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및 성령화대성회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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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4-11 21:4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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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기 뉴욕교협(회장 정순원 목사) 연례행사인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및 성령화대성회 준비기도회를 4월 11일(목) 오전 10시30분에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열었다.
1.
올해 부활절은 4월 21일이며, 오전 6시 뉴욕일원 22개 지역에서 연합예배가 드려진다.
준비위원장 전희수 목사는 장소와 설교자 선정에 대한 지역교회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사정상 지역장이 활동하지 못하는 4개 지역에는 목회자를 파송했다고 소개했다. 전 목사는 “부활주일 새벽에 22개 지역에서 드려지는 연합예배를 통해 교회와 목회사역과 성도들의 삶 속에 예수부활의 생명의 역사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할 줄 믿는다”고 믿음으로 선포했다.
전희수 목사는 각 회원교회의 주보에 홍보를 부탁했다. 부활절후 평가회가 4월 22일 오전 11시 금강산에서 열리는데 22개 각 지역에서는 헌금, 순서지, 참석인원 등을 제출해야 한다.
각 22개 지역별 예배장소는 다음과 같다.
Corona/Woodside 뉴욕우리교회, Elmhurst/Sunnyside 퀸즈한인교회, Flushing 1 뉴욕순복음연합교회, Flushing 2 목양장로교회, Flushing 3 뉴욕장로교회, Flushing 4 뉴욕할렐루야교회, Flushing 5 뉴욕충신교회, Flushing 6 프라미스교회, Flushing 7 퀸즈중앙감리교회, Flushing 8 다민족교회, Fresh Meadows 뉴욕천성장로교회, Bayside 1 뉴욕선한목자교회, Bayside 2 뉴욕실로암장로교회, Bayside 뉴욕초대교회, Little Neck 친구교회, 라클랜드/웨체스터/브롱스 뉴욕백민교회, Staten Island 뉴욕성결교회, Manhattan 메트로폴리탄한인교회, Brooklyn 브루클린제일교회, Long Island 1 뉴욕예일장로교회, Long Island 2 뉴욕센트럴교회, Long Island 3 뉴욕성서교회 등이다.
각 지역에 속한 교회와 설교자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https://usaamen.net/theme/community/ad/2019/ny.pdf
2.
45회기 뉴욕교협은 4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5월 성령화대성회, 7월 할렐루야대회, 9월 차세대집회 등 핵심 4개 사업을 앞두고 있다. 이 행사들 중 성령화대성회와 차세대집회는 45회기의 새로운 사업이다. 장소 등 집회들의 내용들이 새로 업데이트 됐다. 성령화대성회와 할렐루야대회는 프라미스교회에서, 차세대를 위한 집회는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또 성령화대성회와 차세대 집회 준비위원장은 박마이클 목사이며, 할렐루야대회는 김재권 목사이다.
성령화대성회는 윤보환 목사(기감 감독, 인천 영광교회)를 강사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며 13일에는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할렐루야대회는 정연철 목사(경남 삼양교회)를 강사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3일간 열리며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강사 정연철 목사는 15일 세미나를 인도하며, 13일에는 이용걸 목사(필라영생교회 원로목사)가 세미나를 인도한다. 차세대를 위한 집회는 9월 6~8일까지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리며 강사는 미정이다.
정순원 회장은 “성령화대성회는 할렐루야대회를 위한 전초전이 아니라 타이틀 그대로 뉴욕 교계와 사회에 성령의 계절이 임하게 하는 성령집회이다. 교협에 가입이 안 된 교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참가하여 성령이 충만해지는 집회를 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정순원 회장은 “차세대 집회 강사 후보들을 만났는데 5월초까지는 결정이 될 것 같다. 차세대는 유스 그룹만이 아니라 1.5~2세 나이가 있는 성도들도 다 참여하는 집회를 지향한다”라며, 교협의 일련의 집회를 통해 45회기 교협의 표어인 “성결한 삶”과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을 이루어가기를 기대했다.
3.
준비기도회 예배는 인도 권케더린 목사, 경배와 찬양 유태웅 목사와 안경순 목사, 반주 이진아 목사, 기도 이지용 목사, 성경봉독 임요한 장로, 설교 이민호 목사, 합심통성기도, 광고 이창종 목사, 축도 김원기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합심기도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와 성령화대성회를 위해 이은수 목사, 조국과 미국 그리고 뉴욕교계를 위해 안경순 목사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직전 회장 이만호 목사는 잠언 5:9~14를 본문으로 “두렵건대 빼앗기지 말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때를 놓치면 후회한다. 교협 회기가 1년이기에 때를 놓치면 못한다. 맡겨진 기간 동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라. 인간적인 내 중심의 열심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와 더불어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이라며 마치 성령화대성회 강사같이 충만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무처리는 인도 회장 정순원 목사, 개회기도 백달영 목사, 업무보고, 폐회 및 오찬기도 김영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베데스다교회가 준비한 식사를 하며 친교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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