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신대학교(원) 2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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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5-1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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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총장 정익수 목사) 제2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5월 17일(주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학위수여식을 통해 목회학 석사(M.Div.) 8명(김동욱, 김성민, 김진형, 노광문, 이하영, 정용문, 채수정, 최수미), 신학사(B.Th.) 3명(김현진, 방명근, 정유관) 등 총 11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 김동욱, 정용문, 최수미 졸업생이 총장상을 받았다.
▲교수와 졸업생들 단체사진
▲총장상 수상자들
1부 예배는 사회 강유남 박사(뉴저지분교장), 기도 이윤석 박사, 성경봉독 정영민 교수, 헌금기도 이대길 박사(총동문 부회장) 등이 순서를 맡았다. 엄기환 박사(해외총회 증경총회장)는 여호수아 1:1-9를 본문으로 "인생의 역전승"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엄 박사는 요셉과 요나 등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이 하나님이 함께 해주심으로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나 승리할 수 있었다며, 수많은 위험이 존재하는 세상과 목회현장으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에게 인생역전의 비결을 전했다. 엄 박사는 △임마누엘의 은혜가 있어야 하며 △강하고 담대해야 하며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인생의 역전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학위수여식에서 박희근 교수는 학교연혁 소개를 통해 현재 1979년 설립된 뉴욕총신대는 현재 정익수 목사가 4대 총장으로 있으며, 뉴욕과 뉴저지 분교를 통해 25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익수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학위 및 졸업증을 수여했으며, 3명의 학생에게 종합우수상을 시상했다. 정익수 총장은 이어진 순서를 통해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 등 5가지 교훈에 되새김으로 훈시를 했다. 이어 정용문 졸업생 대표가 학교에게, 학교를 대신하여 김종태 목사(뉴욕노회장)가 졸업생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윤세웅 박사(뉴욕신학교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식이 아니라 졸업시작이다"이라며 졸업의 의미를 다시 한번 나누고, 더욱 성경연구를 많이하며 성경의 가감없이 말씀을 전하는 졸업생이 되라고 부탁했다. 또 정용문, 채수정 졸업생 부부에게 특별상을 시상했다. 한문수 박사(대한신학대학장)은 이단과의 투쟁경험을 전한 후, 성경적이고 도덕적이고 영성적이고 보수신앙을 가진 졸업생이 되라고 부탁했다.
이어 정용문 졸업생 대표의 축송과 정영민 교수의 노래, 그리고 예스 로드 밴드의 특주로 축하의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으며, 정익수 총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익수 총장의 훈시
첫째, 신자가 되십시오!
신앙은 영혼의 등불이요 생명입니다. 신자란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사람입니다. 잠언 16장 3절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함이 이루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장 17절에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둘째, 학자가 되십시오!
무식하면 멸시와 조롱을 받습니다. 구약의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율법에 익숙한 학사였습니다. 학자는 1) 소리를 분별하여 들을 줄 알고, 2) 지혜로운 말을 하여 은혜가 되게 하며, 3) 성삼위 하나님과 성경에 대하여 통달해야 합니다.
셋째, 성자가 되십시오!
성자란 예수님을 닮은 사람입니다. 성자란 성령으로 중생한 사람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6절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고, 히브리서 12장 14절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거룩함을 쫓으라”고 말씀합니다.
넷째, 전도자가 되십시오!
전도는 주님의 명령이요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5절은 “너는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고 말씀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2절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씀합니다. 마가복음 16장 15절은 “너희는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전도의 사명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목자가 되십시오!
선한 목자 예수님을 본 받아서 1) 양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영양가 있는 꼴을 먹여야 합니다. 3) 삯군이 되지 말고, 진실한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4) 양무리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4절과 15절에는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양을 알고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는 모교의 교훈을 늘 가슴속에 새기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학교의 교훈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학교의 교훈대로 살아간다면, 우리 학교의 교훈대로 목회를 한다면, 여러분들은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교문을 나서 복음의 현장으로 출발하는 졸업생 여러분 모두의 배후에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졸업생(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뉴욕신학교협의회상 수상자들
▲총장과 졸업생들
▲순서자들
▲졸업생들
▲뉴욕총신대학교(원) 2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뉴욕총신대학교(원) 2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뉴욕총신대학교(원) 2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뉴욕총신대학교(원) 2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우리 졸업했어요....
▲우리 졸업했어요....
▲우리 졸업했어요....
▲우리 졸업했어요....
▲우리 졸업했어요....
▲우리 졸업했어요....
▲우리 졸업했어요....
▲우리 졸업했어요....
▲학교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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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졸업장 수여
▲동영상 / 퇴장
▲교수와 졸업생들 단체사진
▲총장상 수상자들
1부 예배는 사회 강유남 박사(뉴저지분교장), 기도 이윤석 박사, 성경봉독 정영민 교수, 헌금기도 이대길 박사(총동문 부회장) 등이 순서를 맡았다. 엄기환 박사(해외총회 증경총회장)는 여호수아 1:1-9를 본문으로 "인생의 역전승"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엄 박사는 요셉과 요나 등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이 하나님이 함께 해주심으로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나 승리할 수 있었다며, 수많은 위험이 존재하는 세상과 목회현장으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에게 인생역전의 비결을 전했다. 엄 박사는 △임마누엘의 은혜가 있어야 하며 △강하고 담대해야 하며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인생의 역전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학위수여식에서 박희근 교수는 학교연혁 소개를 통해 현재 1979년 설립된 뉴욕총신대는 현재 정익수 목사가 4대 총장으로 있으며, 뉴욕과 뉴저지 분교를 통해 25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익수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학위 및 졸업증을 수여했으며, 3명의 학생에게 종합우수상을 시상했다. 정익수 총장은 이어진 순서를 통해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 등 5가지 교훈에 되새김으로 훈시를 했다. 이어 정용문 졸업생 대표가 학교에게, 학교를 대신하여 김종태 목사(뉴욕노회장)가 졸업생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윤세웅 박사(뉴욕신학교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식이 아니라 졸업시작이다"이라며 졸업의 의미를 다시 한번 나누고, 더욱 성경연구를 많이하며 성경의 가감없이 말씀을 전하는 졸업생이 되라고 부탁했다. 또 정용문, 채수정 졸업생 부부에게 특별상을 시상했다. 한문수 박사(대한신학대학장)은 이단과의 투쟁경험을 전한 후, 성경적이고 도덕적이고 영성적이고 보수신앙을 가진 졸업생이 되라고 부탁했다.
이어 정용문 졸업생 대표의 축송과 정영민 교수의 노래, 그리고 예스 로드 밴드의 특주로 축하의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으며, 정익수 총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익수 총장의 훈시
첫째, 신자가 되십시오!
신앙은 영혼의 등불이요 생명입니다. 신자란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사람입니다. 잠언 16장 3절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함이 이루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장 17절에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둘째, 학자가 되십시오!
무식하면 멸시와 조롱을 받습니다. 구약의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율법에 익숙한 학사였습니다. 학자는 1) 소리를 분별하여 들을 줄 알고, 2) 지혜로운 말을 하여 은혜가 되게 하며, 3) 성삼위 하나님과 성경에 대하여 통달해야 합니다.
셋째, 성자가 되십시오!
성자란 예수님을 닮은 사람입니다. 성자란 성령으로 중생한 사람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6절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고, 히브리서 12장 14절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거룩함을 쫓으라”고 말씀합니다.
넷째, 전도자가 되십시오!
전도는 주님의 명령이요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5절은 “너는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고 말씀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2절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씀합니다. 마가복음 16장 15절은 “너희는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전도의 사명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목자가 되십시오!
선한 목자 예수님을 본 받아서 1) 양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영양가 있는 꼴을 먹여야 합니다. 3) 삯군이 되지 말고, 진실한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4) 양무리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4절과 15절에는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양을 알고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는 모교의 교훈을 늘 가슴속에 새기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학교의 교훈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학교의 교훈대로 살아간다면, 우리 학교의 교훈대로 목회를 한다면, 여러분들은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교문을 나서 복음의 현장으로 출발하는 졸업생 여러분 모두의 배후에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졸업생(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뉴욕신학교협의회상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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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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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신대학교(원) 2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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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졸업했어요....
▲우리 졸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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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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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졸업장 수여
▲동영상 /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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