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 후보 2인 등록, 회장 후보는 단독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 후보 2인 등록, 회장 후보는 단독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0-06 23:02

본문

뉴욕교협은 10월 23일(월)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리는 49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제50회기 회장, 부회장 및 감사 입후보 등록 접수를 6일(금)에 마감했다. 선관위위원장 이만호 목사는 서류접수 결과 회장 1명, 부회장 2명의 후보가 등록을 했다고 발표했다.


4c21e574fa1d8f0a0f00c54abdb97beb_1696647715_4.jpg
 

회장 후보는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 단독이다. 부회장 후보는 이창종 목사(뉴욕동서교회)와 박마이클 목사(뉴욕한마음침례교회)이다(등록순). 박태규 목사와 이창종 목사는 출마경험이 있지만, 박마이클 목사는 처음이다. 

 

평신도 부회장은 관례에 따라 이사장 조동현 장로가 등록을 했으며, 감사는 현재 감사인 김재룡 목사가 등록을 했다. 

 

이만호 선관위원장은 “박마이클 목사는 서류가 아직 부족하지만 선관위의 사전 지침에 따라 서류를 보충할 시간을 준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10월 9일(월) 오전에 후보서류 심사의 시간을 가지고,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선관위는 세칙에 따라 선거관리위원장 이만호 목사, 법규위원장 허윤준 목사, 교협 총무 류승례 목사와 서기 김홍배 목사 등 4인은 자동위원이다. 증경회장단 2인은 한재홍 목사와 이재덕 목사, 실행위원회 송일권 목사, 특별분과위원회 유상열 목사, 교협이사회 조동현 장로, 평신도 대표 손성대 장로 등 모두 10인이다.

 

회장에 출마한 박태규 목사는 “어렵고 힘든 교회를 열심히 섬기겠다. 성령운동에 앞장서겠다. 교계화합에 적극 나서겠다”라며 교협 50주년 즉 희년 회장 후보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박 목사는 49회기에서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부회장에 출마한 이창종 목사는 교협의 총무와 서기를 역임했으며,  박마이클 목사는 48회기 미스바회개운동집회 준비위원장 등 교협이 하는 사업에 적극 협조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원기님의 댓글

김원기 ()

교협 헌법 2장 4조의 자격을 현재 유지 하지 않고 있는 회원 교회는 과감히 정리하길 바랍니다. 자격을 상실한 회원 교회가 종이 교회가 되어 부정 선거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 입니다. 2장 5조도 중요 합니다. 이번 선거 관리 위원회에 큰 기대를 걸어 봅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55건 2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종범 목사 “목사들의 뼈아픈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댓글(1)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② 말로만 차세대 말고 실제적인 지원 필…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① 마무리: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아 2024-01-29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년 정기총회 2024-01-29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 신년하례 2024-01-29
2024 청소년 농구대회, 팬데믹 극복하고 다시 열려 2024-01-28
제3회 두나미스의 밤 및 신년하례 감사예배 2024-01-26
뉴욕극동포럼, 휴스턴 총영사 정영호 목사 초청 세미나 2024-01-26
뉴욕장로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및 제14대 회장 및 이사장 취임식 2024-01-26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달라고만 말고 감사하는 신앙” 간증 2024-01-25
세기총 한반도 통일기도회 및 미동북부지회 설립 2024-01-24
RCA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협 2024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24-01-24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 제8회기 시무예배 및 전기현 장로 초청간증집회 2024-01-24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동문회 2024 신년하례회 및 총회 2024-01-24
박명근 시장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긴다” 2024-01-24
물댄동산교회 18주년 및 기도의집 1주년 기념예배 2024-01-24
300용사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2024-01-22
기도로 경기 준비하는 이민서, 미 청소년국가대표 1등 선발 2024-01-20
뉴욕교협 회장과 총무의 극적인 화합, 한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댓글(2) 2024-01-19
숭실대학교 웨스트민스터합창단 미주지역 순회 연주 2024-01-19
뉴욕교협,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댓글(1) 2024-01-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2024-01-16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대뉴욕지구 준비모임 열려 2024-01-15
제64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1주년 미주한인의 날 성료 2024-01-15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임시노회 및 2024 신년하례예배 2024-01-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