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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이스라엘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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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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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주관하는 이스라엘 성지순례가 2월 8일부터 16일까지 4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지방회장 김명옥 목사는 2월의 햇살을 맞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른 이번 성지순례가 동역자들의 사역위에 영원히 기억되어지는 뜻깊은 순례의 여정이 되었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이광희 목사도 불편을 감사로 역경을 찬송으로 승화시킨 예수님의 발자취를 다른 순례의 발걸음이었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성지순례 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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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이스라엘 성지순례

2월 10일(화) 흐림

가이샤라(Caesarea) 도착/원형극장, 아키도트, 지크론야콥/야곱의 기업(악어강), 무크라카(갈멜산 엘리야의 제단), 무깃도(Megiddo), 나사렛(수태고지교회), 가나혼인잔치집.

2월 11일(수) 흐림/모래바람

갈릴리호수 서쪽 해안선 북상, 가이사랴 빌립보, 바니아스폭포, 단지파지경, 요단강 근원, 여로보암 금송아지제단, 여로보암 성문도착, 벳세다(오병이어 들판, 어부의 집), 미그달(막달라) 동네, 팔복교회, 멘자크리스토(주님의 식당)교회, 가버나움 쿠파르나쿰.

가이사랴 빌립보는 제자들의 신앙고백의 장소(마태복음 16:13-16), 단지파지경에는 사사기 17, 18장에 나오는 금송아지 제단이 있던 곳이다. 멘자크리스토(주님의 식당)교회는 주님이 제자들을 위해 조반을 만들어 주신 곳이며, 베드로에게 세 번 질문 후 사명을 재위임하신 곳이다. 이곳에서 성찬식을 거행했다. 가버나움 쿠파르나쿰은 예수님이 사신 동네로 사역의 베이스캠프였으며 베드로의 집도 있다.

2월 12일(목) 오전 비/오후 갬

가나의 혼인잔치집, 사마리아/산지요새, 요셉의 무덤, 세겜 구도시, 야곱의 우물, Shilo, 야곱의 벧엘.

사마리아/산지요새는 열왕기상 15장에 오므리 은 두 달란트로 산지를 사서 사마리아를 건설했다. 요셉의 무덤은 창세기 50:24, 출애굽기 13:18, 19, 여호수아 24:25-32에 나온다. 야곱의 우물은 요한복음 4:6에 나오며 우물깊이는 지하 32미터이다. Shilo는 법괘를 뺏긴 곳이다.

2월 13일(금) 맑음/저녁 비바람

맛사다, 쿰란, 사해, 유대광야, 여리고 성.

맛사다는 사무엘상 22:3, 4 다윗 베들레헴의 부모 모압의 친척에게 맞겨 드리고, 하멧주다(맛사다)로 피신함. 아둘람굴은 다윗의 사울로부터 쫓길 때 피신한 곳이다. 헤롯이 맛사다를 요새로 만들어 오늘날 요새로 전하여 내려 옴. 1947년 디헤브 베드윈소년 이 사해사본 발견. 사해크기는 남북 70킬로, 동서 20킬로, 깊이 400 미터. 여리고성(지진대 지역)은 마지막 날 마지막 돈 순간 지진으로 하나님께서 성전이므로 무너뜨리셔서 벽이 공성태로 안으로 무너진 것이 어니라 바깥쪽으로 지진으로 흔들어 무너뜨려주심.

2월 14일(토) 맑음

감람산 승천기념교회, 주기도문기념교회, 전망대, 눈물교회, 겟세마네동산, 겟세마네기념교회, 시온산, 마가다락방, 베드로통곡교회, 엠마오길 추정지 기념교회, 기럇여아림 법궤기념교회, 벧세메스(단지파지경), 다윗 골리앗 전투현장, 성경시대 다윗성, 히스기야 수로 등

마가다락방은 성령강림하신 장소이다. 유대에서 다락방은 단순한 2층 건물을 의미한다. 한국의 다락 개념이 아니다. 베드로통곡교회는 지하의 감옥, 주님께서 가야바의 심문을 받으시기 전 갇혀 계셨던 곳이다. 아비나답 집터에 세워진 기럇여아림 법궤기념교회는 엘리 때 뺏긴 법궤가 이곳으로 와서 이곳에 88년 정도 이곳에 있었음. 벧세메스(단지파지경)은 삼손이 단지파 소라지역 출생했으며 삼손의 묘가 보인다.

2월 15일(주일) 맑음

십자가 길 14 points, 예수님 십자가 발견된 곳, 통곡의 벽, 성전산, 황금사원, 베데스다 연못, 안나기념교회, 히스기야 수로, 예수님 탄생교회, 목자들의 들판(목자들 기념교회).

비아돌로로사 십자가 길 14 포인트. 빌라도가 예수님 십자가 처형언도 받으시고 채찍질 당하시고 골고다로 출발하심, 채찍과 침밷음을 당하신 곳, 첫번 째 쓰러지산 곳, 어머니 마리아를 만나신 곳, 구레네 사람 시몬이 억지로 십자가를 진 곳, 베로니카라는 여인이 예수님의 얼굴의 피와 땀을 닦아 준 곳, 예수님께서 두번 째 쓰러지신 곳, 예수님께서 뒤따르며 우는 여인들을 향하여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너희오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신 곳, 예수님께서 세번 째로 쓰러지신 곳, 주님께서 옷을 벗기우신 곳(이후 모두 교회 안에 있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곳, 못 박힌 십자가를 세운 곳, 예수님의 시신을 싸맨 곳, 예수님을 장사지낸 곳.

예수님 십자가 발견된 곳에 있는 교회는 콘스탄틴 대제의 모친 헬레나모어가 지음. 주후 132년경 하다리안 황제가 그리스도인을 모욕하기 위하여 비너스신전을 세웠는데 주후 339년경 예수님 무덤교회(홀리스펄커)로 지음. 현대 이교회에는 콥틱, 에디오피아정교회, 아르메니안, 천주교 등이 공동관리 사용하고 있다. 통곡의 벽(성전의 서쪽 벽)은 지성소가 가장 가까운 곳. 새벽에 이슬이 맺혀 떨어지는데 벽도 통곡을 한다고 하여 통곡의 벽이라 이름지어짐. 성전산은 이스라엘 대법원의 결정으로 유대인 입장 불가지역이다.

황금사원(Dome of the Rock)은 동편 솔로몬 행각서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심(요한복음 10:24), 마귀에게 뛰어 내리라고 시험 받으신 곳,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때 헤롯성전에 들어갈 때 미문에 들어갈 때 앉은뱅이를 고쳐 줌(사도행전 3장),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사도행전 5:12). 유대인들 제 3성전의 재건은 필요 없다. 3성전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속죄제를 드리기 위함인데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부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십자가로 죄사함 받는 구원의 능력을 믿는다. 또한 이 이슬람 사원이 원래 성전 자리보다 남쪽으로 위치한다는 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 우리는 유대인도 회개하고 돌아 오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전도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동조하고 성전재건을 동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를 동조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십자가 구원을 부인하는 것이다. 

안나기념교회는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의 어머니의 탄생장소에 세워진 교회이다. 예수님 탄생교회는 바실리카 건축양식으로 6세기경 비잔틴시대 건축된 교회. 주후 614년 페르시아군 침공 시 벽에 그려진 동방박사의 복장을 보고 자기들의 조상(메소포타미아)들임을 알고 교회건물을 부수지 않고 크리스천과 아랍인들이 함께 사용한다. 그리스정교회, 아르메니안교회, 성 케터린교회(성탄절에 전 세계에 예배가 중계방송되는 교회)가 공동 사용함.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곳이 마굿간이 아니라 동굴이었다. 동굴은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 거하든지 양 우리로 쓰이기도 했다.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에 왔을 때 여관이 없었다고 되었는데, 이는 푼닥이 아니라 카타리마(게스트룸)였다. 푼닥은 대상들이 다니는 족장들의 길에는 베들레헴은 작은 동네였으므로 여관이 없었다. 카타리마는 양들이 있는 동굴이었다. 유대의 관습은 정결법에 따라 아기를 낳으면 여인은 2주간 부정하게 된다. 그러므로 양과 사람이 함께 사는 자연동굴이 있었는데 물동굴, 양식창고로 사용됐다. 그래서 동굴에서 해산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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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이스라엘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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