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나 바이든 말고 '예수 2020' 표지판 미전역 확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트럼프나 바이든 말고 '예수 2020' 표지판 미전역 확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8-29 17:33

본문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아닌 새로운 후보가 나타났는가? 제3당 대통령 후보는 아니지만 미전국에서 수천 명이 트럼프나 바이든이 아닌 "예수 2020(Jesus 2020)" 표지판을 내걸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8a9ae8fc3a1180897cba278b516cee6e_1598736987_39.jpg8a9ae8fc3a1180897cba278b516cee6e_1598736987_75.jpg
 

알라바마주에 있는 한 작은 침례교회에서 두 명의 여성 성도들이 시작한 캠페인을 통해 5천개 이상의 "예수 2020(Jesus 2020)" 사인판이 미국 각주에 발송되었다.

 

"예수 2020(Jesus 2020)"를 시작한 성도들은 "사람들은 모든 일에 예수님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다. 그는 그의 약속을 지키는 분이다. 그는 이미 승자이다"라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강조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문을 닫았다가 지난 5월에 재개방한 교회에 모인 소수의 성도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절망의 분위기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의 부활의 계기를 제공하고 싶어 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지금 예수님에게만 집중한다면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을 것이고, 지금 우리가 가진 문제를 더 이상 가지지 않을 것이다. 그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말했다.

 

한 집에 예수 사인판을 설치하면 온 마을로 들풀같이 퍼지고 있다. 주최측은 "이는 한 사람이 예수 사인판을 설치하면 모두가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예수 사인판은 JESUS ​​2020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JESUS2020SIGNS/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21건 22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CRC 교단 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 차기 회장에 김동일 목사 2017-04-25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제46회 정기총회 2017-04-25
고인호 목사 “차세대를 세우지 못한다면 한인교회 4분의 1만 남는다” 댓글(1) 2017-04-23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 뉴욕성회 “소명 앞에 서다” 댓글(1) 2017-04-23
“장애인은 불쌍한 존재가 아니라 나와 다른 특별함을 가진 사람” 2017-04-22
빗속에서도 쑥쑥 자라는 한인교회의 미래 청소년들 / 농구대회 2017-04-22
김성봉 목사 ① 오늘날의 한국 개혁교회의 현황과 교회의 개혁 댓글(2) 2017-04-20
이용걸 목사 “문제해결과 기도” 강조 / 글로벌 뉴욕여성목 어머니기도회 2017-04-20
38회 미주성결교회 총회 / 총회장 이상복 목사 2017-04-18
뉴욕사모기도회 및 사모합창단의 특별한 봄나들이 2017-04-18
좋은목자교회(김신영 목사) 창립 6주년 기념 및 임직 예배 2017-04-18
차량 범퍼 부착용 스티커 "BACK TO THE BIBLE" 배포 2017-04-17
2017 뉴저지 부활절 연합예배 / 연합의 놀라운 계기 2017-04-17
박형은 목사, 동양선교교회 사임/뉴저지초대교회는 청빙 결정 2017-04-17
뉴욕과 뉴저지 2017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댓글(1) 2017-04-16
사랑하는 자녀에게 단 한가지 목회나 신앙의 교훈을 전한다면? 2017-04-15
조영천 목사 “웨스트민스터 총회와 목회의 개혁” 2017-04-15
관심집중! 미리 가보는 뉴저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17-04-15
뉴욕 크리스천 코럴 합창단 창단연주회 “십자가상의 칠언” 2017-04-14
암투병 우병만 목사, 암환자 자녀들을 위해 노트북 기증 2017-04-14
김중언 목사 “요한 웨슬리에게 길을 묻는다” 2017-04-13
장위현 목사 “미국 이민자보호교회 운동의 역사 - 이제는 아시안 차례” 댓글(1) 2017-04-13
이영훈 목사 “주의 종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주의 일 하느라 바쁜 것” 2017-04-12
김영록 강도사, 구제인 강도사, 이종수 강도사 등 목사로 임직 받아 2017-04-12
프랭크 제임스 BTS 총장 “종교개혁으로 부터 배우는 7가지 목회적인 지… 댓글(1) 2017-04-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