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홀의 기적" 클리뷰 파크 골프장, 청소년센터에 기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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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12-2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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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밴 구입을 위한 골프대회가 지난 8월 클리뷰 파크 골프장에서 열렸다. 당시 골프장 측은 청소년 사역을 위해 모금하는 돈의 20%를 한인 청소년사역을 위해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12월 22일(월) 오전 골프장에서 1,966불을 청소년센터에 전달했다. 많은 한인들이 이용하는 클리뷰 파크 골프장 7번홀에는 5불씩 기금을 모금하는 함이 있으며, 골프장측은 재단(AGF)을 운영하고 지역의 불우한 이웃과 교육사업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기금전달식
기금 전달식에서 청소년센터 측에서는 대표 송병기 목사, 실행 이사 이풍삼 목사와 장경혜 목사, 공재규 사무총장 등이 참가했다.
청소년센터 대표 송병기 목사는 클리뷰 파크 골프장측에 감사를 표시하고, 한인교회들도 청소년 사역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또 공재규 사무총장 부임후 센터 사역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한인교회들이 작은 금액이라도 청소년센터의 관심을 가져주고 기도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병기 목사가 시무하는 목양장로교회는 청소년센터 사역을 위해 30년이상 지속적으로 도와 왔다. 송병기 목사는 청소년들은 미래 한인교회의 주춧돌이며, 청소년사역을 통해 청소년들이 잘 복음화되어야 한인교회가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청소년센터는 뉴욕교협과 함께 12월 말 리틀넥 새로운 회관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어 한인교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실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클리뷰 파크 골프장 관계자. 내년 후원도 약속했다.
▲청소년센터 관계자들
▲기금으로 받은 체크
▲청소년센터가 골프장측에 준 감사패
▲기금전달식
기금 전달식에서 청소년센터 측에서는 대표 송병기 목사, 실행 이사 이풍삼 목사와 장경혜 목사, 공재규 사무총장 등이 참가했다.
청소년센터 대표 송병기 목사는 클리뷰 파크 골프장측에 감사를 표시하고, 한인교회들도 청소년 사역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또 공재규 사무총장 부임후 센터 사역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한인교회들이 작은 금액이라도 청소년센터의 관심을 가져주고 기도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병기 목사가 시무하는 목양장로교회는 청소년센터 사역을 위해 30년이상 지속적으로 도와 왔다. 송병기 목사는 청소년들은 미래 한인교회의 주춧돌이며, 청소년사역을 통해 청소년들이 잘 복음화되어야 한인교회가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청소년센터는 뉴욕교협과 함께 12월 말 리틀넥 새로운 회관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어 한인교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실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클리뷰 파크 골프장 관계자. 내년 후원도 약속했다.
▲청소년센터 관계자들
▲기금으로 받은 체크
▲청소년센터가 골프장측에 준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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