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홍 목사 "소돔성 같은 미국을 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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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5-03-1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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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총과 자마가 주관하고 뉴욕교협과 목사회가 주최하는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뉴욕지역 연합기도대회가 3월 18일(수) 오후 8시 프라미스교회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첫 날 강사인 한기홍 목사는 미기총 대표회장이며 남가주 소재 은혜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미주 한인교회의 리더이다. 한기홍 목사는 에스겔 37:1-10을 본문으로 "성령의 바람 이 땅을 고치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미국의 심각한 현실을 지적하고, 미국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다음은 한기홍 목사가 전한 미국의 현실중 동성결혼에 대한 내용이다.
▲설교하는 한기홍 목사
지금 미국은 점점 힘을 잃고 있다. 미국이 이렇게 점점 힘을 잃게 된 결국은 배도하는 일,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고 말할 만큼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과 하나님을 떠나는 일을 하고 있다.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떠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들이 발생하면서 결국 힘을 잃게 되었다.
그러면 기독교 교계는 어떤가. 큰 교단들, 오래된 교단들... 죄송하다. 이런 부분들을 말하다 보면 어느 교단들을 지목하는 것이 되는 것이 되어서 안타깝지만 현실이기 때문이다. 동성결혼을 정말 받아들일 수는 없겠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분명하게 이러한 것들이 잘못되었다고 담대하게 외쳐야 한다.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라고.
소돔 땅이 멸망 받게 된 것은 결국 동성애 때문이다. 하나님이 천사,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냈을 때 그들이 남자의 모습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 주변의 사람들이 롯의 집에 몰려와서 그 사람을 끌어내라는 것이다. 그 사람과 상관하겠다고 한다. 미친 짓이다. 그것이 당시 현실이었다. 소돔 땅의 모습이었다. 그러니 문을 부수고 난리가 났다. 하나님은 더 이상 그들을 그냥 둘 수 없으셨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저와 여러분들은 역사의 현장에 있는 증인들이다. 제가 미국에 온 불과 30년 전만해도 동성애자들은 숨어서 나타나지 못했다. 그리고 정말 미국이 그래도 보수적이고 하나님을 앞세우는 그러한 나라였다. 그런데 이제는 완전히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이제는 목사님들도 이러한 설교를 하면 잡혀간다. 이런 설교도 못하는 입장이 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미국이 어쩌다가 자유스럽게 설교도 못할 만큼 무너지고 있는 것인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은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는 것은 잘못된 죄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또 성경은 분명하게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가정을 세워주셨다.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하나님께서 신성한 거룩한 행복한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정을 세워주셨다. 이런 기본질서가 무너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런데 지금 미국은 무너졌다. 여러분 이러한 현실 속에 피부로 와 닿는 분들도 있겠지만 피부로 와 닿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지금 우리는 역사의 현장의 주인공이다. 미국에 좀 오래 사셨던 분들은 지금 이러한 현실 속에서 "어어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무너지는 미국을 보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 미국을 살려주셔야 하겠는데, 이 미국을 회복시켜 주셔야 되겠는데, 마른 뼈같이 말라져 가고 있는 미국 땅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생기의 바람을 불어주셔서 다시 한 번 이 미국을 세워주시기를 소원한다.
하나님 앞에 애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이 점점 잘못 가고 있잖아요. 이것은 아니잖아요. 이것은 잘못되었잖아요. 지금도 어느 교단은 심각하게 동성결혼을 받아들인다. 이것은 아니라는 의식을 가진 목사들이 그 교단에서 탈퇴하고 있다. 교단을 탈퇴할 때 엄청난 피해가 있다. 하지만 그 피해를 무릅쓰고 탈퇴한다. 교인들이 나누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그 교단에 있어야 한다는 의견과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 말씀을 좇아 교단을 나가자 라고 의견이 갈라져 참 어수선하다. 얼마나 목사 입장에서 가슴이 아프겠는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목사님들이 참 많다.
어쩌다가 교회마저 교단마저 이 지경이 되었는가. 어쩌다가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하지 못하고, 지키지도 못하게 되었는가. 말씀을 전해야 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참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스럽다. 현실은 교단을 나가면 안되는데, 기도하면 마음이 불편하고, 분별하지 못하는 성도들은 서로 싸우며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여러분, 미국에서 이런 일을 당하고 있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서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라고 하셨다. 하나님 앞에 애통한 기도를 하는 성도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주의 종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의 미국 현실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첫 날 강사인 한기홍 목사는 미기총 대표회장이며 남가주 소재 은혜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미주 한인교회의 리더이다. 한기홍 목사는 에스겔 37:1-10을 본문으로 "성령의 바람 이 땅을 고치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미국의 심각한 현실을 지적하고, 미국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다음은 한기홍 목사가 전한 미국의 현실중 동성결혼에 대한 내용이다.
▲설교하는 한기홍 목사
지금 미국은 점점 힘을 잃고 있다. 미국이 이렇게 점점 힘을 잃게 된 결국은 배도하는 일,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고 말할 만큼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과 하나님을 떠나는 일을 하고 있다.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떠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들이 발생하면서 결국 힘을 잃게 되었다.
그러면 기독교 교계는 어떤가. 큰 교단들, 오래된 교단들... 죄송하다. 이런 부분들을 말하다 보면 어느 교단들을 지목하는 것이 되는 것이 되어서 안타깝지만 현실이기 때문이다. 동성결혼을 정말 받아들일 수는 없겠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분명하게 이러한 것들이 잘못되었다고 담대하게 외쳐야 한다.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라고.
소돔 땅이 멸망 받게 된 것은 결국 동성애 때문이다. 하나님이 천사,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냈을 때 그들이 남자의 모습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 주변의 사람들이 롯의 집에 몰려와서 그 사람을 끌어내라는 것이다. 그 사람과 상관하겠다고 한다. 미친 짓이다. 그것이 당시 현실이었다. 소돔 땅의 모습이었다. 그러니 문을 부수고 난리가 났다. 하나님은 더 이상 그들을 그냥 둘 수 없으셨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저와 여러분들은 역사의 현장에 있는 증인들이다. 제가 미국에 온 불과 30년 전만해도 동성애자들은 숨어서 나타나지 못했다. 그리고 정말 미국이 그래도 보수적이고 하나님을 앞세우는 그러한 나라였다. 그런데 이제는 완전히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이제는 목사님들도 이러한 설교를 하면 잡혀간다. 이런 설교도 못하는 입장이 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미국이 어쩌다가 자유스럽게 설교도 못할 만큼 무너지고 있는 것인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은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는 것은 잘못된 죄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또 성경은 분명하게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가정을 세워주셨다.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하나님께서 신성한 거룩한 행복한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정을 세워주셨다. 이런 기본질서가 무너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런데 지금 미국은 무너졌다. 여러분 이러한 현실 속에 피부로 와 닿는 분들도 있겠지만 피부로 와 닿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지금 우리는 역사의 현장의 주인공이다. 미국에 좀 오래 사셨던 분들은 지금 이러한 현실 속에서 "어어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무너지는 미국을 보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 미국을 살려주셔야 하겠는데, 이 미국을 회복시켜 주셔야 되겠는데, 마른 뼈같이 말라져 가고 있는 미국 땅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생기의 바람을 불어주셔서 다시 한 번 이 미국을 세워주시기를 소원한다.
하나님 앞에 애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이 점점 잘못 가고 있잖아요. 이것은 아니잖아요. 이것은 잘못되었잖아요. 지금도 어느 교단은 심각하게 동성결혼을 받아들인다. 이것은 아니라는 의식을 가진 목사들이 그 교단에서 탈퇴하고 있다. 교단을 탈퇴할 때 엄청난 피해가 있다. 하지만 그 피해를 무릅쓰고 탈퇴한다. 교인들이 나누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그 교단에 있어야 한다는 의견과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 말씀을 좇아 교단을 나가자 라고 의견이 갈라져 참 어수선하다. 얼마나 목사 입장에서 가슴이 아프겠는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목사님들이 참 많다.
어쩌다가 교회마저 교단마저 이 지경이 되었는가. 어쩌다가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하지 못하고, 지키지도 못하게 되었는가. 말씀을 전해야 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참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스럽다. 현실은 교단을 나가면 안되는데, 기도하면 마음이 불편하고, 분별하지 못하는 성도들은 서로 싸우며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여러분, 미국에서 이런 일을 당하고 있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서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라고 하셨다. 하나님 앞에 애통한 기도를 하는 성도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주의 종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의 미국 현실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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