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 "전도현장은 내가 있는 곳"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 "전도현장은 내가 있는 곳"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1-05-19 00:00

본문

열정과 눈물의 전도자인 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가 5월 18일(수)부터 2일간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집회를 열었다.



반봉혁 장로는 자료영상과 사진을 통해 열정적인 전도간증을 했다. 낙도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무당도 전도하는 반 장로의 모습을 보고 효신교회 교인들은 반 장로의 전도열정과 박수를 치고 격려했다.

첫날 집회에서 반 장로는 사도행전 1장 8절(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을 본문으로 간증을 했다.

반 장로는 50여년전 예수를 믿었지만 거듭난 것은 29년전 철야기도를 통해서이다. 이후 3천여명을 전도했으며 그중 8백여명이 교회의 중직으로 섬기며 2명의 목회자도 나왔다. 그는 2번의 교회개척과 세번의 성전건축, 그리고 신바람낙도선교회 회장으로 15개 섬선교를 하고 있다.

거듭난 반 장로는 확신을 가지고 보살이었던 어머니를 전도하고, 자신감을 가졌다. 이후 전도의 열정으로 17명 출석하던 작은 출석교회를 6개월만에 백명이 넘게 출석하는 교회로 부흥시켰다.

반 장로는 "전도띠를 두른다고 전도하는 것이 아니다. 전도현장은 내가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또 전도를 통해 받은 축복을 간증하기도 했으며, "이제는 은혜받은 것으로 그치지 말고 은혜받은 자의 삶을 살라"고 부탁했다.

반봉혁 장로의 남은 집회는 20-22일(금-토) 웨슬리연합성회 뉴하이드팍 한인교회(조영철목사), 5월 25일(수) 퀸즈중앙감리교회(이종범 목사), 27-28(금-토)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 29-30(일-월) 뉴저지 포도나무교회(최혁 목사)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5건 22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기부 뉴욕지부 ② 뉴욕의 영적회복과 부흥을 위한 기도회 2015-12-09
퀸즈장로교회, 15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2015-12-10
뉴욕 블리스 섹스폰 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2015-12-10
이번에는 미동부 "기독교계 발전과 갱신을 위한 토론회" 2015-12-12
오른손구제센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일일잔치 2015-12-12
뉴욕장로교회, 58%의 지지로 PCA 교단탈퇴 2015-12-13
유진웅, CD발매 기념 행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5-12-14
뉴욕원로목사회 2015 성탄축하 음악회 2015-12-14
뉴욕중부교회, '뉴욕센트럴교회'로 교회이름 변경 2015-12-14
한인동산장로교회 40주년 감사음악회 / 메시아 공연 2015-12-14
NYTS 도시천사상 13회 수상자는 양춘길 목사 2015-12-14
NYTS 미주한인동문회, 본교 장학기금 마련에 적극나서 2015-12-14
송병기 목사 "예수 그리스도는 해답이다" 2015-12-14
미동부 교계지도자 교계갱신과 발전을 위한 토론회 2015-12-15
뉴욕/뉴저지 침례교지방회 성탄축하 및 송년 감사예배 2015-12-16
양춘길 목사 "한인교회 상황은 정체기 혹은 쇠퇴기 진입" 2015-12-16
이의철 목사 "세속화, 인본주의, 이기주의, 윤리성 상실" 지적 2015-12-16
임현수 목사, 북한에서 '종신노역형'을 선고받아 2015-12-16
뉴욕교협 "교계, 교회, 목사에 대한 기대를 회복시켜야" 2015-12-17
뉴욕목사회 "교계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행동으로 옮기자" 2015-12-17
뉴욕교협의 갱신, 멀고도 험한 길 2015-12-17
42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 혁신적 사업소개 2015-12-18
안문균 회장 "상황윤리 극복위해 청교도적 지침 필요" 2015-12-19
김정일 회장 "목회의 초점을 개교회에서 지역으로" 2015-12-19
구세군 뉴욕한인교회 “2015 이웃사랑 나눔축제” 2015-12-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