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 2015 추수감사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2015 추수감사제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5-11-23 00:00

본문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11월 22일 추수감사 주일을 맞아 오후 3시30분 온 성도들이 참여하는 ‘2015 추수감사제’를 열었다. 유아부에서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의 성도들이 함께 추수감사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부서 및 브랜치에서 정성껏 준비한 무대들이 이어졌다.

23d.jpg
▲설교하는 이종식 목사

1부 예배에서 이종식 목사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면서 “감사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내어 감사함으로 칭찬을 받는 우리들이 되고 우리 입에서 감사가 떠나지 않게 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2부 감사제 순서에서는 유아부, 유치부, 유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EM 영어부, 청년부와 여성 장년부, 남성 장년부 등 각 브렌치(부서) 별로 참여해 찬양, 율동, 합창, 스킷 및 워십댄스 등을 선보였다. 이날 예배당을 가득 채워 참석한 성도들은 각 순서마다 큰 박수를 보내며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오프닝은 아름다운 선율로 예배당을 가득 채웠고, EM 영어 청년부는 스킷 드라마 무대를 준비해 평소 감사를 모르고 사는 청년이 꿈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한해 동안 이루셨는지를 체험하는 내용을 한국말로 연기를 하는 무대를 보여 주었고, 유초등부는 뮤지컬 스타일의 찬양 및 율동을, 중등부는 '오 해피데이' 노래극을, 고등부 학생들은 바디워쉽을, 청년부는 드럼스틱을 사용하여 찬양과 난타의 창의적인 노래극을 선보였고, 여성 장년부는 고전무용 및 부채춤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순서 마지막에는 음악 기술성, 화합성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모든 순서가 마친 이후 성도들은 친교실에서 정성껏 마련된 저녁만찬을 함께 하면서 친교시간을 가졌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5시, 전 교인 뿐만 아니라 교회가 속한 베이사이드 지역 커뮤니티와 뉴욕 이민 사회에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메시야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23c.jpg
▲2015 추수감사제 순서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0건 2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인 청소년의 가장 효율적인 신앙성장의 통로는 수련회 2015-11-30
뉴욕청소년센터, 제7회 바디워십 페스티발 2015-11-3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15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2015-11-30
효청의 섬김 / 주님의 은혜가 감사하여 섬기고 또 섬겨 2015-11-26
차세대에 헌신하는 새시대를 연 새시대교회 2015-11-25
피종진 목사 "기도하는 것만 이루어졌다" 2015-11-25
이영훈 목사, 뉴욕교협에 약정한 총 5만불 전달 2015-11-25
소천한 형 한요한 선교사와 10년만에 오해를 푼 한영호 목사 2015-11-24
아이티 빈민촌에 생명의 빛을-예수병원 설립 카운트다운 2015-11-24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20개 전도회 찬양축제 2015-11-23
베이사이드장로교회 2015 추수감사제 2015-11-23
뉴욕목사회 44회 정기총회, 회장 김영환 / 부회장 김상태 목사 2015-11-23
갱신 2015 /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2015-11-21
갱신 2015 /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15-11-20
뉴욕교협 효율적인 발전과 갱신을 위한 대토론회 2015-11-2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9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2015-11-19
갈림길에 놓인 동부한미노회와 필그림교회 2015-11-17
양춘길 목사 "공의와 사랑이 만나는 곳" 2015-11-17
뉴욕교협 42회기의 방향성이 드러난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2015-11-16
29회기 뉴저지교협이 시작한 "삼겹줄 운동과 물방울 운동" 2015-11-12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2015-11-04
뉴욕백민교회, 강기봉 목사 원로목사 추대 2015-11-04
미국장로교 동북대회 사법전권위, 동부한미노회 AC 결정 유예 2015-11-03
이승한 목사, 그레잇넥에 세이비어교회 개척 2015-11-03
박윤선 목사 "이임하시는 사랑하는 김수태 목사님" 2015-11-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