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성탄주일을 맞아 12월 20일(주일) 오후 5시 성탄축하 메시아 공연을 열었다. 시온 찬양대 주관으로 열린 메시아 공연의 헌금 등 모든 수익금은 베장이 집중적으로 선교하고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 산티아노 학교건물 건축을 위한 시드머니로 사용한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메시야 공연후 단체사진

헨델의 메시아가 공연됐으며, 마지막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노래가 장식했다. 한인교회들의 수준높은 공연은 다민족들이 살고있는 뉴욕에서 전도의 도구로도 사용된다. 이번 공연은 한인들만 아니라 영어와 스페니쉬를 사용하는 다민족들이 초대됐으며, 3개 국어로 준비된 자막과 함께 즐거운 성탄주일을 맞이했다.

이종식 목사는 "예수님은 성탄절에 세상의 길을 잃고 헤매이는 우리들을 찾아오셔서 따스한 손길로 우리의 손을 잡아주시고, 근심과 걱정이 없는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는 구세주이시다"라며, 공연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수고한 교인들을 격려하고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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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 메시야 공연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메시야 공연

▲성탄축하곡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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