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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전으로 사명다하는 복음방송, CTS 감경철 회장 뉴욕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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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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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감경철 회장이 뉴욕을 방문하여 4월 12일(화)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CTS 글로벌 비전 설명회를 열었다. 감 회장은 CTS 워싱톤지사 개국 감사예배 참가차 미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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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한은경 뉴욕지사장, 김종철 미주대표, 감경철 회장

1부 예배에서 원로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는 요한계시록 14장 6-7절을 본문으로 "역사의 종말을 예고하는 하늘의 영상들"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통해 보여주는 종말의 장면을 통해 오직 예수를 강조했다. 장 목사는 방송국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라며, 주님을 감동시키는 복음만 전하는 방송이 되라고 강조했다.

환영사를 통해 황경일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은 신앙의 동반자로 지난 5년간 열심히 수고한 CTS 뉴욕방송을 격려했으며,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는 복음방송으로 사명을 확인하고 명암이 있는 방송의 특성을 극복하라고 부탁했다.

감경철 회장은 인사를 통해 95년 처음 시작했을때 KCTV였는데 글로벌 비전을 가지고 2003년에 K(Korean)를 떼내고 CTS가 되었다고 말했다. CTS는 2만2천여 선교사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하고 있다. 감 회장은 글러벌 비전을 위해 차세대를 위한 한국기독교문화센터 뉴욕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미주대표도 인사를 통해 21세기는 영상 미디어 시대라며 교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까지 미디어 시대의 흐름을 소개하며, 교회 콘덴츠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은경 뉴욕지사장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송이 되겠다. 기도해 달라"고 인사했다.

미주에서 CTS는 위성방송인 디렉티브를 신청해야 볼수 있다. 또 스마트폰에서도 앱을 설치하거나, PC에서는 홈페이지(ny.cts.tv)를 통해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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