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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뉴저지여성목회자협의회 차갑선 목사 초청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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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10-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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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뉴저지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양혜진 목사)는 차갑선 목사 초청세미나를 10월 2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뉴저지길교회에서 드렸다. 미주뉴저지여성목협은 지난 4월 창립예배를 드리고 5월에는 정원석 목사 초청 설교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1.

 

세미나는 사회 양혜진 목사(회장), 찬양과 경배 박지우 목사(컴백교회, 러브뉴저지 운영위원장), 대표 기도 김금옥 목사(미주한인여성목 초대회장), 세미나 차갑선 목사, 폐회기도 이정환 목사(뉴저지목사회 회장), 식사기도 유병우 목사(뉴저지드림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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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양혜진 목사와 강사 차갑선 목사
 

강사 차갑선 목사는 시흥 순복음교회 원로목사로 시흥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지구촌 선지자 기도운동본부 총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신학발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

 

차갑선 목사는 예레미야 17장 8절 말씀을 본문으로 “그 사람”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뉴저지 교회들을 누가 세우며, 어떻게 세우며, 무엇으로 세우는지를 전했다.

 

차갑선 목사는 “크게 사람을 나누면 둘로 나눌 수 있다. 로마서는 한 사람은 첫 번째 인간으로 창조되었지만 타락하고 죄로 인하여 멸망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들의 원죄의 사람 바로 아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바로 우리 죄를 담당하러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말하고 있다. 오늘 모든 사람들은 두 분류로 살아간다. 원죄를 가진 아담의 후손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바로 이 땅에 우리를 죄악해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무엇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이 찾으시며 하나님의 기뻐하는 사람이 될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오늘 본문에 보면 짧게 예레미야 17장 8절 한 절만 읽었지만, 5절부터 읽어야 답이 나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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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선 목사는 “아까는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라는 로마서에 나오는 바로 두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성경 전체로 보면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 폐하신 사람이 나온다. 사도행전 13장을 보면 하나님은 어떤 한 사람은 폐하고 어떤 한 사람은 세워주셨다. 그런데 그 사람이 누구였는가? 폐함을 받은 사람은 바로 첫 번째 이스라엘의 왕인 사울 왕이고,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은 두 번째 왕인 다윗이다. 오늘 다윗과 사울을 중심으로 해서 메시지를 나누려 한다”고 했다.

 

차 목사는 “폐함을 입은 사울은 바로 아담의 혈통으로 그대로 살아간 모습을 강조를 하고 있다면, 바로 다윗은 바로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음을 우리가 알 수가 있다. 두 사람을 어떻게 하나님은 분리를 하셨고, 어떻게 하나님이 마음에 합당하다고 하며 어떻게 하나님이 그 사람을 사용하셨는가?”라며 메시지를 이어갔다.

 

차갑선 목사는 “하나님은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셨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다윗의 모습이 뭘까 기도하면서 성경에서 찾았다. 성경에는 다윗의 여러 모습이 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어떤 환경 속에서도 이기고 승리하는 다윗의 모습이 그런 모습일까?”라고 반문했다.

 

그리고 “고난을 당하면서도 사울을 죽이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을 보며 엄청 감동을 먹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저는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 그래서 70번씩 7번까지 용서하는 것, 70번씩 7번까지 사랑하는 것, 70번씩 7번까지 불쌍히 여기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 마음에 합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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