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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성도교회, 2025년 신년 축복성회 성황리 개최 "축복의 삶을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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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2-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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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성도교회(담임목사 허상회)는 2025년 신년 축복 성회를 2월 8일부터 9일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 "축복의 삶을 힘쓰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김동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새해를 믿음으로 시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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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목사는 수원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로, 한국성서대학교 신학대학원 강사,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강사 및 겸임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강사 등을 역임했다.

 

"축복의 삶을 힘쓰자" - 신년 성도들의 결단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한 믿음의 중요성

 

김동관 목사는 앞서 “축복의 주인공이 되자” (창세기 12:1-5)과 “축복의 일꾼이 되자” (로마서16:1-5)라는 두 번의 메시지를 통해 강력한 말씀을 선포한 김동관 목사는 주일예배에서 베드로후서 1:3-11 말씀을 본문으로 "축복의 삶을 힘쓰자"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성도들이 축복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신앙의 실천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창세기 12:1-5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로 들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한 믿음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설교 중간에는 "축복의 삶을 힘쓰자"라는 구호를 반복하며 성도들의 마음속에 신앙의 결단을 심어주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역할과 성숙한 신앙생활

신앙생활의 힘씀과 믿음의 덕, 지식, 절제, 인내

 

김동관 목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결단을 촉구하며, 사도 바울을 도왔던 목회자, 전도사, 선교사들의 예를 들어 서로 돕고 지지하는 신앙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성숙한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익은 열매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성도들이 신앙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신앙생활에서 힘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믿음의 덕, 지식, 절제, 인내를 더하여 온전한 신앙생활을 이루어야 한다고 설파했다. 김 목사는 "힘써야 한다"는 메시지를 반복하며 성도들의 신앙 실천을 격려했고, "지식이 없는 신앙은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성경을 통한 지식 쌓기를 강조했다.  또한 "절제가 없다면 신앙은 온전해질 수 없다"며 신앙의 절제를 더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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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 형제 사랑, 사랑의 중요성과 실천

신앙의 성숙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

 

김동관 목사는 경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형제 사랑을 통해 신앙 공동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형제 사랑이 없다면 하나님 사랑도 없다"고 경고하며,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랑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사랑이 없으면 믿음도 없다"고 단언하며 사랑의 실천을 촉구했다.

 

김동관 목사는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에서 힘쓸 것을 강조하며, "신앙생활은 되는 대로 하지 말고 힘써야 한다"고 격려했다. 성도들은 김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신앙의 성숙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온전한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 축복성회는 뉴저지 성도교회 성도들에게 새해를 믿음으로 시작하고 신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귀한 동기를 부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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