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회, 9/11 15주년을 맞아 홈커밍 평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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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6-09-1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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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회(이용보 목사)는 9/11 15주년을 맞이하여 9월 11일(주일) 오후 4시30분 아직도 아픔이 남아있는 맨하탄 소재 브로드웨이장로교회에서 홈커밍 평화음악회를 열었다.
▲김성길과 이규도 전 뉴욕한인교회 성가대원
이번 음악회에는 95년의 교회 역사를 말해주듯이 60-70년대에 유학을 하며 뉴욕한인교회에 출석하여 성가대원으로 섬겼던 바리톤 김성길(서울대 명예교수)과 소프라노 이규도(이화여대 명예교수) 등이 홈커밍하여 특별출연했다. 신앙의 선배들이 노래를 마칠때마다 음악회에 참가한 교인들은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또 2000년대 교인이었던 테너 최원휘와 성도들의 자녀도 구상된 하트스트링스 첼로 앙상블 등도 출연했다. 참가자들은 평화와 소망과 생명이 담겨있는 노래를 다운타운 지난 사고의 현장에 전하는 마음으로 불렀다.
이용보 목사는 2001년 뉴욕 맨하탄의 자랑이며 많은 사람들의 꿈이었던 쌍둥이 빌딩의 테러로 한인 21명을 포함하여 2,982명의 희생당한 역사를 돌아보며, 9/11이 주는 역사적인 교훈은 폭력과 전쟁이 세계를 지키고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화평하게 함께 평화를 이루며 살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남겨주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홈커밍 평화음악회를 통해 개인과 가정과 삶의 터전에 평화를 경험하고 평화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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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성길과 이규도 전 뉴욕한인교회 성가대원
이번 음악회에는 95년의 교회 역사를 말해주듯이 60-70년대에 유학을 하며 뉴욕한인교회에 출석하여 성가대원으로 섬겼던 바리톤 김성길(서울대 명예교수)과 소프라노 이규도(이화여대 명예교수) 등이 홈커밍하여 특별출연했다. 신앙의 선배들이 노래를 마칠때마다 음악회에 참가한 교인들은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또 2000년대 교인이었던 테너 최원휘와 성도들의 자녀도 구상된 하트스트링스 첼로 앙상블 등도 출연했다. 참가자들은 평화와 소망과 생명이 담겨있는 노래를 다운타운 지난 사고의 현장에 전하는 마음으로 불렀다.
이용보 목사는 2001년 뉴욕 맨하탄의 자랑이며 많은 사람들의 꿈이었던 쌍둥이 빌딩의 테러로 한인 21명을 포함하여 2,982명의 희생당한 역사를 돌아보며, 9/11이 주는 역사적인 교훈은 폭력과 전쟁이 세계를 지키고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화평하게 함께 평화를 이루며 살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남겨주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홈커밍 평화음악회를 통해 개인과 가정과 삶의 터전에 평화를 경험하고 평화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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