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화요찬양 모임, 시즌 1 마치고 1달 뒤 더 새로운 모습으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정기 화요찬양 모임, 시즌 1 마치고 1달 뒤 더 새로운 모습으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5-09 12:07

본문

지난 2월 5일 시작한 장년세대 위한 정기 화요찬양 모임이 5월 7일 시즌 1을 마치고 1달여 정비시간을 가지고 더 새로운 모습을 나타날 것을 약속했다. 

 

라이프라인미션 대표로 오랫동안 뉴욕교계에서 찬양과 관련된 문화사역을 해 온 유태웅 목사는 지난해부터는 뜻을 같이하는 크리스찬들과 함께 집에서 모이는 소그룹 모임으로 ‘주 예비 하신 집’ 릴레이 홈 테마 콘서트를 계속하여 개최해 왔다. 이때 다져진 팀워크로 조금 더 확대 된 것이 화요찬양 모임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 노던 169가 킹덤마이저 미션센터에서 열렸다.

 


▲[동영상] 정기 화요찬양 모임, 시즌 1 마지막 집회 실황89c99c681754ae3f323762ba4fdf100d_1557417994_64.jpg

 

리더 유태웅 목사는 시즌 1 마지막 집회에서 장년세대 위한 정기 화요찬양 모임이 3개월 동안 드린 14번의 찬양의 제사에는 4백여 명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첫 모임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추운 날이었는데, 그날 온 많은 분들의 갈급함을 보고 사람과의 모든 관계를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찬양을 해야겠다고 더욱 다짐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태웅 목사는 혼자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팀을 이루어 찬양하기에 팀원들의 사정에 따라 참가하지 못하는 점, 회중들도 어떤 때는 적게 오고 어떤 때는 많이 오는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그럴 때 일수록 내 힘으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가사에서 힘과 위로를 주는 <오직 예수뿐이네>와 <예수의 길>을 가슴으로 찬양하며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 앞으로도 인도해 달라고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3개월 집회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는데 특히 많은 목회자들도 참가하여 낮은 자리에서 같이 찬양했다. 마지막 집회에서 뉴저지에서 온 권광희 목사가 뜨거운 기도를 했으며, 첫 집회에도 참가한 최요셉 목사도 찬양과 기도로 함께 했다. 

 

그동안 집회에는 여러 게스트들이 참가하여 집회를 더욱 깊게 했는데 천로역정 이경림 화가, 제시 유 교수, 이지용 목사, 정혜성 시인 목사, 정인영 찬양사역자, 유현웅 찬양사역자, 이광선 찬양사역자 등이 손님으로 초대되어 다양한 달란트를 나누었다.

 

제시유 교수의 특주가 시즌 1 마지막 집회를 빛냈다. 그리고 유태웅 목사는 마치 이 집회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알리는 듯, 2집 앨범을 준비하며 작곡한 “어린양의 피로서”, “지성소 예배”,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등을 처음으로 소개하며 찬양했다.

 

[화요찬양 관련기사]

2/5 장년세대 위한 정기 화요찬양 모임 시작 “내 생애 최고의 찬양”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9227

2/26 장년세대 위한 정기 화요찬양 “위로와 평안을 주는 모임”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9282

3/5 장년세대 위한 정기 화요찬양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9306

3/19 뉴욕의 장년세대를 위한 정기 화요찬양 모임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9336

3/26 정기 화요찬양 모임 8번째 모임 - 게스트 제시유 교수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9358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pF1d5Y5sxsuRqbQB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52건 20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2015-11-04
뉴욕백민교회, 강기봉 목사 원로목사 추대 2015-11-04
미국장로교 동북대회 사법전권위, 동부한미노회 AC 결정 유예 2015-11-03
이승한 목사, 그레잇넥에 세이비어교회 개척 2015-11-03
박윤선 목사 "이임하시는 사랑하는 김수태 목사님" 2015-11-03
어린양교회 김수태 목사 이임 감사예배 2015-11-02
1표차이 교협 부회장 선거로 혼란 / 이제 화해의 길로 2015-10-27
뉴욕교협 41회 정기총회/ 회장 이종명·부회장 김홍석 목사 2015-10-26
필그림교회 반론 / 동부한미노회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2015-10-26
크리스찬 한인의사 21명이 참가하는 아이티 예수병원 설립 2015-10-24
동부한미노회, 기자회견 통해 필그림교회건 적극 입장 밝혀 2015-10-24
정인수 목사 소천전 마지막 뉴욕성회 / 성령 강조 2015-10-22
후러싱제일교회 한인회중 40주년 감사예배 2015-10-21
후러싱제일교회 40주년 세미나-한인교회의 오늘과 내일 2015-10-21
김동석 "찰스톤 총기사건때 왜 한인교회는 한마디도 못했나?" 2015-10-21
뉴욕교협 임원들의 재정 불투명성 논란에서 얻은 교훈은? 2015-10-20
성향이 다른 뉴욕교협 2명의 목사 부회장 후보 2015-10-19
"성령이여 임하소서!" 대뉴욕복음화 부흥성회 폐막 2015-10-19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뉴저지초대교회 30주년 2015-10-19
말씀과 기도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필그림교회 2015-10-19
양춘길 목사 유감표현 / 동부한미노회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 2015-10-16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필그림교회 당회 해산시켜 2015-10-16
친교가 풍성한 뉴욕목사회 가을 체육대회 2015-10-16
이태희 목사 "사람의 귀에 즐거운 설교를 안하는 이유" 2015-10-15
이종명 회장후보 "뉴욕교계의 아름다운 화합을 위해" 2015-10-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