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성서원(원장 김동수 교수) 개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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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5-0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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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성서원 개원예배가 5월 3일(주일) 오후 5시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열렸다. 바울성서원은 지난해 6월 시작됐으며, 7월에는 김동수 교수가 첫 세미나를 열었으며, 8월에는 양춘길 목사와 임장기 교수를 이사로 영입했다. 8월에는 박근재 목사가 공동총무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9월 15일에는 김동수 교수의 로마서 강의로 첫 가을학기를 개강했는데 연인원 36명이 참석했다. 12월에는 이사 스태프 연속모임을 가졌으며, 한충희 장로(온누리교회)를 이사로 영입했다. 올해 2월에는 양춘길 목사와 임장기 목사가 연속으로 특강을 했으며, 3월에는 김동수 교수의 로마서 2를 내용으로 봄학기를 개강했다. 3월에는 뉴저지주 비영리단체 법인으로 등록하고 이날 개원예배를 드렸다.
▲바울성서원 개원예배 참가 목회자 단체사진
개원예배에서 김동수 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바울성서원의 목적을 소개했다. "첫째, 목회자 연장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목회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재총전되며 밝고 열린 분위기속에서 말씀을 중심으로 한 영적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현재 신학교에서 재학중인 학생들에도 바울성서원 과목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영성에 접목된 신학교육의 진수를 맛보게 하는 것이다. 영어로 하는 강의를 듣다보면 미묘한 의미의 차이를 놓치게 되는 일이 있다. 그러나 한국어로 하는 강의를 들으면 그 내용이 직접적으로 마음에 와 닿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셋째, 깊이있는 신학훈련에 목마른 평신도 지도자들도 바울성서원 강의를 통해 영적충만을 맛보는 축복을 얻게 될것이다. 앞으로 뜻을 같이하는 많은 주님의 종들이 바울성서원을 통해 함께 영적 교제를 나누고 교회가 직면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데 있어서 힘을 합쳐 나가게 되기를 바란다." 김동수 원장은 서울대 외교학과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유펜에서 정치학박사 과정을 공부하다 방향을 틀어 웨스터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로마서 주석"과 "신약의 심포니 "등 많은 저사와 역서를 냈으며 현재 나약 칼리지 신학대학 종신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개원예배에서 김의승 목사는 열왕기상 19:9-14을 본문으로 "주님의 역사와 그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수십년 설교를 하는데 사람들이 변화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설교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로 믿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다. 설교자가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을 통해 한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것을 믿는가 하는 것이다. 혹시 설교를 해 보았자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목회자들은 그런 끓임없는 의심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라며 말씀에 대한 목회자의 기본을 언급했다.
강원호 목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이 시대는 신학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약화시키고 있는 시대이다. 신학교들이 많이 있지만 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신학교에서 예수님이 핍박받는다는 말을 할 정도로 신학이 하나님의 말씀을 약화시키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드러내는 신학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바울성서원이 개원됐다"고 소개했다. 뉴저지 교협 회장 이병준 목사는 "목회자에 대한 교회 예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목회자 연장교육에 대한 예산이다. 시대가 계속 변함에 따라 목회자들도 계속하여 공부해야 한다. 뉴저지의 목회자들이 멀리가지 않고 바울성서원을 통해 성경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라고 축사를 했다.
개원예배는 사회 허민수 목사(총무, 뉴저지열린문교회), 기도 김종윤 목사(할렐루야예수드림교회), 성경봉독 박근재 목사(홍보실장, 시나브로교회), 특송 뉴저지장로성가단, 설교 김의승 목사(그루터기장로교회), 경과보고 강원호 목사(기획실장, 뉴저지밀알선교단장), 축사 이병준 목사(뉴저지교협 회장), 특송 뉴저지목사중창단, 인사말 김동수 목사(원장) 광고 최동용 목사(회계, 모퉁이돌교회), 축도 양춘길 목사, 만찬기도 박인갑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바울성서원(St. Paul Academy of Theology)
1125 River Rd. Teaneck, NJ 07666
201-530-0355 / miju92@gmail.com
강의장소: 필그림하우스(256 Broad Ave Pal Pk. NJ 07650)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바울성서원 개원예배
▲바울성서원 개원예배 참가 목회자 단체사진
개원예배에서 김동수 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바울성서원의 목적을 소개했다. "첫째, 목회자 연장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목회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재총전되며 밝고 열린 분위기속에서 말씀을 중심으로 한 영적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현재 신학교에서 재학중인 학생들에도 바울성서원 과목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영성에 접목된 신학교육의 진수를 맛보게 하는 것이다. 영어로 하는 강의를 듣다보면 미묘한 의미의 차이를 놓치게 되는 일이 있다. 그러나 한국어로 하는 강의를 들으면 그 내용이 직접적으로 마음에 와 닿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셋째, 깊이있는 신학훈련에 목마른 평신도 지도자들도 바울성서원 강의를 통해 영적충만을 맛보는 축복을 얻게 될것이다. 앞으로 뜻을 같이하는 많은 주님의 종들이 바울성서원을 통해 함께 영적 교제를 나누고 교회가 직면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데 있어서 힘을 합쳐 나가게 되기를 바란다." 김동수 원장은 서울대 외교학과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유펜에서 정치학박사 과정을 공부하다 방향을 틀어 웨스터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로마서 주석"과 "신약의 심포니 "등 많은 저사와 역서를 냈으며 현재 나약 칼리지 신학대학 종신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개원예배에서 김의승 목사는 열왕기상 19:9-14을 본문으로 "주님의 역사와 그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수십년 설교를 하는데 사람들이 변화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설교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로 믿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다. 설교자가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을 통해 한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것을 믿는가 하는 것이다. 혹시 설교를 해 보았자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목회자들은 그런 끓임없는 의심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라며 말씀에 대한 목회자의 기본을 언급했다.
강원호 목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이 시대는 신학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약화시키고 있는 시대이다. 신학교들이 많이 있지만 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신학교에서 예수님이 핍박받는다는 말을 할 정도로 신학이 하나님의 말씀을 약화시키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드러내는 신학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바울성서원이 개원됐다"고 소개했다. 뉴저지 교협 회장 이병준 목사는 "목회자에 대한 교회 예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목회자 연장교육에 대한 예산이다. 시대가 계속 변함에 따라 목회자들도 계속하여 공부해야 한다. 뉴저지의 목회자들이 멀리가지 않고 바울성서원을 통해 성경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라고 축사를 했다.
개원예배는 사회 허민수 목사(총무, 뉴저지열린문교회), 기도 김종윤 목사(할렐루야예수드림교회), 성경봉독 박근재 목사(홍보실장, 시나브로교회), 특송 뉴저지장로성가단, 설교 김의승 목사(그루터기장로교회), 경과보고 강원호 목사(기획실장, 뉴저지밀알선교단장), 축사 이병준 목사(뉴저지교협 회장), 특송 뉴저지목사중창단, 인사말 김동수 목사(원장) 광고 최동용 목사(회계, 모퉁이돌교회), 축도 양춘길 목사, 만찬기도 박인갑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바울성서원(St. Paul Academy of Theology)
1125 River Rd. Teaneck, NJ 07666
201-530-0355 / miju92@gmail.com
강의장소: 필그림하우스(256 Broad Ave Pal Pk. NJ 07650)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바울성서원 개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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