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어린양교회, 박효진 장로 초청 새생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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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6-05-2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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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어린양교회(박윤선 목사)는 창립 26주년을 맞이하여 5월 27일(금)부터 3일간 "하나님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박효진 장로는 초청하여 새생명 축제를 열었다. 박 장로는 청송감호소와 교도소 그리고 서울구치소 경비교도대 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영 소망교도소 부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26년동안 한국과 해외 2,500 교회에서 회복과 섬김의 부흥회를 인도했으며, 간증을 담은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라는 저서를 냈다.
28일(토) 저녁 집회에서 박효진 장로는 에베소서 6:10-13를 본문으로 "영적전쟁'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누었다. 먼저 박윤선 목사는 남가주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강사를 모셨다고 소개했고, 박효진 장로도 어린양교회의 목사와 교인들의 분위기가 부흥발전하는 교회의 특징을 가졌다고 격려했다.
▲강사 박효진 장로
한국의 예장 합동측 서울 명문교회 시무장로인 박효진 장로는 "영적전쟁"이라는 가볍지 않은 주제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간증적인 경험을 나누며 신앙인들의 오해를 지적하고, 우리의 삶의 전선에서 그리고 신앙생활에서 영적인 전투의 현상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마귀의 공격에서 영이 흔들릴때 가장 좋은 특효약으로 감사를 처방했다.
1.
영적전쟁은 쉽게 말해서 귀신과의 싸움이다. 그런데 요즘 시대의 성도들은 귀신이라고 하면 별로 탐탁치 않게 듣는다. 대명천지 이 문명문화의 시대에 무슨 귀신이야기인가 라고 반문한다. 귀신같은 것은 없다고 무시한다. 영적세계를 몰라도 구원받는데 상관없다. 예수님을 믿고, 그 보혈로 죄사함받고, 하나님 자녀가 되어 천국가는 것은 다 간다. 그러나 영적 세계를 모르면 가는 길이 참 피곤하다. 시험들고 상처받고 넘어지고 깨어지고 만신창이가 된다. 영적세계를 바로알고 일어나, 마귀의 진을 물리치고 당당히 복음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 상처뿐인 영광이면 비참하다.
옛날 이야기에 익숙해진 많은 한국사람들이 죽은 사람의 영혼이 귀신이라고 쉽게 생각한다. 귀신은 죽은 자의 영이 절대 아니다. 사람이 죽는 순간 영과 육이 분리되어, 영은 영계에 육은 땅으로 분리된다. 다시는 오가지 못한다. 주님이 다시 오셔서 죽은 자와 산 자를 불러내 심판하실때까지 못온다. 그것도 모르고 제사를 드린다. 명색이 조상들인데 제사하는 것을 우상숭배라고 보아야 할까 하는 마음때문에 가문에 대한 미안함, 조상에 대한 죄송함이 있었다. 그런데 절대 제사를 하면 안된다. 우리가 드리는 제사는 조상 제사가 아니다. 조상의 영은 제사에 올 수가 없다. 귀신들이 제사라는 풍습을 이용한다.
귀신은 사람의 죽은 영이 아니라 창조주의 명령앞에 불순종했던 루시퍼와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이다. 공중의 권세를 잡고 끓임없이 사람을 괴롭히고 파괴와 멸망의 길로 끌고간다. 그리하여 계속 믿는 자와 싸움이 계속된다. 오늘도 악한 귀신은 예수믿는 자를 미워하고 쓰러뜨리기위해 역사한다. 우리들은 믿음의 전투병이 되어야 한다.
2.
귀신은 교회도 공격한다. 교회마다 속수무책이다. 끓임없이 마음을 흔들고, 메세지가 못들어가도록 역사하고, 마음을 건드려 왜곡되게 만든다. 계속 흔들어 된다. 귀신은 예수님도 시험했다.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악한 영이 우리들을 건들지 못한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을 바로 알고, 복음을 바로 알면 마귀가 여러분을 만지지 못한다. 그런데 못만진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끓임없이 옆에 와서 흔든다. 믿음이 바로 서있고, 말씀을 바로 알고, 예배를 바로 드리고, 은혜받고 살면 아무리 마귀가 흔들어도 안흔들린다.
그런데 우리가 늘 같지 못하다. 영적으로 피곤하고 힘들면 자기도 모르게 시험에 흔들린다. 흔들리면 마음에 기쁨이 사라지고 자꾸 짜증이 나고, 감사와 기쁨보다는 불평불만이 나온다. 그때 마귀가 부는 바람에 흔들리고 있구나 빨리 깨닫아야 한다. 마귀가 계속 흔들고 있다고 깨닫으면 기도하고 상담하고 금식하고 몸부림쳐서 시험을 넘어야 한다. 그런데 중증에 들어가면 담임목사의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졸린다. 그런 일이 반복될때 강풍을 받고 있다고 깨닫아라.
많은 경우 표시안나고 아주 사소하게 흔들어 눈치를 못챈다. 기도안하고 영적인 상태가 안좋으면 무심코 목사가 하는 말이 내 마음에 걸린다. 그러면 기쁨이 없고 짜증난다. 주일예배에 앉으면 몸이 비틀리고 몸은 앉았는데 다른 생각이 난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타락한 강을 건너는데 1년에 52개 징검다리가 주일마다 받치고 있다. 시험에 들면 주일에 은혜를 못받고 말씀이 없어져 징검다리가 없어지기에 헤엄쳐가야 한다. 강에 빠지면 탁류를 헤매야 한다. 믿음의 성도들이 결국 징검다리에서 빠져 탁류에 떠내려간다.
하늘교회는 문제가 없지만 지상교회는 사람이 모여있어 문제가 있다. 오물은 가만히 종이를 덮어놓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런데 어떤 은사받은 분은 일부러 들쳐놓고 그 오물과 싸운다. 크고 작은 오물들을 찾아내면서 온 교회에 오물을 흩어 놓고 자신도 오물에 뭍는다. 안타까운 것이다. 교회가 뒤집어 지는 이단문제이면 싸워야하지만 자존심 문제가 전부다. 그 자존심때문에 계속해서 문제를 만들어 간다. 그런 경우 가만히 오물을 덮어놓고 돌아가고 넘어가야 한다. 무책임한 방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과 진리를 위해 내가 참아야 할 부분이다. 주변에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아무것도 아닌 문제, 조금만 돌아가면 되는데 머리 박아서 죽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면 자기도 죽고 다죽는다.
3.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 기도드리고, 찬송하고, 금식하고, 주이름으로 명령할 수 있다. 쉬운 답은 감사이다. 감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특효약이다. 미국오면 부러운 것이 감사가 넘친다. 심지어 싫다는 것도 '노 탱규'이다. 우리나라는 언어가 모질고 흉악한 경우가 많다. 감사하면 악한 영이 존재하지 못한다. 일상적인 감사를 넘어, 주님의 은혜를 안고 감사하다고 나올때 마귀는 발을 붙이지 못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8일(토) 저녁 집회에서 박효진 장로는 에베소서 6:10-13를 본문으로 "영적전쟁'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누었다. 먼저 박윤선 목사는 남가주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강사를 모셨다고 소개했고, 박효진 장로도 어린양교회의 목사와 교인들의 분위기가 부흥발전하는 교회의 특징을 가졌다고 격려했다.
▲강사 박효진 장로
한국의 예장 합동측 서울 명문교회 시무장로인 박효진 장로는 "영적전쟁"이라는 가볍지 않은 주제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간증적인 경험을 나누며 신앙인들의 오해를 지적하고, 우리의 삶의 전선에서 그리고 신앙생활에서 영적인 전투의 현상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마귀의 공격에서 영이 흔들릴때 가장 좋은 특효약으로 감사를 처방했다.
1.
영적전쟁은 쉽게 말해서 귀신과의 싸움이다. 그런데 요즘 시대의 성도들은 귀신이라고 하면 별로 탐탁치 않게 듣는다. 대명천지 이 문명문화의 시대에 무슨 귀신이야기인가 라고 반문한다. 귀신같은 것은 없다고 무시한다. 영적세계를 몰라도 구원받는데 상관없다. 예수님을 믿고, 그 보혈로 죄사함받고, 하나님 자녀가 되어 천국가는 것은 다 간다. 그러나 영적 세계를 모르면 가는 길이 참 피곤하다. 시험들고 상처받고 넘어지고 깨어지고 만신창이가 된다. 영적세계를 바로알고 일어나, 마귀의 진을 물리치고 당당히 복음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 상처뿐인 영광이면 비참하다.
옛날 이야기에 익숙해진 많은 한국사람들이 죽은 사람의 영혼이 귀신이라고 쉽게 생각한다. 귀신은 죽은 자의 영이 절대 아니다. 사람이 죽는 순간 영과 육이 분리되어, 영은 영계에 육은 땅으로 분리된다. 다시는 오가지 못한다. 주님이 다시 오셔서 죽은 자와 산 자를 불러내 심판하실때까지 못온다. 그것도 모르고 제사를 드린다. 명색이 조상들인데 제사하는 것을 우상숭배라고 보아야 할까 하는 마음때문에 가문에 대한 미안함, 조상에 대한 죄송함이 있었다. 그런데 절대 제사를 하면 안된다. 우리가 드리는 제사는 조상 제사가 아니다. 조상의 영은 제사에 올 수가 없다. 귀신들이 제사라는 풍습을 이용한다.
귀신은 사람의 죽은 영이 아니라 창조주의 명령앞에 불순종했던 루시퍼와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이다. 공중의 권세를 잡고 끓임없이 사람을 괴롭히고 파괴와 멸망의 길로 끌고간다. 그리하여 계속 믿는 자와 싸움이 계속된다. 오늘도 악한 귀신은 예수믿는 자를 미워하고 쓰러뜨리기위해 역사한다. 우리들은 믿음의 전투병이 되어야 한다.
2.
귀신은 교회도 공격한다. 교회마다 속수무책이다. 끓임없이 마음을 흔들고, 메세지가 못들어가도록 역사하고, 마음을 건드려 왜곡되게 만든다. 계속 흔들어 된다. 귀신은 예수님도 시험했다.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악한 영이 우리들을 건들지 못한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을 바로 알고, 복음을 바로 알면 마귀가 여러분을 만지지 못한다. 그런데 못만진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끓임없이 옆에 와서 흔든다. 믿음이 바로 서있고, 말씀을 바로 알고, 예배를 바로 드리고, 은혜받고 살면 아무리 마귀가 흔들어도 안흔들린다.
그런데 우리가 늘 같지 못하다. 영적으로 피곤하고 힘들면 자기도 모르게 시험에 흔들린다. 흔들리면 마음에 기쁨이 사라지고 자꾸 짜증이 나고, 감사와 기쁨보다는 불평불만이 나온다. 그때 마귀가 부는 바람에 흔들리고 있구나 빨리 깨닫아야 한다. 마귀가 계속 흔들고 있다고 깨닫으면 기도하고 상담하고 금식하고 몸부림쳐서 시험을 넘어야 한다. 그런데 중증에 들어가면 담임목사의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졸린다. 그런 일이 반복될때 강풍을 받고 있다고 깨닫아라.
많은 경우 표시안나고 아주 사소하게 흔들어 눈치를 못챈다. 기도안하고 영적인 상태가 안좋으면 무심코 목사가 하는 말이 내 마음에 걸린다. 그러면 기쁨이 없고 짜증난다. 주일예배에 앉으면 몸이 비틀리고 몸은 앉았는데 다른 생각이 난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타락한 강을 건너는데 1년에 52개 징검다리가 주일마다 받치고 있다. 시험에 들면 주일에 은혜를 못받고 말씀이 없어져 징검다리가 없어지기에 헤엄쳐가야 한다. 강에 빠지면 탁류를 헤매야 한다. 믿음의 성도들이 결국 징검다리에서 빠져 탁류에 떠내려간다.
하늘교회는 문제가 없지만 지상교회는 사람이 모여있어 문제가 있다. 오물은 가만히 종이를 덮어놓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런데 어떤 은사받은 분은 일부러 들쳐놓고 그 오물과 싸운다. 크고 작은 오물들을 찾아내면서 온 교회에 오물을 흩어 놓고 자신도 오물에 뭍는다. 안타까운 것이다. 교회가 뒤집어 지는 이단문제이면 싸워야하지만 자존심 문제가 전부다. 그 자존심때문에 계속해서 문제를 만들어 간다. 그런 경우 가만히 오물을 덮어놓고 돌아가고 넘어가야 한다. 무책임한 방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과 진리를 위해 내가 참아야 할 부분이다. 주변에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아무것도 아닌 문제, 조금만 돌아가면 되는데 머리 박아서 죽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면 자기도 죽고 다죽는다.
3.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 기도드리고, 찬송하고, 금식하고, 주이름으로 명령할 수 있다. 쉬운 답은 감사이다. 감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특효약이다. 미국오면 부러운 것이 감사가 넘친다. 심지어 싫다는 것도 '노 탱규'이다. 우리나라는 언어가 모질고 흉악한 경우가 많다. 감사하면 악한 영이 존재하지 못한다. 일상적인 감사를 넘어, 주님의 은혜를 안고 감사하다고 나올때 마귀는 발을 붙이지 못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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