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센트럴교회, 노희석 목사 초청 신년맞이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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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6-01-0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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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는 매년 신년집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1월 4일부터 16일까지 특벽새벽기도회를 열었는데 강사로는 뉴욕의 방지각 목사와 한재홍 목사, 그리고 한국에서 온 이희성 목사와 노희석 목사가 인도했다. 또 14일부터 17일까지는 노희석 목사(명일성결교회)를 강사로 신년맞이 부흥회를 열었다.
노희석 목사는 14일(목) 저녁집회에서 열왕기상 18:30-40을 본문으로 "불의 응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흉내내는 신앙보다 체험의 신앙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 불의 응답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주님의 몸인 교회, 주님의 종인 목회자를 가까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믿음을 회복하고, 회개를 해야 하며, 희생과 헌신의 제물을 드리라고 강조했다.
15일(금) 저녁집회에서는 요한복음 2:1-11을 본문으로 "가나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는 기쁨과 축제의 종교이며, 기독교는 양적인 변화가 아니라 질적인 변화이며, 기독교는 처음보다 끝이 더 좋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기적을 체험하기 원한다면 예수님을 삶의 현장에 초청하고,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고, 응답이 없어도 낙심말고 또 요청하고, 끝까지 순종으로 행하라고 부탁했다.
16일(토) 저녁집회는 다니엘 3:24-30을 본문으로 "큰 믿음 큰 역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통해 기적과 능력이 나타내시는 것이고, 하나님은 그런자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며 "믿음은 행함으로 주님께 보여드리는 것이다. 머리속으로 지식적으로 알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순종하면서 나아갈때 그것이 살아있는 믿음이고, 그 믿음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말씀내용이다.
▲말씀을 전하는 노희석 목사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통해서 기적을 행하시고 능력을 베푸시고 영광을 받으시는가? 한마디로 믿음의 사람이다. 돈있는 사람도 아니고, 많이 배운 사람도 아니고, 명예나 권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 믿음의 사람을 통해 기적을 행하시고 능력을 베푸시고 그를 가장 귀하게 사용하신다.
많은 군중으로 역사하시는가?
마가복음 2장을 보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시고 가르치시는데 마을에 중풍환자를 고치시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린 사건이 있다.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 그런 기적을 행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때 인산인해를 이룰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예수님은 수많은 군중들을 통해 중풍환자를 고치지 않으셨다. 현대인들은 외형적인 것을 주로 가치관으로 삼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아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여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찾으시고 그 사람의 믿음을 통해 역사하시고 기적과 능력을 베푸시는 것을 기억하라.
성경지식과 신앙경험으로 역사하시는가?
그곳에는 서기관들도 있었다. 서기관들은 성경을 너무나 잘아는 사람들이고 요즘으로 말하면 교회의 직분자들이다. 사람들이 볼때는 서기관이 대단한 사람같지만 주님께서는 믿음이 없으면 그들을 사용할 수 없으셨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알아도 아무리 귀한 직분을 받아도 믿음이 없으면 주님은 그들을 통해 일하실 수가 없다는 말이다. 중풍환자가 들 것에 매여 지붕에서 내려올때 예수님께서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니, 서기관들이 하나님도 아닌 사람이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수군거렸다. 그때 예수님이 그들을 책망하셨다. 교회에서도 서기관같은 직분자들이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도와드리면 좋을텐데 자기들이 아는 성경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자기들의 마음에 안맞는다고 뒤에서 불평하고 수군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주님은 책망하신다.
직분도 귀하고 성경지식도 귀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을 배우고 깨달은 것을 실천해 나가는 믿음이 중요하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안다고 그것으로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배우고 깨달은 말씀을 행하는 믿음이 있을때 하나님은 그 믿음을 통해 일하신다. 아무리 귀한 직분을 받아도 그 일을 바르게 감당하지 못하면 책망을 받는다. 서기관들이 자기들이 아는 성경지식과 신앙의 경험을 가지고 예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 자기들의 마음에 안든다고 뒤에서 불평할때 주님은 그들의 중심을 보시고 책망을 하셨다. 그런 사람은 절대 주님이 사용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여러분 속에 있는 성경지식과 직분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보시고 쓰시는 줄로 믿으라.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믿음을 통해 역사하신다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고치시는데 누구를 통해 역사하시는가.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네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숫자적으로는 수많은 군중에 비해 소수이지만 그들이 믿음을 통해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시고 하나님게 큰 영광을 돌리셨다. 네 사람은 사람들이 많아 예수님 앞에 중풍환자를 데려다 줄 수 없기에 포기하지 않고 지붕으로 올라가서 구멍을 뚫어 환자를 내렸다. 그들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중풍환자를 지붕에서 내렸다. 주님이 그 믿음의 모습을 보시고 중풍환자를 고치셨다. 예수님은 많은 군중을 통해 또는 성경지식이 많은 직분자들을 통해 행하시는 것이 아니라 숫자는 적지만 네 사람의 믿음을 통해서 이런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다. 주님은 언제든지 믿음을 통해 역사하신다.
마태복음 15장을 보면 딸이 귀신에 들려 고통받는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을 따라오면서 고쳐달라 간청하는데 예수님은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라"라고 고침을 받았다. 여인의 믿음을 통해 여인의 기도의 제목이 이루어졌다. 마태복음 8장을 보면 백부장도 가족도 아닌 이방인 하인을 불쌍히 여겨 예수님께 찾아가 부탁했다. 자기직위를 다 버리고 겸손하게 주님을 찾아갔다. 주님은 고쳐주시겠다고 가자고 하자 백부장은 "주님, 나는 주님을 내 집으로 모셔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마디 말씀만 해주십시오. 그러면 내 종이 나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얼마나 큰 믿음인가. 예수님이 감동하시고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라고 하시니 즉시 하인이 나음을 받았다. 성경의 모든 기적의 사건은 믿음을 통해 일어난다. 우리들이 믿음을 회복하기를 축원한다.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 불가능이 없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가지고 역사하신다.
어떻게 믿음을 보여주는가?
그런데 우리속에 있는 믿음을 통해 주님이 기적을 행하시고 능력을 행하시고 또한 그 믿음의 생활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는데 그 믿음이 주님께 보여져야 한다. 우리안에 있는 믿음을 주님께 보여드려야 그 믿음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러면 어떻게 보여드리는가. 야고보서 2장을 보니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했다. 우리속의 있는 믿음을 행함으로 보이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그러니 산 믿음도 있고 죽은 믿음도 있다는 것이다. 죽은 것에 무슨 꽃이 피고 열매가 나타나겠는가. 믿음이 있기는 있는데 죽어있는 믿음에는 아무런 역사가 일어날 수 없다. 살아있는 믿음을 통해 역사가 나타날 줄 믿는다. 살아있는 믿음은 행하는 믿음이다.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가?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가. 믿음은 들으면서 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믿음이 생기고 깨달아 지고 확신이 생긴다. 그래서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 말씀을 들으면서 깨닫아 지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 말씀을 우리가 붙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을 지식으로 알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 행하고 실천하고 순종할때 그것에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기적이 열매가 나타난다.
말씀은 기록된 로고스의 말씀이 있고, 말씀을 읽거나 설교를 들을때 내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이 있다. 우리는 설교를 들을때 말씀을 전부 기억하지 못하지만, 깨달아지고 가슴을 치는 그런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내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을 하나를 딱 잡아라. 그리고 감동하고 눈물흘리며 은혜받은 것으로만 끝나지 말라. 은혜받아 믿음이 생겼으면 삶의 현장에서 그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쳐야 한다. 몸부림칠때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주님이 중심을 보시고 역사하여 주실것이다. 그래서 열매가 나타난다.
믿음은 행함으로 주님께 보여드리는 것이다. 중풍환자를 데리고 오고, 지붕에 올라라고, 구멍을 뚫어 내리고 하는 것은 전부 행동이다. 그런데 주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셨다고 하신다. 그래서 믿음은 행함을 통해 보여드리는 것이다. 머리속으로 지식적으로 아는 것으로 끝내지 말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으로 끝내지 말라. 이제 그것을 행동으로 순종하면서 나아갈때 그것이 살아있는 믿음이고, 그 믿음을 통해 주님의 기적과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고 하나님은 그런자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노희석 목사는 14일(목) 저녁집회에서 열왕기상 18:30-40을 본문으로 "불의 응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흉내내는 신앙보다 체험의 신앙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 불의 응답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주님의 몸인 교회, 주님의 종인 목회자를 가까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믿음을 회복하고, 회개를 해야 하며, 희생과 헌신의 제물을 드리라고 강조했다.
15일(금) 저녁집회에서는 요한복음 2:1-11을 본문으로 "가나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는 기쁨과 축제의 종교이며, 기독교는 양적인 변화가 아니라 질적인 변화이며, 기독교는 처음보다 끝이 더 좋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기적을 체험하기 원한다면 예수님을 삶의 현장에 초청하고,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고, 응답이 없어도 낙심말고 또 요청하고, 끝까지 순종으로 행하라고 부탁했다.
16일(토) 저녁집회는 다니엘 3:24-30을 본문으로 "큰 믿음 큰 역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통해 기적과 능력이 나타내시는 것이고, 하나님은 그런자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며 "믿음은 행함으로 주님께 보여드리는 것이다. 머리속으로 지식적으로 알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순종하면서 나아갈때 그것이 살아있는 믿음이고, 그 믿음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말씀내용이다.
▲말씀을 전하는 노희석 목사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통해서 기적을 행하시고 능력을 베푸시고 영광을 받으시는가? 한마디로 믿음의 사람이다. 돈있는 사람도 아니고, 많이 배운 사람도 아니고, 명예나 권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 믿음의 사람을 통해 기적을 행하시고 능력을 베푸시고 그를 가장 귀하게 사용하신다.
많은 군중으로 역사하시는가?
마가복음 2장을 보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시고 가르치시는데 마을에 중풍환자를 고치시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린 사건이 있다.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 그런 기적을 행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때 인산인해를 이룰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예수님은 수많은 군중들을 통해 중풍환자를 고치지 않으셨다. 현대인들은 외형적인 것을 주로 가치관으로 삼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아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여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찾으시고 그 사람의 믿음을 통해 역사하시고 기적과 능력을 베푸시는 것을 기억하라.
성경지식과 신앙경험으로 역사하시는가?
그곳에는 서기관들도 있었다. 서기관들은 성경을 너무나 잘아는 사람들이고 요즘으로 말하면 교회의 직분자들이다. 사람들이 볼때는 서기관이 대단한 사람같지만 주님께서는 믿음이 없으면 그들을 사용할 수 없으셨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알아도 아무리 귀한 직분을 받아도 믿음이 없으면 주님은 그들을 통해 일하실 수가 없다는 말이다. 중풍환자가 들 것에 매여 지붕에서 내려올때 예수님께서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니, 서기관들이 하나님도 아닌 사람이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수군거렸다. 그때 예수님이 그들을 책망하셨다. 교회에서도 서기관같은 직분자들이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도와드리면 좋을텐데 자기들이 아는 성경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자기들의 마음에 안맞는다고 뒤에서 불평하고 수군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주님은 책망하신다.
직분도 귀하고 성경지식도 귀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을 배우고 깨달은 것을 실천해 나가는 믿음이 중요하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안다고 그것으로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배우고 깨달은 말씀을 행하는 믿음이 있을때 하나님은 그 믿음을 통해 일하신다. 아무리 귀한 직분을 받아도 그 일을 바르게 감당하지 못하면 책망을 받는다. 서기관들이 자기들이 아는 성경지식과 신앙의 경험을 가지고 예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 자기들의 마음에 안든다고 뒤에서 불평할때 주님은 그들의 중심을 보시고 책망을 하셨다. 그런 사람은 절대 주님이 사용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여러분 속에 있는 성경지식과 직분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보시고 쓰시는 줄로 믿으라.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믿음을 통해 역사하신다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고치시는데 누구를 통해 역사하시는가.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네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숫자적으로는 수많은 군중에 비해 소수이지만 그들이 믿음을 통해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시고 하나님게 큰 영광을 돌리셨다. 네 사람은 사람들이 많아 예수님 앞에 중풍환자를 데려다 줄 수 없기에 포기하지 않고 지붕으로 올라가서 구멍을 뚫어 환자를 내렸다. 그들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중풍환자를 지붕에서 내렸다. 주님이 그 믿음의 모습을 보시고 중풍환자를 고치셨다. 예수님은 많은 군중을 통해 또는 성경지식이 많은 직분자들을 통해 행하시는 것이 아니라 숫자는 적지만 네 사람의 믿음을 통해서 이런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다. 주님은 언제든지 믿음을 통해 역사하신다.
마태복음 15장을 보면 딸이 귀신에 들려 고통받는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을 따라오면서 고쳐달라 간청하는데 예수님은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라"라고 고침을 받았다. 여인의 믿음을 통해 여인의 기도의 제목이 이루어졌다. 마태복음 8장을 보면 백부장도 가족도 아닌 이방인 하인을 불쌍히 여겨 예수님께 찾아가 부탁했다. 자기직위를 다 버리고 겸손하게 주님을 찾아갔다. 주님은 고쳐주시겠다고 가자고 하자 백부장은 "주님, 나는 주님을 내 집으로 모셔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마디 말씀만 해주십시오. 그러면 내 종이 나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얼마나 큰 믿음인가. 예수님이 감동하시고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라고 하시니 즉시 하인이 나음을 받았다. 성경의 모든 기적의 사건은 믿음을 통해 일어난다. 우리들이 믿음을 회복하기를 축원한다.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 불가능이 없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가지고 역사하신다.
어떻게 믿음을 보여주는가?
그런데 우리속에 있는 믿음을 통해 주님이 기적을 행하시고 능력을 행하시고 또한 그 믿음의 생활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는데 그 믿음이 주님께 보여져야 한다. 우리안에 있는 믿음을 주님께 보여드려야 그 믿음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러면 어떻게 보여드리는가. 야고보서 2장을 보니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했다. 우리속의 있는 믿음을 행함으로 보이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그러니 산 믿음도 있고 죽은 믿음도 있다는 것이다. 죽은 것에 무슨 꽃이 피고 열매가 나타나겠는가. 믿음이 있기는 있는데 죽어있는 믿음에는 아무런 역사가 일어날 수 없다. 살아있는 믿음을 통해 역사가 나타날 줄 믿는다. 살아있는 믿음은 행하는 믿음이다.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가?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가. 믿음은 들으면서 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믿음이 생기고 깨달아 지고 확신이 생긴다. 그래서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 말씀을 들으면서 깨닫아 지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 말씀을 우리가 붙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을 지식으로 알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 행하고 실천하고 순종할때 그것에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기적이 열매가 나타난다.
말씀은 기록된 로고스의 말씀이 있고, 말씀을 읽거나 설교를 들을때 내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이 있다. 우리는 설교를 들을때 말씀을 전부 기억하지 못하지만, 깨달아지고 가슴을 치는 그런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내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을 하나를 딱 잡아라. 그리고 감동하고 눈물흘리며 은혜받은 것으로만 끝나지 말라. 은혜받아 믿음이 생겼으면 삶의 현장에서 그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쳐야 한다. 몸부림칠때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주님이 중심을 보시고 역사하여 주실것이다. 그래서 열매가 나타난다.
믿음은 행함으로 주님께 보여드리는 것이다. 중풍환자를 데리고 오고, 지붕에 올라라고, 구멍을 뚫어 내리고 하는 것은 전부 행동이다. 그런데 주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셨다고 하신다. 그래서 믿음은 행함을 통해 보여드리는 것이다. 머리속으로 지식적으로 아는 것으로 끝내지 말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으로 끝내지 말라. 이제 그것을 행동으로 순종하면서 나아갈때 그것이 살아있는 믿음이고, 그 믿음을 통해 주님의 기적과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고 하나님은 그런자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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