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가 30주년 팰리세이드교회를 격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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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4-11-2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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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가 부재한 가운데 30주년을 맞이한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는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11월 21일(금)부터 3일간 "참되고 진실하게"라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열었다. 다른 예정된 30주년 행사로는 12월 14일 메시야 공연이 열린다. 이재철 목사는 첫날 사도행전 11:19-26을 본문으로 '주님의 심판'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토요일과 주일은 ‘주님의 교회'와 '주님의 치유'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다.
▲설교하는 이재철 목사
이재철 목사는 말씀을 통해 팰리세이드교회를 격려했다. 이는 팰리세이드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전통적인 교회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 목사는 오래전부터 팰리세이드교회를 관심있게 지켜보았다며, 뉴저지에서 가장 많은 교인들이 모이는 교회에서 지금은 쇠퇴했지만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기회로서 세상적인 최고의 교회가 아니라 영적인 최선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저는 십 수 년 전부터 멀리서 팰리세이드교회의 부흥과 갈등의 아픔과 쇠퇴를 지켜보았다. 한때 팰리세이드교회는 뉴저지에서 가장 출석교인이 많은 소위 세속적인 의미에서 최고의 교회였다. 몇 번 분열의 아픔을 겪었다. 그래서 듣기로는 지금 주일 예배 참가 성인이 2백명이 안 모이는 것으로 안다. 교우 여러분 세상적으로는 지금이 위기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복음적으로는 결코 위기가 아니다. 지금이야 말로 기회이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이 지상에서 최고의 교회를 지향했다면 지금부터 절박한 심정으로 최선의 교회가 되고 최선의 그리스도인이 되기 시작할 때, 여러분들이 최고의 교세를 지향할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주님께서는 최선의 그리스도인인 여러분들을 영적으로 사용하실 것이다.”
이재철 목사는 말씀을 마치면서 다시 한 번 팰리세이드교회를 언급했다. 팰리세이드교회는 어떤 초대교회보다도 교인의 수가 많다며, 세상의 푯대가 아니라 주님을 푯대로 삼는 교회가 될 때 주님이 사용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팰리세이드교회 교인 여러분, 예전에 비해서 교인이 작아졌다고 절망하거나 한탄하지 말라. 오늘날 터키 영토인 안디옥을 찾아가면 본문에 나오는 초대교회 교인들이 박해시절에 숨어서 예배드리던 동굴이 있다. 그 동굴에 들어가면 아무리 사람이 많이 앉아도 100명이 못앉는다. 고린도교회, 에베소교회, 갈리디아교회 등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교회들은 팰리세이드교회보다 작다. 당시의 모든 교회는 가정교회들이었다. 팰리세이드교회가 예전에 비해서 아무리 숫자가 작다할지라도 성경에 등장하는 그 어떤 교회보다 더 교인수가 많다. 여러분들이 세상의 평가, 세상의 박수갈채, 세상의 관점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평가, 하나님의 사용하심,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상주심을 여러분들의 푯대로 삼고 여러분들이 이 시대의 참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으로 살아간다면 지금 교인들만으로도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을 통해서 반드시 이 시대에 당신이 섭리를 이루신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전능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이재철 목사는 마무리 기도를 통해 설교를 정리하고, 다시 한 번 팰리세이드교회를 위해 주님의 은총와 위로와 격려를 빌었다.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유혹이 빠져서 자기를 하나님처럼 드러내려하다가 실낙원하고 말았다. 사울 왕은 이스라엘 첫 번째 왕이 되는 영광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과시하는 기념비를 세우다가 가족들과 함께 파멸하고 말았다. 압살롬은 아버지 목에 칼날을 겨냥하고 그 역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기념비를 세우는 일들을 했지만 그도 궤멸당하고 말았다.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간절히 말씀하신다. 사람들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나팔 불지 말고, 세상의 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을 사모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모두 본문의 베드로처럼, 자신을 가린 익명의 그리스도인들처럼, 바울처럼 오직 주님을 푯대로 삼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언젠가 우리 각자의 생은 끝나기 마련이고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주님의 섬세하신 판정을 받음을 잊지 말게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자신을 가리려하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주님의 손이 되고 발이 되어 가는 가운데 이 시대의 주님의 뜻을 이루는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에서 큰 자라고 칭찬받는 자가 되게 하여주소서. 팰리세이드교회위해 은총을 베풀어주시고 이 자리에 머리 숙인 모든 교인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셔서, 최고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걸어가야 할 최선의 길을 걷는 주님의 멋진 종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설교하는 이재철 목사
▲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초청 부흥성회
▲팰리세이드교회 성가대
▲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초청 부흥성회
▲설교하는 이재철 목사
이재철 목사는 말씀을 통해 팰리세이드교회를 격려했다. 이는 팰리세이드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전통적인 교회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 목사는 오래전부터 팰리세이드교회를 관심있게 지켜보았다며, 뉴저지에서 가장 많은 교인들이 모이는 교회에서 지금은 쇠퇴했지만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기회로서 세상적인 최고의 교회가 아니라 영적인 최선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저는 십 수 년 전부터 멀리서 팰리세이드교회의 부흥과 갈등의 아픔과 쇠퇴를 지켜보았다. 한때 팰리세이드교회는 뉴저지에서 가장 출석교인이 많은 소위 세속적인 의미에서 최고의 교회였다. 몇 번 분열의 아픔을 겪었다. 그래서 듣기로는 지금 주일 예배 참가 성인이 2백명이 안 모이는 것으로 안다. 교우 여러분 세상적으로는 지금이 위기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복음적으로는 결코 위기가 아니다. 지금이야 말로 기회이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이 지상에서 최고의 교회를 지향했다면 지금부터 절박한 심정으로 최선의 교회가 되고 최선의 그리스도인이 되기 시작할 때, 여러분들이 최고의 교세를 지향할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주님께서는 최선의 그리스도인인 여러분들을 영적으로 사용하실 것이다.”
이재철 목사는 말씀을 마치면서 다시 한 번 팰리세이드교회를 언급했다. 팰리세이드교회는 어떤 초대교회보다도 교인의 수가 많다며, 세상의 푯대가 아니라 주님을 푯대로 삼는 교회가 될 때 주님이 사용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팰리세이드교회 교인 여러분, 예전에 비해서 교인이 작아졌다고 절망하거나 한탄하지 말라. 오늘날 터키 영토인 안디옥을 찾아가면 본문에 나오는 초대교회 교인들이 박해시절에 숨어서 예배드리던 동굴이 있다. 그 동굴에 들어가면 아무리 사람이 많이 앉아도 100명이 못앉는다. 고린도교회, 에베소교회, 갈리디아교회 등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교회들은 팰리세이드교회보다 작다. 당시의 모든 교회는 가정교회들이었다. 팰리세이드교회가 예전에 비해서 아무리 숫자가 작다할지라도 성경에 등장하는 그 어떤 교회보다 더 교인수가 많다. 여러분들이 세상의 평가, 세상의 박수갈채, 세상의 관점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평가, 하나님의 사용하심,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상주심을 여러분들의 푯대로 삼고 여러분들이 이 시대의 참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으로 살아간다면 지금 교인들만으로도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을 통해서 반드시 이 시대에 당신이 섭리를 이루신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전능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이재철 목사는 마무리 기도를 통해 설교를 정리하고, 다시 한 번 팰리세이드교회를 위해 주님의 은총와 위로와 격려를 빌었다.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유혹이 빠져서 자기를 하나님처럼 드러내려하다가 실낙원하고 말았다. 사울 왕은 이스라엘 첫 번째 왕이 되는 영광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과시하는 기념비를 세우다가 가족들과 함께 파멸하고 말았다. 압살롬은 아버지 목에 칼날을 겨냥하고 그 역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기념비를 세우는 일들을 했지만 그도 궤멸당하고 말았다.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간절히 말씀하신다. 사람들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나팔 불지 말고, 세상의 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을 사모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모두 본문의 베드로처럼, 자신을 가린 익명의 그리스도인들처럼, 바울처럼 오직 주님을 푯대로 삼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언젠가 우리 각자의 생은 끝나기 마련이고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주님의 섬세하신 판정을 받음을 잊지 말게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자신을 가리려하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주님의 손이 되고 발이 되어 가는 가운데 이 시대의 주님의 뜻을 이루는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에서 큰 자라고 칭찬받는 자가 되게 하여주소서. 팰리세이드교회위해 은총을 베풀어주시고 이 자리에 머리 숙인 모든 교인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셔서, 최고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걸어가야 할 최선의 길을 걷는 주님의 멋진 종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설교하는 이재철 목사
▲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초청 부흥성회
▲팰리세이드교회 성가대
▲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초청 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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