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42회 지방회 / 회장 이용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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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2-22 15:5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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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제42회 지방회가 2월 18일(월) 리지필드 팍에 위치한 뉴저지 새사람교회(김동권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관련기사] 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 42회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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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 부회장인 이용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김창완 장로의 기도, 정민영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백행원 목사가 고후 2:14-17절를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포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후 직전 지방회장인 류태우 목사 인도로 성만찬, 은퇴목사 이응걸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지방회장 백행원 목사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됐다. 각부 보고를 마치고, 새로운 임원진이 다음과 같이 선출됐다.
지방회장 이용우 목사(뉴저지 중부교회), 목사부회장 정민영 목사(행복한 우리교회), 장로 부회장 김은국 장로(열방교회), 서기 이기응 목사(뉴욕성결교회), 부서기 노준호 목사(늘찬양 교회), 회계 김동권 목사(뉴저지 새사람교회), 부회계 염종렬 목사(필라소망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이번 지방회에서는 박광훈(뉴욕성결교회)과 안성주(뉴저지 새사람교회)가 피택 장로가 인준을 받았다. 또 뉴저지 성결교회(김경수 목사), 갈보리교회(김주동 목사), 복음성결교회(이상민 목사) 등 신설교회를 승인했다.
새로운 임원진들은 주님의 제자다운 참된 교회의 모습과 참된 목자로서의 사명을 다짐하였고, 교단 장로 부총회장인 장석면 장로(뉴욕교회)의 기도로 지방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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