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96회 정기노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96회 정기노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3-04 18:36

본문

a56c6507a0bb5524ad60fbbbf683f492_1741131347_32.jpg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가 3월 4일(화) 오전 9시, 뉴욕백민교회(임일송 목사)에서 제9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인도 노회장 임일송 목사, 기도 서기 승철 목사, 설교 부노회장 성호영 목사, 성찬예식 집례 이종주 목사, 헌금기도 정상철 목사, 축도 전총회장 강기봉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노회장 성호영 목사는 고린도후서 12:8-10 말씀을 본문으로 "약함을 자랑하고 기뻐할 그때에"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달라고 세 번이나 간구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약함 가운데서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우리의 연약함은 오히려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무는 통로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약할 때, 부족할 때 오히려 기뻐하며 자랑할 수 있다”고 했다.

 

a56c6507a0bb5524ad60fbbbf683f492_1741131438_45.jpg
 

2부 회무처리를 통해 노회장 성호영 목사(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부노회장 고훈천 목사(천광장로교회), 서기 신두현 목사(뉴욕천성장로교회), 부서기 지민철 목사(주님의교회), 회록서기 오영상 목사(뉴욕세빛교회), 부회록서기 정상철 목사(뉴욕만나교회) 등을 공천했다.

 

헌의안 처리를 통해 헌의임사부를 3년조로 하고, 노회장 연차에 따라 1~3년조를 배치하며 9명으로 하며, 헌의임사부 목사는 다른 상비부를 겸직할 수 있도록 했다. 뉴욕만나교회 부목사 이상훈 목사의 노회가입건은 편목과정이 끝난 후에 다시 청원토록 했다.

 

뉴욕서노회는 목사회원 46명, 선교사 6명, 별명부 7명, 장로 총대 6명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 30개 교회가 시찰회에 소속되어 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cRWfZMDHAuhjB4W1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5건 2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AG 패널들, 사역의 부르심과 능력 그리고 성령의 역할에 대한 통찰 2025-07-14
소형교회의 든든한 동역자, 에제르 미니스트리 3주년 예배 2025-07-14
김종훈 목사 "한인교회, 미국 주류 교단의 전철 밟을 것인가?" 댓글(1) 2025-07-13
미 성서공회 “말씀 묵상이 운동이나 만남보다 나은 최고의 자기 관리법” 2025-07-12
겸손과 섬김의 목회자, 조정칠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5-07-12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2025-07-08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40주년 음악회로 감사 및 미래 선교 비전 선포 2025-07-08
미 IRS, "교회 강단서 정치 후보 지지 가능" 입장 밝혀 2025-07-07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 “표류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을 되찾을 때” 2025-07-07
뉴저지·필라 달군 장태규 교수의 창의 교육, 새로운 길을 열다 2025-07-07
텍사스 대홍수, 절망 속 피어나는 교회의 사랑! 한인교회도 동참해야 2025-07-07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축제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 2025-07-07
미국 교회들의 새로운 시도, ‘영적 조부모’가 되어주세요 2025-07-07
동성결혼은 OK, 성별 다양성은 NO… 미국 사회의 딜레마 2025-07-05
퀸즈장로교회 여름수련회 “전도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다가가라” 2025-07-05
미국의 독립기념일, 퀴즈로 푸는 미국 독립과 기독교 신앙 2025-07-04
미국 독립선언서, 정치 문서를 넘어선 건국의 신앙 고백서 2025-07-03
미주 한인 정체성을 새로운 관점으로 열다, '미국 건국정신'으로 다시 서… 2025-07-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