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챔버 콰이어 칸타빌레 창단연주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 챔버 콰이어 칸타빌레 창단연주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06-12 00:00

본문

뉴욕 챔버 콰이어 칸타빌레(NY Chamber Choir Cantabile) 창단연주회가 "기쁨과 위로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6월 12일(주일) 오후 6시30분 한울림교회(김원재 목사)에서 열렸다.

▲동영상 / 뉴욕 챔버 콰이어 칸타빌레 바하곡 합창

'뉴욕 챔버 콰이어 칸타빌레'는 고전성가부터 현대성가를 비록하여 일반 합창곡, 가곡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하며, 뉴욕한인사회에 한 번도 연주되지 않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곡중에 좋은 합창곡 혹은 새롭게 편곡된 곡을 선곡하여 르네상스, 바르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곡들을 각 시대의 연주기법에 맞추어 바른 연주를 지향하고 있다. 창단연주회를 통해 먼저 단원들이 음악으로 하나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이웃을 섬기는 역할을 담당하는 음악성과 더불어 가치있는 합창단이 되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뉴욕 챔버 콰이어 칸타빌레 창단연주회는 2부로 진행됐다. 첫 스테이지는 바하의 '알렐루야'와 '진혼미사'를 불렀으며, 이어 한국 가곡과 현대 성가를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목사와 사모를 비롯하여 뉴욕일원 10여개 한인교회 성도들이 모인 칸타빌레 단원들은 전문성이 있는 합창음악을 지향하지만 아직은 중창단 규모에 머물러 있으며 새로운 단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베이사이드(34-44 213 St)에서 연습을 하고 있으며, 지휘자 최현옥 사모(917-579-7478)에게 연락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3a1.jpg
▲창단연주회 프로그램

13a2.jpg
▲뉴욕 챔버 콰이어 칸타빌레 단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5건 23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교협, 2017 호산나복음화대회 개막 2017-06-24
[동영상] 2017 뉴저지 호산나복음화대회 개막 2017-06-23
정민용 목사 “문제 많음에도 1세 한인교회가 중요한 이유” 2017-06-23
Again 부활절연합예배, 2017 호산나복음화대회 2017-06-23
교회일보 발행인 고 우병만 목사 장례예배 댓글(1) 2017-06-23
2017 필라 복음화 대회, 목회자 세미나로 시작 2017-06-23
27년 EM 목회한 정민용 목사 “우리교회는 교회들을 연결시키는 허리” 2017-06-22
뉴저지 목사회 8기 회장에 박근재 목사, 부회장에 김종윤 목사 2017-06-21
박용규 교수 뉴욕세미나 “거룩한 부흥, 성령의 부으심” 2017-06-21
박용규 교수 뉴욕세미나 “부흥을 위해 ‘비상한 기도’가 필요” 댓글(2) 2017-06-20
이상관 목사, 11년째 뉴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 2017-06-20
글로리아싱어즈 창단 20주년 정기연주회 2017-06-19
김정호 목사가 “동성애 논쟁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한 이유 댓글(5) 2017-06-19
뉴욕성결교회, 제3대 이기응 담임목사 취임예식 2017-06-19
김상태 목사 “종교개혁 500주년에 성경오역 해설집 출간 이유” 2017-06-19
뉴욕장로성가단 제13회 정기연주회 2017-06-19
뉴저지 호산나대회 앞두고 방해될까 은퇴 시간도 바꾸며 협조 2017-06-17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 "말씀과 소통으로 교회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2017-06-16
2017 호산나 복음화대회 제5차 준비 기도회 2017-06-15
이영주 자매와 친구들, 5년째 선교 자선 음악회 열어 2017-06-15
전은주 전도사, 하크네시야교회 찬양집회 2017-06-15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제36차 정기총회 / 총회장 이호영 목사 댓글(1) 2017-06-14
장철우 목사 “도산 안창호에게 길을 묻는다” 2017-06-14
UMC 뉴욕연회 한인코커스, 동성애 목회자 안수 설문조사 결과 2017-06-14
UMC 2017 뉴욕연회, 김종성 생명살리기 법 통과 등 2017-06-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