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늘기쁜교회 2014 성탄예배/찬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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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12-2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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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는 성탄절인 12월 25일(목) 오전 11시 감사예배를 드린 후, 선교회들의 찬양발표회가 기쁜 축제로 치루어졌다. 김홍석 목사는 마태복음 2:1-12를 본문으로 "동방박사의 성탄축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 탄생을 맞이하여 가장 먼저 찾아 축하했던 동방박사의 모습에서 '예배'를 키포인트로 꺼집어냈다.
▲설교하는 김홍석 목사
"성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선물이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기위해 선물을 가지고 왔다. 그것에서 유례가 되어 성탄절에 선물이 빠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탄에 생각나는 것은 예배이다. 저는 어렸을때 교회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예배를 드리다가, 자정을 넘어 성탄절이 되면 집집마다 돌며 찬양을 부르며 예수탄생을 알린다. 그리고 교회에 돌아오면 새벽예배시간으로 다시 예배를 드리고, 조금있다가 성탄축하예배를 드린다. 그래서 성탄하면 예배드렸던 생각이 먼저 난다."
"우리에게 성탄하면 예배드리는 것이 각인되어져야 한다. 예수가 탄생했을때 동방박사들이 찾아와 했던 것이 예배이다. 예수님에 대해 최고의 예를 보이는 것이, 성탄을 축하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예배이다. 가장 먼저 성탄을 축하하고 기뻐했던 동방박사를 생각하면, 우리에게 있어서 예수성탄을 축하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예배드리는 것이다. 미국의 큰교회들은 성탄절이 되어도 가족가 함께 지내라고 해서인지 예배를 안드린다. 성탄을 축하하면서 가장 먼저해야 할것은 예배이다. 그런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른데서 기쁨을 찾는다. 성탄을 맞이하여 주님앞에서 예배의 자세를 확인하며 기도하면 나가자."
이어진 찬양발표회에서는 유년부, 중고등부, 바울선교회, 에스더선교회, 소망회, 디모데선교회, 스데반선교회, 한나선교회, 루디아선교회, 드보라선교회, 청년부 등이 참가하여 찬양으로 주님의 탄생을 경배했다. 그 결과 1등은 '맛잃은 소금'이라는 제목의 가사가 독특한 찬양을 무반주 아카펠라로 부른 젊은 부부들로 구성된 스데반선교회, 2등은 크리스마스 캐롤을 메들리로 부른 한나선교회, 3등은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부른 소망회 등이 차지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 청년부 "주님 한 분만"
▲동영상 / 드보라선교회 "그 어린 주 예수"
▲동영상 / 루디아선교회 "사랑합니다"
▲동영상 / 2등 한나선교회 "크리스마스 메들리"
▲동영상 / 1등 스데반선교회 "맛 잃은 소금"
맛잃은 소금
드라마 끝까지 보다 지각 예배 스포츠 중계 보러 일찍 귀가
다음 주는 바캉스를 떠나오니 오 주여 해변으로 임하소서
장로님의 기도 때는 낮잠 보충 목사님의 설교때는 설교비판
하지만 축도는 받아야지 아멘 끝나자마자 서둘러 퇴장
내가 믿기 편한 방식으로 자길 위한 예수님을 만들어내고
맘에 드는 말씀 골라 자기에게 이롭도록 해석하지
내가 믿기 편한 방식으로 나를 위한 예수님을 만들어내니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은 없네
세상의 소금이 되어 썩지 않아야 하건데
이처럼 맛을 잃은 소금이 되었으니
성가대가 노래하면 실력 평가 안 가져온 헌금 찾아 뒤적뒤적
밥 먹을 땐 누가 볼까 눈만 껌뻑 술 마시고 담배 필 땐 무신론자
목사님이 몰라준다 투덜투덜 보기 싫은 사람 있어 교회 바꿔
그래도 헌금은 꼬박꼬박 왜냐 봉사하면 그 댓가로 복 받을 테니
내가 믿기 편한 방식으로 자길 위한 예수님을 만들어내고
맘에 드는 말씀 골라 자기에게 이롭도록 해석하지
내가 믿기 편한 방식으로 나를 위한 예수님을 만들어내니
십자가에 못 박하신 예수님은 없네
세상의 소금이 되어 썩지 않아야 하건데
이처럼 맛을 잃은 소금이 되었으니
우~~~~~~~
어렷을 적엔 기도할 땐 눈뜨면 안 된다는 선생님 말씀에
아프도록 두 눈 꼭 감고 손 모아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내 손은 흐트러져만 갔고
기도할 때 아무렇지도 않게 주위를 둘러보곤 합니다
주님 저는 지금 너무나 변해버렸습니다
저를 용서 하옵소서 이제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주여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림받아 던지울게 두렵사오니
이제라도 주님 앞에 모든 것을 회개하고 자복합니다
주여 지난 날의 생활들을 눈물로써 회개하고 자백하오니
어지러운 세상 속에 소금되게 하소서
주여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림받아 던지울게 두렵사오니
이제라도 주님 앞에 모든 것을 회개하고 자복합니다.
주여 지난 날의 생활들을 눈물로써 회개하고 자백하오니
주여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림받아 던지울게 두렵사오니
이제라도 주님 앞에 모든 것을 회개하고 자복합니다
[주여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림받아 던지울게 두렵사오니
이제라도 주님 앞에 모든 것을 회개하고 자복합니다.....
▲동영상 / 디모데선교회 "Feliz Nabidad"
▲동영상 / 소망회 "지금까지 지내온 것"
▲동영상 / 에스더선교회 "곧 오소서 임마누엘"
▲동영상 / 바울선교회 "참 반가운 성도여"
▲동영상 / 중고등부 "천사들의 메들리"
▲동영상 / 유년부 "기쁘다 구주오셨네"
▲동영상 / 조이플 밴드
▲찬양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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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찬양
▲설교하는 김홍석 목사
▲성가대 찬양
▲이런 복장은 기본
▲왼쪽에서 두번째가 SAT1에서 만점을 받은 저스틴 장.
▲늘기쁜 포즈
▲늘기쁜 포즈
▲늘기쁜 포즈
▲즐거운 찬양
▲즐거운 찬양
▲즐거운 찬양
▲즐거운 찬양
▲즐거운 찬양
▲즐거운 찬양
▲아기 천사
▲중고등부
▲중고등부
▲성탄에 맞는 복장
▲대상을 받은 젊은 부부로 구성된 스데반선교회
▲멋진 모자와 함께
▲청년부 찬양
▲청년부 찬양
▲설교하는 김홍석 목사
"성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선물이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기위해 선물을 가지고 왔다. 그것에서 유례가 되어 성탄절에 선물이 빠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탄에 생각나는 것은 예배이다. 저는 어렸을때 교회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예배를 드리다가, 자정을 넘어 성탄절이 되면 집집마다 돌며 찬양을 부르며 예수탄생을 알린다. 그리고 교회에 돌아오면 새벽예배시간으로 다시 예배를 드리고, 조금있다가 성탄축하예배를 드린다. 그래서 성탄하면 예배드렸던 생각이 먼저 난다."
"우리에게 성탄하면 예배드리는 것이 각인되어져야 한다. 예수가 탄생했을때 동방박사들이 찾아와 했던 것이 예배이다. 예수님에 대해 최고의 예를 보이는 것이, 성탄을 축하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예배이다. 가장 먼저 성탄을 축하하고 기뻐했던 동방박사를 생각하면, 우리에게 있어서 예수성탄을 축하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예배드리는 것이다. 미국의 큰교회들은 성탄절이 되어도 가족가 함께 지내라고 해서인지 예배를 안드린다. 성탄을 축하하면서 가장 먼저해야 할것은 예배이다. 그런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른데서 기쁨을 찾는다. 성탄을 맞이하여 주님앞에서 예배의 자세를 확인하며 기도하면 나가자."
이어진 찬양발표회에서는 유년부, 중고등부, 바울선교회, 에스더선교회, 소망회, 디모데선교회, 스데반선교회, 한나선교회, 루디아선교회, 드보라선교회, 청년부 등이 참가하여 찬양으로 주님의 탄생을 경배했다. 그 결과 1등은 '맛잃은 소금'이라는 제목의 가사가 독특한 찬양을 무반주 아카펠라로 부른 젊은 부부들로 구성된 스데반선교회, 2등은 크리스마스 캐롤을 메들리로 부른 한나선교회, 3등은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부른 소망회 등이 차지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 청년부 "주님 한 분만"
▲동영상 / 드보라선교회 "그 어린 주 예수"
▲동영상 / 루디아선교회 "사랑합니다"
▲동영상 / 2등 한나선교회 "크리스마스 메들리"
▲동영상 / 1등 스데반선교회 "맛 잃은 소금"
맛잃은 소금
드라마 끝까지 보다 지각 예배 스포츠 중계 보러 일찍 귀가
다음 주는 바캉스를 떠나오니 오 주여 해변으로 임하소서
장로님의 기도 때는 낮잠 보충 목사님의 설교때는 설교비판
하지만 축도는 받아야지 아멘 끝나자마자 서둘러 퇴장
내가 믿기 편한 방식으로 자길 위한 예수님을 만들어내고
맘에 드는 말씀 골라 자기에게 이롭도록 해석하지
내가 믿기 편한 방식으로 나를 위한 예수님을 만들어내니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은 없네
세상의 소금이 되어 썩지 않아야 하건데
이처럼 맛을 잃은 소금이 되었으니
성가대가 노래하면 실력 평가 안 가져온 헌금 찾아 뒤적뒤적
밥 먹을 땐 누가 볼까 눈만 껌뻑 술 마시고 담배 필 땐 무신론자
목사님이 몰라준다 투덜투덜 보기 싫은 사람 있어 교회 바꿔
그래도 헌금은 꼬박꼬박 왜냐 봉사하면 그 댓가로 복 받을 테니
내가 믿기 편한 방식으로 자길 위한 예수님을 만들어내고
맘에 드는 말씀 골라 자기에게 이롭도록 해석하지
내가 믿기 편한 방식으로 나를 위한 예수님을 만들어내니
십자가에 못 박하신 예수님은 없네
세상의 소금이 되어 썩지 않아야 하건데
이처럼 맛을 잃은 소금이 되었으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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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도록 두 눈 꼭 감고 손 모아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내 손은 흐트러져만 갔고
기도할 때 아무렇지도 않게 주위를 둘러보곤 합니다
주님 저는 지금 너무나 변해버렸습니다
저를 용서 하옵소서 이제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주여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림받아 던지울게 두렵사오니
이제라도 주님 앞에 모든 것을 회개하고 자복합니다
주여 지난 날의 생활들을 눈물로써 회개하고 자백하오니
어지러운 세상 속에 소금되게 하소서
주여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림받아 던지울게 두렵사오니
이제라도 주님 앞에 모든 것을 회개하고 자복합니다.
주여 지난 날의 생활들을 눈물로써 회개하고 자백하오니
주여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림받아 던지울게 두렵사오니
이제라도 주님 앞에 모든 것을 회개하고 자복합니다
[주여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림받아 던지울게 두렵사오니
이제라도 주님 앞에 모든 것을 회개하고 자복합니다.....
▲동영상 / 디모데선교회 "Feliz Nabidad"
▲동영상 / 소망회 "지금까지 지내온 것"
▲동영상 / 에스더선교회 "곧 오소서 임마누엘"
▲동영상 / 바울선교회 "참 반가운 성도여"
▲동영상 / 중고등부 "천사들의 메들리"
▲동영상 / 유년부 "기쁘다 구주오셨네"
▲동영상 / 조이플 밴드
▲찬양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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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찬양
▲설교하는 김홍석 목사
▲성가대 찬양
▲이런 복장은 기본
▲왼쪽에서 두번째가 SAT1에서 만점을 받은 저스틴 장.
▲늘기쁜 포즈
▲늘기쁜 포즈
▲늘기쁜 포즈
▲즐거운 찬양
▲즐거운 찬양
▲즐거운 찬양
▲즐거운 찬양
▲즐거운 찬양
▲즐거운 찬양
▲아기 천사
▲중고등부
▲중고등부
▲성탄에 맞는 복장
▲대상을 받은 젊은 부부로 구성된 스데반선교회
▲멋진 모자와 함께
▲청년부 찬양
▲청년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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