫자가 다를지라도 연합의 깃발을 그리고 복음화의 깃발을 들고 나가는 모습이 참으로 귀하다.
뉴저지 교협(회장 김동욱 목사)은 7월 11일(금)부터 3일간 잉글우드 소재 드와잇모로 고등학교에서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를 강사로 호산나복음화대성회를 열었다. 주제는 "믿음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이다. 뉴저지 교협은 올해부터 대회이름을 '호산나 전도대회'에서 '호산나 복음화대성회'로 바꾸고 더욱 열정적으로 대회를 준비해 왔다. 프로그램의 내용을 볼때 '전도대회'나 '복음화대성회'의 차이를 느낄수 없지만, 이름을 바꾼다는 것 자체만으로 열정이 느껴진다.
▲설교후 기도하는 호성기 목사
뉴저지 교협은 '복음화대성회'의 첫 강사로 호성기 목사를 초청했다. 한국에서 목회하는 목사가 아니라 한인교회의 목사가 오랫만에 강사가 됐다. 호성기 목사는 선교에 미친(?) 목사이다. 선교단체 PGM(세계전문인선교회)을 설립하고 국제대표, KIMNET(세계한인선교동역네트워크) 회장, KWMC(한인세계선교협의회) 공동의장 등 디아스포라 선교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첫날 성회에서 호성기 목사는 마태복음 17:14-20을 본문으로 "믿음의 대상인 예수를 회복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아이가 울어 잠시 설교를 중단한 것 외에 호성기 목사는 끓임없이 열정적으로 말씀을 쏫아냈다. 호성기 목사는 믿음의 무엇인가를 설교해 나가며,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 △하나님의 주실 상급을 믿는 것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하신 일을 믿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호성기 목사는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요즘 성회에서는 자주 보지 못하는 영접의 시간을 가졌다. 20여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순서에 동참했으며, 자리에서 일어난 이들을 위해 대회에 참가한 목회자들이 직접 안수기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호성기 목사는 이에 멈추지 않고 모든 참가 성도들을 대상으로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호산나복음화대성회는 각 회원교회들과 목사들, 그리고 사역단체들이 순서를 담당했다. 예배는 개교회 주일예배같이 군더기 없는 순서가 특징적이다. 찬양과 경배는 뉴저지 만나교회와 소망장로교회가 담당했다. 찬양은 뉴저지 만나교회, 필그림교회, 베다니교회 찬양대가 섰다. 헌금특송은 뉴저지권사합창단, 뉴저지장로성가단, 뉴저지목사합창단이 섰다.
남은 2일간의 대성회기간동안 호성기 목사는 사도행전을 본문으로 '선교적인 비전'을 열정적으로 전하게 된다. 성회는 토요일 오후 8시, 주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회장 김동욱 목사와 부회장 이병준 목사
▲2014 호산나복음화대성회
▲엘림크리스찬 밴드
▲찬양과 경배 뉴저지 만나교회(인도 김정훈 목사)
▲찬양과 경배 뉴저지 만나교회
▲찬양과 경배 뉴저지 만나교회
▲찬양과 경배 뉴저지 만나교회
▲찬양과 경배 뉴저지 만나교회
▲뒤에 더 많은 사람들이 왔다.
▲인도 허상회 목사(증경회장)
▲기도 이성일 목사(내리연합감리교회)
▲성경봉독 이경민 목사(뉴저지프라미스교회)
▲찬양 뉴저지만나교회 찬양대
▲찬양 뉴저지만나교회 찬양대
▲설교 호성기 목사
▲성경을 들고 영접을 인도하는 호성기 목사
▲주님을 영접한 참가자를 찾아간 목회자들이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헌금찬양 뉴저지권사합창단
▲대성회를 통해 변화와 부흥을 기대하는 김동욱 회장
▲대회 1일 순서
▲대회 2일 순서
▲대회 3일 순서
▲PGM 홍보부스
▲NBTS 홍보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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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기
▲동영상 / 경배와 찬양 뉴저지만나교회 찬양팀(포커스가 안맞았습니다. 죄송...)
▲동영상 / 찬양 뉴저지만나교회 성가대
▲동영상 / 헌금송 뉴저지권사합창단
▲동영상 / 호성기 목사 설교 1
▲동영상 / 호성기 목사 설교 2
뉴저지 교협(회장 김동욱 목사)은 7월 11일(금)부터 3일간 잉글우드 소재 드와잇모로 고등학교에서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를 강사로 호산나복음화대성회를 열었다. 주제는 "믿음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이다. 뉴저지 교협은 올해부터 대회이름을 '호산나 전도대회'에서 '호산나 복음화대성회'로 바꾸고 더욱 열정적으로 대회를 준비해 왔다. 프로그램의 내용을 볼때 '전도대회'나 '복음화대성회'의 차이를 느낄수 없지만, 이름을 바꾼다는 것 자체만으로 열정이 느껴진다.
▲설교후 기도하는 호성기 목사
뉴저지 교협은 '복음화대성회'의 첫 강사로 호성기 목사를 초청했다. 한국에서 목회하는 목사가 아니라 한인교회의 목사가 오랫만에 강사가 됐다. 호성기 목사는 선교에 미친(?) 목사이다. 선교단체 PGM(세계전문인선교회)을 설립하고 국제대표, KIMNET(세계한인선교동역네트워크) 회장, KWMC(한인세계선교협의회) 공동의장 등 디아스포라 선교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첫날 성회에서 호성기 목사는 마태복음 17:14-20을 본문으로 "믿음의 대상인 예수를 회복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아이가 울어 잠시 설교를 중단한 것 외에 호성기 목사는 끓임없이 열정적으로 말씀을 쏫아냈다. 호성기 목사는 믿음의 무엇인가를 설교해 나가며,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 △하나님의 주실 상급을 믿는 것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하신 일을 믿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호성기 목사는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요즘 성회에서는 자주 보지 못하는 영접의 시간을 가졌다. 20여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순서에 동참했으며, 자리에서 일어난 이들을 위해 대회에 참가한 목회자들이 직접 안수기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호성기 목사는 이에 멈추지 않고 모든 참가 성도들을 대상으로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호산나복음화대성회는 각 회원교회들과 목사들, 그리고 사역단체들이 순서를 담당했다. 예배는 개교회 주일예배같이 군더기 없는 순서가 특징적이다. 찬양과 경배는 뉴저지 만나교회와 소망장로교회가 담당했다. 찬양은 뉴저지 만나교회, 필그림교회, 베다니교회 찬양대가 섰다. 헌금특송은 뉴저지권사합창단, 뉴저지장로성가단, 뉴저지목사합창단이 섰다.
남은 2일간의 대성회기간동안 호성기 목사는 사도행전을 본문으로 '선교적인 비전'을 열정적으로 전하게 된다. 성회는 토요일 오후 8시, 주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회장 김동욱 목사와 부회장 이병준 목사
▲2014 호산나복음화대성회
▲엘림크리스찬 밴드
▲찬양과 경배 뉴저지 만나교회(인도 김정훈 목사)
▲찬양과 경배 뉴저지 만나교회
▲찬양과 경배 뉴저지 만나교회
▲찬양과 경배 뉴저지 만나교회
▲찬양과 경배 뉴저지 만나교회
▲뒤에 더 많은 사람들이 왔다.
▲인도 허상회 목사(증경회장)
▲기도 이성일 목사(내리연합감리교회)
▲성경봉독 이경민 목사(뉴저지프라미스교회)
▲찬양 뉴저지만나교회 찬양대
▲찬양 뉴저지만나교회 찬양대
▲설교 호성기 목사
▲성경을 들고 영접을 인도하는 호성기 목사
▲주님을 영접한 참가자를 찾아간 목회자들이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헌금찬양 뉴저지권사합창단
▲대성회를 통해 변화와 부흥을 기대하는 김동욱 회장
▲대회 1일 순서
▲대회 2일 순서
▲대회 3일 순서
▲PGM 홍보부스
▲NBTS 홍보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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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기
▲동영상 / 경배와 찬양 뉴저지만나교회 찬양팀(포커스가 안맞았습니다. 죄송...)
▲동영상 / 찬양 뉴저지만나교회 성가대
▲동영상 / 헌금송 뉴저지권사합창단
▲동영상 / 호성기 목사 설교 1
▲동영상 / 호성기 목사 설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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