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부활절 2021년 연합새벽예배의 모습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과 뉴저지 부활절 2021년 연합새벽예배의 모습은?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3-15 06:43

본문

e8515ebcce6cfa512398c1736bc3449c_1615805016_83.jpg
 

지난해 4월 부활절은 “First Digital Easter”라고 불렸다. 바로 1달 전인 3월에 미국에 몰아닥친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교회들이 문을 닫고 온라인으로 부활주일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다.

 

2020년 팬데믹 부활절의 모습은?

톡톡 튀는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의 부활절 예배준비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0125

뉴욕과 뉴저지 교협, 온라인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0137

 

뉴욕과 뉴저지의 교계는 부활절이 되면 새벽에 연합예배를 드린다. 한 곳에 모여 드린 적도 있지만 대부분 각 지역별로 지역 교회들이 모여 연합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팬데믹으로 소수의 관계자들이 한 곳에 모이거나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예배를 드렸으며, 이를 생중계했다.

 

1년이 지나고 팬데믹의 상황은 크게 나아졌지만 아직도 대면으로 많은 회중들이 모이는 것이 부담스러운, 4월 4일 올해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는 어떻게 진행될까? 

 

먼저 뉴저지교협(회장 이정환 목사)은 부활절 오전 6시에 온라인으로 연합새벽예배를 드린다고 발표했다.

 

뉴욕교협(회장 문석호 목사)은 약간 그 내용이 다르다. 지교회의 상황에 따라 부활절 새벽에 개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교협의 연합 새벽기도회에 참가하라는 것.

 

회장 문석호 목사는 “먼저 교협에 속한 지교회들이 교회들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 부활의 새로운 힘찬 아침을 기쁨으로 맞게 되기를 바란다. 각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온 성도들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도하면서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했다.

 

하지만, 교회들의 사정에 따라 부활주일 아침에 새벽기도회를 할 수 없는 성도들과 교회들, 또는 함께 모여 부활의 새벽을 열고자 하는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자발적으로 연합하여 부활절 새벽 6시부터 뉴욕효신장로교회(변경가능)에서 "부활절 연합 새벽기도회"를 드리며 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한다고 밝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24건 20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고난속에 위로를 노래한 혜성 시인(정혜성 목사)의 2번째 시집 댓글(1) 2018-03-09
김진호 목사 은퇴소감 “현대우상은 숫자우상, 사랑이 부흥” 2018-03-08
동부한미노회와 참빛교회, 부동산 매매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 댓글(13) 2018-03-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 노회장 이상만 목사 댓글(1) 2018-03-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 노회장 허상회 목사 2018-03-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 노회장 권영국 목사 2018-03-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 노회장 이종열 목사 2018-03-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 노회장 문종은 목사 2018-03-07
십자가 복음 전도자 고 김선실 목사 장례예배 댓글(1) 2018-03-06
이전하고 이름 바꾸고 이민자의 친구로 찾아온 친구교회 2018-03-05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 베이사이드로 교회 이전 2018-03-05
2018년 세계기도일 예배, 뉴욕초대교회 등 10여개 교회에서 2018-03-05
5년째 삼일절 예배후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하는 뉴욕우리교회 2018-03-05
RCA 동남부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 - 회장 황성현 목사 선출 2018-03-05
"너 진짜 목사냐?" 저자 손형식 목사, 회복의 복음 세미나 2018-03-02
김태열 사모 “성령체험 통한 엑기스로 목회하라” 2018-03-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정기 예배 2018-02-28
방지각 목사 “목사가 경건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리는 것” 2018-02-27
후반전을 승리하는 뉴욕실버선교학교 26기 개강예배 2018-02-27
“믿음이란 무엇인가?” 훼이스신학교 동문모임 2018-02-27
변화 앞 둔 UMC 동성애 정책, PCUSA 중도적 모델 따르나? 2018-02-24
명성교회 세습을 보는 눈이 다른 뉴욕과 LA 교계 댓글(14) 2018-02-22
“어머니 마음이 하나님 마음 되어야” 글로벌 뉴욕여목회 기도회 2018-02-22
든든한교회, 박호근 목사 초청 “내 인생의 하프타임” 집회 2018-02-22
“미국의 목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 100세를 일기로 별세 댓글(1) 2018-02-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