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 /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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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5-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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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가 "은혜의 강물이 흐르게 하라(에스겔 47:9)"라는 주제로 5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브라질 이과수공항 호텔에서 열렸다.
▲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총회 둘째 날
둘째 날인 20일(수)은 새벽기도회로 시작됐다. 기도회는 사회 송영인 목사(카나다노회), 기도 권혁천 목사(북가주서노회), 성경봉독 장현철 목사(가미노회), 설교 박만수 목사(개혁총회 전 총무), 축도 강기봉 목사(뉴욕서노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는 공천부 보고, 상비부보고, 상비부 조직보고, 서기 보고(헌의, 고소, 질의문서), 총무보고, 헌의부 보고, 친선사절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총대들의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과 이과수 폭포 관광이 진행됐다.
공천부 39회 총회 상비부 조직 보고를 임시로 받고, 감사로 허윤준(뉴욕노회) 정철(남가주노회) 오세훈(LA중앙노회)로 결정했다. 이어 지난 해 총회의 결의에 따라 구성된 뉴욕서노회 수습위원회 결과보고를 수습위원 조영길 목사(뉴욕동노회)가 유인물대로 보고했다. 이어 총회산하 각 신학교 보고가 진행됐다.
친선사절단으로 브라질장로교회 총회 조아레스 목사(브릿지바 장로교회, 총회총무)가 총회장 로베르토 실바 목사를 대신하여 인사했다. 또 예장 합신측 총회 총회장 우종휴 목사, 서기 이래원 목사, 총무 박혁 목사가 인사했다. 또 예장 개혁측 총회 전총무 박만수 목사가 인사했다.
저녁예배는 인도 전동진 목사(필라노회), 기도 신효철 목사(중부노회), 성경봉독 최우성 목사(수도노회), 설교 우종휴 목사(합신 총회장), 축도 문성록 목사(펜실바니아노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종휴 목사는 시편 133:1-3을 본문으로 "이 땅에서 누리는 영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속개된 회무에서 총무 공재남 목사의 사무보고를 진행됐다. 이어 고시부 조직보고(부장 김현일 목사, 서기 허윤준 목사, 회계 김대업 목사)를 받았다. 교육부 사업보고를 통해 목사장로기도회는 5개 지역(동부지역, 남미지역, 가미지역, 가주지역, 태평양지역)에서 지역별로 가을과 봄에 열기로 했다.
진행중 / 총회 셋째 날
셋째 날인 21일(목) 새벽기도회는 인도 허성무 목사(워싱톤노회), 기도 김현인 목사(로스앤젤리스노회), 성경봉독 김상하 목사(펜실바니아노회), 설교 김성국 목사(뉴욕노회), 축도 엄영민 목사(남가주노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국 목사는 예레미야 29:11-13을 본문으로 "미래와 희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미진한 회무들이 진행됐으며, 사모들은 총회준비위원회의 인도로 조류공원과 수력발전소 등 관광이 진행됐다.
총회에서 임사부의 보고를 받아들여 분쟁 중이던 든든한교회와 뉴욕서노회의 안건이 최종적으로 해결됐다. 결정된 중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1)든든한교회 김상근 목사는 자진 사임하기로 하다. 2)든든한교회는 김상근 목사가 교인들과 함께 개척교회를 하는 교회개척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하다. 3)노회 정상화와 김상근목사의 교회개척지원을 위해 수습위원으로 3인(김선만, 조성희, 손한권 목사)를 파송하기로 하다. 4) 쌍방에서 하고 있는 모든 사회 법정 소송은 즉시 취하하기로 하다.
상임교육위원회 사업보고후, 총회정상화 위원회 보고를 유인물대로 받었으며, 감사 허윤준 목사의 감사보고를 받았다. 교단발전상임위원회는 미주총신대학교 총회인준신학교 청원을 임사부 헌의했으며, 친선사절보고를 통해 예장 합동, 예장 합신, 예장 개혁, 예장 대신 총회에 친선사절로 임원들과 다녀왔다고 보고했다. 이어 전 회계 김용생 장로로부터 38회 수입 및 지출 결산보고를 받고 허락했다.
남가주 소재 노회 10명의 총대들이 긴급동의한 총회직영개혁장로회신학교 소송의 건은 이탈자들이 불법점거하고 있는 총회직영개혁장로회신학교를 되찾아 오는 일에 대해서 해당 이사회의 소송비용 부담하에 이사회에서 소송을 담당하고, 총회가 이 재판에 관련하여 필요한 행정지원을 해주시기 청원한 긴급동의안을 받았다.
신학부 사업보고를 통해 태평양노회에서 청원한 필리핀장로회 신학교의 총회 인준신학교를 허락했으며, 미주총신신학교에서 청원한 총회 인준신학교의 건은 현장실사가 필요하므로 부장과 서기를 파송하기로 했다. GMS 세계선교회(합동) 부이사장 박재선 목사와 기독신문 이사장 민찬기 목사가 친선사절로 인사했다.
임사부 보고를 통해 남가주노회 노회장 권영국 목사가 청원한 “동성애자들의 결혼에 관한 본교단의 입장표명”의 건과, LA 중앙노회 노회장 성기선 목사가 헌의한 “동성애자들의 결혼주례”에 관한 건은 예배모범 12장 3조(혼인은 다만 1남 1녀로 하고 성경에 금한 혈족과 친족 범위 안에서는 못한다.)에 의해 시행하도록 했다.
북가주 남노회, 북가주동노회, 북가주서노회가 청원한 통합건은 허락했다. 카나다 노회가 헌의한 “목사장로시무 정년제(70세)”의 건은 헌법 제20조에 의하여 각 노회로 보내어 수의하도록 했다. 필라델피아 노회가 헌의한 “이중 노회가입”에 관한 건은 북미주 노회에 한하기로 했다. 태평양노회가 청원한 동남아 노회로 노회명칭 변경을 허락했다. 38회 총회 임원회가 헌의한 “부총회장 목사 1인, 장로 1인 제도 검토”의 건과 “총회총대로 목사·장로 동수 추천”에 대한 건은 종전대로 시행하기로 했다. 동부개혁신학교 캐나다 분교가 청원한 총회인준신학교 허락 청원은 1년 유보하기로 했다. 브라질 Seminario Teologico Presbiteriano (Reverendo Jose Manoel da Conceicao)와 Seminario Presbiteriano do Sul를 총회인준신학교로 허락했다. 엄영민 목사가 청원한, “총회진행의 신속함과 원할함”을 위한 방안은, 규칙부와 임원회가 함께 연구하여 차기 총회에 보고하기로 결의했다. 규칙부는 1년간 교회 재산의 건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를 각 노회로 보내어 수의하도록 했다.
오후 5시 50분, 총회장은 내년 5월 17일(화) 오후 7시 필라델피아에서 40회 총회로 만나자며 총회 폐회를 선언했다. 이어 폐회예배가 열렸다. 저녁에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WMS) 선교사대회가 열렸다. WMS 선교사대회는 총회후 계속하여 22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총회 셋째 날(21일)
▲새벽기도회 설교 김성국 목사(뉴욕노회)
▲새벽기도회 설교 김성국 목사(뉴욕노회)
▲새벽기도회 축도 엄영민 목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WMS) 선교사대회 사회 이용걸 목사(선교회 회장)
▲선교사 파송
▲선교사 파송
▲선교사대회 축도 총회장
▲선교사대회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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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둘째 날(20일)
▲새벽기도회 설교 박만수 목사(개혁총회 전 총무)
▲새벽기도회
▲새벽기도회 축도 강기봉 목사
▲총회 둘째 날
▲저녁예배 설교 우종휴 목사(합신 총회장)
▲저녁예배 설교 우종휴 목사(합신 총회장)
▲총회 둘째 날
▲총대들의 브라질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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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둘째 날
둘째 날인 20일(수)은 새벽기도회로 시작됐다. 기도회는 사회 송영인 목사(카나다노회), 기도 권혁천 목사(북가주서노회), 성경봉독 장현철 목사(가미노회), 설교 박만수 목사(개혁총회 전 총무), 축도 강기봉 목사(뉴욕서노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는 공천부 보고, 상비부보고, 상비부 조직보고, 서기 보고(헌의, 고소, 질의문서), 총무보고, 헌의부 보고, 친선사절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총대들의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과 이과수 폭포 관광이 진행됐다.
공천부 39회 총회 상비부 조직 보고를 임시로 받고, 감사로 허윤준(뉴욕노회) 정철(남가주노회) 오세훈(LA중앙노회)로 결정했다. 이어 지난 해 총회의 결의에 따라 구성된 뉴욕서노회 수습위원회 결과보고를 수습위원 조영길 목사(뉴욕동노회)가 유인물대로 보고했다. 이어 총회산하 각 신학교 보고가 진행됐다.
친선사절단으로 브라질장로교회 총회 조아레스 목사(브릿지바 장로교회, 총회총무)가 총회장 로베르토 실바 목사를 대신하여 인사했다. 또 예장 합신측 총회 총회장 우종휴 목사, 서기 이래원 목사, 총무 박혁 목사가 인사했다. 또 예장 개혁측 총회 전총무 박만수 목사가 인사했다.
저녁예배는 인도 전동진 목사(필라노회), 기도 신효철 목사(중부노회), 성경봉독 최우성 목사(수도노회), 설교 우종휴 목사(합신 총회장), 축도 문성록 목사(펜실바니아노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종휴 목사는 시편 133:1-3을 본문으로 "이 땅에서 누리는 영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속개된 회무에서 총무 공재남 목사의 사무보고를 진행됐다. 이어 고시부 조직보고(부장 김현일 목사, 서기 허윤준 목사, 회계 김대업 목사)를 받았다. 교육부 사업보고를 통해 목사장로기도회는 5개 지역(동부지역, 남미지역, 가미지역, 가주지역, 태평양지역)에서 지역별로 가을과 봄에 열기로 했다.
진행중 / 총회 셋째 날
셋째 날인 21일(목) 새벽기도회는 인도 허성무 목사(워싱톤노회), 기도 김현인 목사(로스앤젤리스노회), 성경봉독 김상하 목사(펜실바니아노회), 설교 김성국 목사(뉴욕노회), 축도 엄영민 목사(남가주노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국 목사는 예레미야 29:11-13을 본문으로 "미래와 희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미진한 회무들이 진행됐으며, 사모들은 총회준비위원회의 인도로 조류공원과 수력발전소 등 관광이 진행됐다.
총회에서 임사부의 보고를 받아들여 분쟁 중이던 든든한교회와 뉴욕서노회의 안건이 최종적으로 해결됐다. 결정된 중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1)든든한교회 김상근 목사는 자진 사임하기로 하다. 2)든든한교회는 김상근 목사가 교인들과 함께 개척교회를 하는 교회개척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하다. 3)노회 정상화와 김상근목사의 교회개척지원을 위해 수습위원으로 3인(김선만, 조성희, 손한권 목사)를 파송하기로 하다. 4) 쌍방에서 하고 있는 모든 사회 법정 소송은 즉시 취하하기로 하다.
상임교육위원회 사업보고후, 총회정상화 위원회 보고를 유인물대로 받었으며, 감사 허윤준 목사의 감사보고를 받았다. 교단발전상임위원회는 미주총신대학교 총회인준신학교 청원을 임사부 헌의했으며, 친선사절보고를 통해 예장 합동, 예장 합신, 예장 개혁, 예장 대신 총회에 친선사절로 임원들과 다녀왔다고 보고했다. 이어 전 회계 김용생 장로로부터 38회 수입 및 지출 결산보고를 받고 허락했다.
남가주 소재 노회 10명의 총대들이 긴급동의한 총회직영개혁장로회신학교 소송의 건은 이탈자들이 불법점거하고 있는 총회직영개혁장로회신학교를 되찾아 오는 일에 대해서 해당 이사회의 소송비용 부담하에 이사회에서 소송을 담당하고, 총회가 이 재판에 관련하여 필요한 행정지원을 해주시기 청원한 긴급동의안을 받았다.
신학부 사업보고를 통해 태평양노회에서 청원한 필리핀장로회 신학교의 총회 인준신학교를 허락했으며, 미주총신신학교에서 청원한 총회 인준신학교의 건은 현장실사가 필요하므로 부장과 서기를 파송하기로 했다. GMS 세계선교회(합동) 부이사장 박재선 목사와 기독신문 이사장 민찬기 목사가 친선사절로 인사했다.
임사부 보고를 통해 남가주노회 노회장 권영국 목사가 청원한 “동성애자들의 결혼에 관한 본교단의 입장표명”의 건과, LA 중앙노회 노회장 성기선 목사가 헌의한 “동성애자들의 결혼주례”에 관한 건은 예배모범 12장 3조(혼인은 다만 1남 1녀로 하고 성경에 금한 혈족과 친족 범위 안에서는 못한다.)에 의해 시행하도록 했다.
북가주 남노회, 북가주동노회, 북가주서노회가 청원한 통합건은 허락했다. 카나다 노회가 헌의한 “목사장로시무 정년제(70세)”의 건은 헌법 제20조에 의하여 각 노회로 보내어 수의하도록 했다. 필라델피아 노회가 헌의한 “이중 노회가입”에 관한 건은 북미주 노회에 한하기로 했다. 태평양노회가 청원한 동남아 노회로 노회명칭 변경을 허락했다. 38회 총회 임원회가 헌의한 “부총회장 목사 1인, 장로 1인 제도 검토”의 건과 “총회총대로 목사·장로 동수 추천”에 대한 건은 종전대로 시행하기로 했다. 동부개혁신학교 캐나다 분교가 청원한 총회인준신학교 허락 청원은 1년 유보하기로 했다. 브라질 Seminario Teologico Presbiteriano (Reverendo Jose Manoel da Conceicao)와 Seminario Presbiteriano do Sul를 총회인준신학교로 허락했다. 엄영민 목사가 청원한, “총회진행의 신속함과 원할함”을 위한 방안은, 규칙부와 임원회가 함께 연구하여 차기 총회에 보고하기로 결의했다. 규칙부는 1년간 교회 재산의 건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를 각 노회로 보내어 수의하도록 했다.
오후 5시 50분, 총회장은 내년 5월 17일(화) 오후 7시 필라델피아에서 40회 총회로 만나자며 총회 폐회를 선언했다. 이어 폐회예배가 열렸다. 저녁에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WMS) 선교사대회가 열렸다. WMS 선교사대회는 총회후 계속하여 22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총회 셋째 날(21일)
▲새벽기도회 설교 김성국 목사(뉴욕노회)
▲새벽기도회 설교 김성국 목사(뉴욕노회)
▲새벽기도회 축도 엄영민 목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WMS) 선교사대회 사회 이용걸 목사(선교회 회장)
▲선교사 파송
▲선교사 파송
▲선교사대회 축도 총회장
▲선교사대회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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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둘째 날(20일)
▲새벽기도회 설교 박만수 목사(개혁총회 전 총무)
▲새벽기도회
▲새벽기도회 축도 강기봉 목사
▲총회 둘째 날
▲저녁예배 설교 우종휴 목사(합신 총회장)
▲저녁예배 설교 우종휴 목사(합신 총회장)
▲총회 둘째 날
▲총대들의 브라질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사진으로 하는 이과수 폭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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