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14회 학위 수여식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06-11 00:00관련링크
본문
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이의철 목사) 제 14회 학위 수여식이 6월 11일(토) 오전 11시 뉴욕성결교회에서 열려 3명(김신길, 장선영, 신문희)이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생중 2명(김신길, 장선영)은 사모이다. 1996년 개교하여 20년이 된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사중복음의 미주성결교회 교단 신학교로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신학교이다.
▲졸업 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학생처장 조인상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황영송 목사(총회 부서기)는 “졸업은 배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게 하시고, 나눌 수 있는 시작이 되게 하시며,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귀한 출발점이 되게 하소서. 정해진 과정을 마치고 졸업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가기를 소망하는 졸업생들에게 더 큰 믿음을 허락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는 선한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미주성결교회 황하균 총회장은 출애굽기 4:20, 13:19를 본문으로 “내 손에 든 것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먼저 졸업의 의미를 되돌아보았다. 황 총회장은 “신학교 졸업은 세상 졸업식과 다른 의미가 있다. 세상 학문의 졸업식은 기쁨과 설레는 마음이 가득하지만 신학교 졸업식은 동시에 무겁고 결의에 찬 마음이 든다. 신학교(Seminary)라는 단어는 무덤(Cemetery)에서 나왔다. 세상의 졸업식은 앞으로 내가 살기위해 가는 것이지만, 신학교 졸업식은 나는 죽고 예수가 사는 길로 가는 것이다. 신학교 졸업식은 내가 죽는 길로 가는 것, 예수의 죽음을 걸머지고 예수의 생명을 전하러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하균 총회장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며 가나안으로 나아갈 때 가지고 간 두 가지를 통해 사명자의 길로 나아가는 졸업생이 가지고 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전했다. 황 총회장은 “첫째, 요셉의 유골은 역사성을 이야기한다. 졸업생은 사중복음 성결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잊어서는 안된다. 꿈의 사람인 요셉의 유골은 동시에 비전을 상징한다. 역사적인 사중복음 성결교의 전통과 더불어 비전을 가져야 한다. 그 비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 둘째, 지팡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삶속에 굳게 붙잡고 나아가는 졸업생들이 되라”고 부탁했다.
이어진 학위수여식은 기획처장 조승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승수 목사는 학사보고를 통해 1996년 5월 설립된 신학교의 연혁을 소개했다. 학위수여후 시상(총장상 김신길, 이사장상 장선영, 총회장상 신문희)이 진행됐다. 이의철 총장은 훈시를 통해 미동부에서 가장 힘들게 공부를 시킨다는 소문이 난 학교의 3년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잘 마치고 최정예 그리스도의 군사가 된 졸업생들에게 감개무량한 마음을 전했다. 또 훈련을 받은 대로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졸업생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명예 총장 김석형 목사는 격려사에서 데살로니가 전서 2:19-20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졸업생들을 축복하며, 계속해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 이사장 장석진 목사는 축사를 통해 먼저 형설의 공과 같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해 졸업하게 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특히 학문의 아버지는 철학이며, 철학의 아버지는 신학이라며 귀한 공부를 마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또 마지막 대에 영혼을 구원하기위한 추수의 일군으로 사역의 현장에 부름받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졸업생이 될 것을 믿고 축하했다.
시온성교회 김성우 집사의 축가후, 졸업생 대표 김신길 졸업생의 답사가 이어졌다. 김신길 졸업생은 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먼저 찬양했다. 이어 신학교와 교수진에 특별한 감사를 전하며, 모든 과정을 마치고 사명의 현장으로 가는 졸업생의 마음을 모아 3가지 감사를 전했다. 진리탐구를 통한 감사, 영성훈련을 통한 감사, 사명헌신을 통한 감사를 통해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영성과 신앙의 성숙을 간증했다. 그리고 64세의 졸업생은 “내 생에 가장 잘한 선택은 신학교 공부를 한 것”이라는 발언을 통해 도전을 주었다. 이사장 이대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졸업생 김신길 사모와 김정문 목사 및 가족들
▲졸업생 장선영 사모 부부
▲졸업 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학생처장 조인상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황영송 목사(총회 부서기)는 “졸업은 배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게 하시고, 나눌 수 있는 시작이 되게 하시며,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귀한 출발점이 되게 하소서. 정해진 과정을 마치고 졸업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가기를 소망하는 졸업생들에게 더 큰 믿음을 허락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는 선한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미주성결교회 황하균 총회장은 출애굽기 4:20, 13:19를 본문으로 “내 손에 든 것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먼저 졸업의 의미를 되돌아보았다. 황 총회장은 “신학교 졸업은 세상 졸업식과 다른 의미가 있다. 세상 학문의 졸업식은 기쁨과 설레는 마음이 가득하지만 신학교 졸업식은 동시에 무겁고 결의에 찬 마음이 든다. 신학교(Seminary)라는 단어는 무덤(Cemetery)에서 나왔다. 세상의 졸업식은 앞으로 내가 살기위해 가는 것이지만, 신학교 졸업식은 나는 죽고 예수가 사는 길로 가는 것이다. 신학교 졸업식은 내가 죽는 길로 가는 것, 예수의 죽음을 걸머지고 예수의 생명을 전하러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하균 총회장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며 가나안으로 나아갈 때 가지고 간 두 가지를 통해 사명자의 길로 나아가는 졸업생이 가지고 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전했다. 황 총회장은 “첫째, 요셉의 유골은 역사성을 이야기한다. 졸업생은 사중복음 성결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잊어서는 안된다. 꿈의 사람인 요셉의 유골은 동시에 비전을 상징한다. 역사적인 사중복음 성결교의 전통과 더불어 비전을 가져야 한다. 그 비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 둘째, 지팡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삶속에 굳게 붙잡고 나아가는 졸업생들이 되라”고 부탁했다.
이어진 학위수여식은 기획처장 조승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승수 목사는 학사보고를 통해 1996년 5월 설립된 신학교의 연혁을 소개했다. 학위수여후 시상(총장상 김신길, 이사장상 장선영, 총회장상 신문희)이 진행됐다. 이의철 총장은 훈시를 통해 미동부에서 가장 힘들게 공부를 시킨다는 소문이 난 학교의 3년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잘 마치고 최정예 그리스도의 군사가 된 졸업생들에게 감개무량한 마음을 전했다. 또 훈련을 받은 대로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졸업생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명예 총장 김석형 목사는 격려사에서 데살로니가 전서 2:19-20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졸업생들을 축복하며, 계속해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 이사장 장석진 목사는 축사를 통해 먼저 형설의 공과 같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해 졸업하게 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특히 학문의 아버지는 철학이며, 철학의 아버지는 신학이라며 귀한 공부를 마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또 마지막 대에 영혼을 구원하기위한 추수의 일군으로 사역의 현장에 부름받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졸업생이 될 것을 믿고 축하했다.
시온성교회 김성우 집사의 축가후, 졸업생 대표 김신길 졸업생의 답사가 이어졌다. 김신길 졸업생은 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먼저 찬양했다. 이어 신학교와 교수진에 특별한 감사를 전하며, 모든 과정을 마치고 사명의 현장으로 가는 졸업생의 마음을 모아 3가지 감사를 전했다. 진리탐구를 통한 감사, 영성훈련을 통한 감사, 사명헌신을 통한 감사를 통해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영성과 신앙의 성숙을 간증했다. 그리고 64세의 졸업생은 “내 생에 가장 잘한 선택은 신학교 공부를 한 것”이라는 발언을 통해 도전을 주었다. 이사장 이대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졸업생 김신길 사모와 김정문 목사 및 가족들
▲졸업생 장선영 사모 부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