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양후원회, 링컨센터 연주회 앞두고 뉴욕과 뉴저지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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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3-17 07:2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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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양후원회는 4월 13일 링컨 센터에서 열리는 봄 새찬양 축제 연주회를 앞두고 뉴욕과 뉴저지에서 오디션을 열었다. 새찬양후원회는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에 따라 하나님을 찬양하며 특히 어린이 찬양사역을 중심으로 어릴 때부터 올바른 찬양사역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단체이다.
뉴욕 오디션은 3월 16일(토) 오후 2시에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에서 열었으며, 뉴저지는 23일(토) 오전 10시에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에서 열린다.
3세부터 12학년까지 성악, 피아노, 현과 관악기 등이 대상이며 모든 부분에 솔로 및 2명 이상의 합창이나 협주 등이 가능하다. 오디션 참가 곡은 교회 찬송가 및 이미 시중에 악보가 출판되어 있는 교회 음악이다.
뉴욕 오디션에는 보컬 5팀, 합창 2팀, 현악기 2팀, 피아노 7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하여 열심히 준비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참가 어린이들에게 음악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따뜻한 사랑으로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오디션의 최종 입상자들은 오는 4월 13일 링컨 센터의 브르너 월터 홀에서 연주하게 되며, 실력에 따라서 최종 1등에게 1천불의 상금이 주어진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newpraise.us)를 방문하면 된다.
새찬양후원회가 어린이 및 청소년 찬송가 콩쿨을 여는 세 가지 목적이 있다. 첫째, 다음 세대가 찬송가를 배우도록 돕는 것이다. 둘째로 이 콩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타락한 세상 문화로부터 보호하고자 한다. 그리고 셋째로 재능 있는 어린이들을 찬양 꿈나무로 키우고자 한다.
새찬양후원회는 지난 2001년부터 한국에서 "전국 어린이 찬송가 피아노 콩쿨"이 할렐루야교회 주최로 열리도록 돕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미국에서도 미국 새찬양후원회 주최로 콩쿨을 개최하고 있다. 새 찬양 축제는 현재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서 캐나다, 브라질,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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