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뉴욕한인교회 “2014 이웃사랑 나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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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12-2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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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과 친교실 두 장소를 4백여명의 이웃 어른들이 가득채웠다.
구세군 뉴욕한인교회(이상정 사관)은 12월 2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축제를 열었다. 이상정 사관이 지난해에 부임한 이래 네번째 맞이하는 축제이다. 이웃사랑 나눔축제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성원에 감사하며, 주위의 이웃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대접과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이다.
이상정 담임사관은 "구세군 사전냄비는 섬김과 나눔운동이다. 섬김과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밝고 희망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구세군 자선냄비운동인데, 이웃사랑 나눔축제도 섬김과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섬김과 나눔을 통해 우리사회가 좀 더 밝아졌으면 한다. 그리고 성탄절을 앞두고 하는데, 예수님도 이 땅에 섬기로 오셨다. 예수님의 섬김의 마음을 가지고 나눔축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웃사랑 나눔축제에 참가하여 식사후 돌아가는 분들에게 양발이 선물로 주어졌다.
▲이웃사랑 나눔축제를 위해 구세군 뉴욕한인교회 모든 성도들이 나이를 가리지 않고 참가하여 섬김의 본을 보였다.
▲2014 이웃사랑 나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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