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회기 뉴욕목사회 본격 출범 “양무리의 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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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12-02 16:4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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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기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관호 목사)가 “양무리의 본이 되라!”(벧전5:3)라는 표어를 내걸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뉴욕목사회는 이취임식을 앞두고 기자 카톡방을 개설하고 기자들과 막힘없는 소통에 나섰다.
성탄축하예배를 겸하는 제52회기 이취임식은 12월 11일(월) 오후 5시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열린다. 52회기 임원들은 “목회자들이 더욱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며, 목회자들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같은 열매를 맺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목회자들의 참가와 회원가입을 부탁한다”고 했다.
52회기 목사회는 잃었던 목회자들의 위상을 회복하고, 성도들의 본이 되기를 다짐하며 새로운 임원진들을 구성하고 1년 동안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기를 다짐했다.
52회기 목사회 임원은 신임회장 정관호 목사(뉴욕만나교회), 부회장 한준희 목사(뉴욕성원장로교회), 총무 한필상 목사, 부총무 하정민 목사, 서기 김정길 목사, 부서기 장규준 목사, 회계 안경순 목사, 부회계 김수경 목사 등이다.
또 2024년에 예정된 주요행사도 발표했다. 예정 행사는 △2024 신년기도회 △중대형교회 목회자 초청 좌담회 △1차 임실행위원회 △원로/은퇴 목사 초청 위로회 △미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 △목회자 성경세미나 △야외 친교(봄) △회원 목회자, 사모, 가정돕기 △설교 세미나 △야외친교(가을) △종교개혁지 순방 △2차 임실행위원회 △제53차 정기총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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