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말씀, 예수, 은혜… '제자의 길' 걷는 갈보리교회 5개월의 여정 4/6~8/24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랑, 말씀, 예수, 은혜… '제자의 길' 걷는 갈보리교회 5개월의 여정 4/6~8/24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3-31 09:04

본문

47792af6c10d0090d51cf3a5fb69f3e9_1743426867_37.jpg
 

1975년부터 이어져 온 뉴저지 갈보리교회(문정웅 목사)가 어느덧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며 특별한 행사인 '줌(JUM) 말씀 나눔 축제'가 열린다. '제자의 길'이라는 큰 주제 아래, 4월부터 8월까지 총 네 명의 귀한 강사들을 초청하여 성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신앙의 여정을 새롭게 다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색깔의 강사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제자의 삶을 깊이 묵상하고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첫 걸음, 션 가수와 함께 '사랑의 길'을 걷다

 

축제의 첫 문은 4월 6일, 가수 션이 연다. 그는 힙합 그룹 지누션의 멤버이자, 아내인 배우 정혜영과 함께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인물이다. '사랑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그의 강연은, 단순한 말의 나눔을 넘어 삶으로 보여주는 사랑의 실천이 무엇인지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하고, 제자로서 세상을 향해 나아갈 따뜻한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깊어지는 발걸음, 김경래 목사와 '말씀의 길'을 탐구하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김경래 목사가 '말씀의 길'로 성도들을 인도한다. 김경래 목사는 깊이 있는 성경 연구와 통찰력 있는 메시지로 잘 알려진 목회자이다. 그의 강연은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것이 제자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 줄 것이다. 성경 속 인물들의 여정과 가르침을 통해,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반석을 다지고, 말씀 안에서 참된 지혜와 평안을 찾는 길을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 문정웅 목사와 '예수의 길'을 걷다

 

5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문정웅 담임목사가 '예수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선다. 문정웅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현대적인 언어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시지를 통해 성도들이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 실제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 용서와 화해의 모습을 본받아,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제자의 길을 함께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풍성한 마무리, 임현수 목사와 '은혜의 길'을 확인하다

 

축제의 대미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임현수 목사가 장식한다. '은혜의 길'이라는 주제 아래, 임현수 목사는 오랜 선교와 목회 여정과 삶의 경험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성도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그의 강연은 때로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은혜를 다시 한번 깊이 깨닫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4개월간의 '제자의 길' 여정을 마무리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고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갈보리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교회 홈페이지(https://calvarykumc.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47792af6c10d0090d51cf3a5fb69f3e9_1743426244_7.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391건 23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차세대에 헌신하는 새시대를 연 새시대교회 2015-11-25
피종진 목사 "기도하는 것만 이루어졌다" 2015-11-25
이영훈 목사, 뉴욕교협에 약정한 총 5만불 전달 2015-11-25
소천한 형 한요한 선교사와 10년만에 오해를 푼 한영호 목사 2015-11-24
아이티 빈민촌에 생명의 빛을-예수병원 설립 카운트다운 2015-11-24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20개 전도회 찬양축제 2015-11-23
베이사이드장로교회 2015 추수감사제 2015-11-23
뉴욕목사회 44회 정기총회, 회장 김영환 / 부회장 김상태 목사 2015-11-23
갱신 2015 /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2015-11-21
갱신 2015 /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15-11-20
뉴욕교협 효율적인 발전과 갱신을 위한 대토론회 2015-11-2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9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2015-11-19
갈림길에 놓인 동부한미노회와 필그림교회 2015-11-17
양춘길 목사 "공의와 사랑이 만나는 곳" 2015-11-17
뉴욕교협 42회기의 방향성이 드러난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2015-11-16
29회기 뉴저지교협이 시작한 "삼겹줄 운동과 물방울 운동" 2015-11-12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2015-11-04
뉴욕백민교회, 강기봉 목사 원로목사 추대 2015-11-04
미국장로교 동북대회 사법전권위, 동부한미노회 AC 결정 유예 2015-11-03
이승한 목사, 그레잇넥에 세이비어교회 개척 2015-11-03
박윤선 목사 "이임하시는 사랑하는 김수태 목사님" 2015-11-03
어린양교회 김수태 목사 이임 감사예배 2015-11-02
1표차이 교협 부회장 선거로 혼란 / 이제 화해의 길로 2015-10-27
뉴욕교협 41회 정기총회/ 회장 이종명·부회장 김홍석 목사 2015-10-26
필그림교회 반론 / 동부한미노회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2015-10-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