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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AWCA SAT 프로그램 통해 차세대 인재 양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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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6-1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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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AWCA(아시안여성기독협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9-12학년 학생들을 위해 주최하는 '2025 여름 SAT 장학 프로그램'을 알렸다. 16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6월 30일부터 7주간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 마감은 6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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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A, 차세대 위한 여름 SAT 장학 프로그램 (AI 생성사진)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돈 목사)는 뉴저지 지역 한인 고등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알렸다. 뉴저지 최초의 아시안 여성 비영리단체로 45년 역사를 가진 AWCA(Asian Women's Christian Association)에서 여름방학 기간에 ‘SAT 장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소식이다.  교회협의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자녀들이 미래에 더 큰 도움을 주는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7주 과정의 집중 SAT 준비 프로그램이다. 입시 전문학원인 Prestige Institute와 협력하여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6월 30일에 시작하여 8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AWCA에서 대면 수업으로 열린다.

차세대 리더를 위한 투자

참가 자격은 2025년 9월을 기준으로 9학년에서 12학년에 진학하는 학생들이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AWCA 공식 웹사이트(www.awca.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수시로 접수되고 심사 결과는 즉시 통보된다. 

온라인 지원서와 함께 자기소개 에세이, 그리고 가구 소득 증명을 위한 W2 또는 1099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합격한 학생들은 6월 21일 토요일에 실력 평가를 위한 온라인 배치고사를 치르게 된다.

AWCA의 프로그램 디렉터인 제임스 정 목사는 “뜻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나 문의는 제임스 정 목사(201-862-1665)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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