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S 미주한인동문회 훈훈한 2014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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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12-1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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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S 2014 미주한인동문회(회장 송병기 목사) 송년모임이 어빈 총장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15일(월) 오전 11시30분 금강산 식당에서 열렸다. 지현일 전도사가 캐럴을 클라리넷으로 연주했으며, 한인동문회 현재와 전임 회장들은 어빈 총장과 함께 송년 케이크를 잘랐다. 특히 동문회장 송병기 목사는 학교발전을 위한 기금을 어빈 총장에게 전달했다.
▲단체사진
동문회장 송병기 목사는 마태복음 1:13을 본문으로 "임마누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의 의미를 나누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말씀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인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들은 연약하고 제대로 설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이 못할 것이 없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신다. 2천여 년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신 것은 바로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들에게 주시기 위해 오셨다. 하나님만 전폭적으로 믿으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바꾸어 주신다는 것은 성경을 통해서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인데, 우리는 이것을 쉽게 생각하고 살 때가 너무 많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셨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의 아픔이고 고통이다. 그래서 교회마다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기 위해 임마누엘 하나님이 꼭 우리들의 모든 심령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축원한다."
한편 어빈 총장은 인사를 통해 NYTS 사역에 대한 몇 가지를 소개했으며, 한국어 프로그램 디렉터인 백창건 목사가 통역을 했다. 어빈 총장은 NYTS가 북한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내년 1월 서울에서 큰 모임을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또 10년마다 미주의 신학교협의회에서 감사를 나오는데 교육의 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다른 교계단체와 연합활동에서도 좋게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어빈 총장은 NYTS는 한국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와 연합을 모색하고 있다며, 북미주에서 NYTS만큼 타교단이나 타종교단체 그리고 여러 인종들에게 관심을 가진 학교가 없다고 강조했다. 어빈 총장은 이런 사역의 일환으로 타종교인들을 NYTS에서 지도자 교육을 시킨다며 이에 대한 긴 설명을 이어나갔다.
"NYTS는 보수뿐만 아니라 진보와도 교류하면서 신학적으로 건강한 목회를 모색한다. 찬성도 있고 반대도 있지만, 5년 전부터 기독교이외의 다른 종교집단과도 건전한 방법으로 교제를 모색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타종교인들이 NYTS에 와서 지도자 교육을 받는데, 그들을 기독교화하거나 그들의 종교를 받아들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그들이 바른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독교 입장에서 교육하는 것이다. 그 근거는 신학성서를 볼 때 예수님이 오셔서 미치지 않은 상대가 없었다.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셨다. 바울도 이방종교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복음을 전했던 것을 보면서 NYTS의 방향이 성서적으로 바른 접근이라고 본다. 이런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병원이나 감옥에 있는 사람들은 종교가 다양하다. 그들을 이해하지 않으면 채플린이나 원목이 되기가 어렵다. 타종교인들이 NYTS에서 공부하면서 성경과 기독교 신학을 접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질을 가진 지도자로 사회를 섬길 수 있다. 예수님은 만인류위 권좌에 계신 분이지만 만민을 섬겼던 종이셨던 것을 생각할 때 타종교 사람들도 우리가 섬기는 대상이 될 수 있다."
송년예배는 사회 지인식 목사(총무), 기도 유용진 목사, 성경봉독 김신영 목사, 특주 지현일 전도사, 말씀 송병기 목사, 인사 어빈 총장, 축도 박효성 목사(부회장), 만찬기도 김금옥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 인사 어빈 총장
▲동영상 / 설교 송병기 회장
▲동영상 / 특주 지현일 전도사(지인식 목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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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케익 커팅
▲NYTS 미주한인동문회 훈훈한 송년모임
▲단체사진
동문회장 송병기 목사는 마태복음 1:13을 본문으로 "임마누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의 의미를 나누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말씀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인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들은 연약하고 제대로 설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이 못할 것이 없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신다. 2천여 년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신 것은 바로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들에게 주시기 위해 오셨다. 하나님만 전폭적으로 믿으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바꾸어 주신다는 것은 성경을 통해서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인데, 우리는 이것을 쉽게 생각하고 살 때가 너무 많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셨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의 아픔이고 고통이다. 그래서 교회마다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기 위해 임마누엘 하나님이 꼭 우리들의 모든 심령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축원한다."
한편 어빈 총장은 인사를 통해 NYTS 사역에 대한 몇 가지를 소개했으며, 한국어 프로그램 디렉터인 백창건 목사가 통역을 했다. 어빈 총장은 NYTS가 북한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내년 1월 서울에서 큰 모임을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또 10년마다 미주의 신학교협의회에서 감사를 나오는데 교육의 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다른 교계단체와 연합활동에서도 좋게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어빈 총장은 NYTS는 한국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와 연합을 모색하고 있다며, 북미주에서 NYTS만큼 타교단이나 타종교단체 그리고 여러 인종들에게 관심을 가진 학교가 없다고 강조했다. 어빈 총장은 이런 사역의 일환으로 타종교인들을 NYTS에서 지도자 교육을 시킨다며 이에 대한 긴 설명을 이어나갔다.
"NYTS는 보수뿐만 아니라 진보와도 교류하면서 신학적으로 건강한 목회를 모색한다. 찬성도 있고 반대도 있지만, 5년 전부터 기독교이외의 다른 종교집단과도 건전한 방법으로 교제를 모색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타종교인들이 NYTS에 와서 지도자 교육을 받는데, 그들을 기독교화하거나 그들의 종교를 받아들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그들이 바른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독교 입장에서 교육하는 것이다. 그 근거는 신학성서를 볼 때 예수님이 오셔서 미치지 않은 상대가 없었다.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셨다. 바울도 이방종교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복음을 전했던 것을 보면서 NYTS의 방향이 성서적으로 바른 접근이라고 본다. 이런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병원이나 감옥에 있는 사람들은 종교가 다양하다. 그들을 이해하지 않으면 채플린이나 원목이 되기가 어렵다. 타종교인들이 NYTS에서 공부하면서 성경과 기독교 신학을 접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질을 가진 지도자로 사회를 섬길 수 있다. 예수님은 만인류위 권좌에 계신 분이지만 만민을 섬겼던 종이셨던 것을 생각할 때 타종교 사람들도 우리가 섬기는 대상이 될 수 있다."
송년예배는 사회 지인식 목사(총무), 기도 유용진 목사, 성경봉독 김신영 목사, 특주 지현일 전도사, 말씀 송병기 목사, 인사 어빈 총장, 축도 박효성 목사(부회장), 만찬기도 김금옥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 인사 어빈 총장
▲동영상 / 설교 송병기 회장
▲동영상 / 특주 지현일 전도사(지인식 목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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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케익 커팅
▲NYTS 미주한인동문회 훈훈한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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