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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함께하는교회, 캄보디아 선교를 위한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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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9-04-2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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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함께하는교회(박시훈 목사)는 4월 28일 주일 오후 캄보디아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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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8년차를 맞이한 뉴욕함께하는교회는 꾸준히 바자회와 가라지 세일을 통해 선교와 구제 단체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가라지 세일을 통해 뉴욕청소년센터(이사장 양희철 목사)에 수익금 전액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 “캄보디아 네이버”에서 사역하는 캄보디아 철거민촌 아이들의 방과후학교 운영비와 식대를 지원하게 된다. 15년 전부터 사역해 온 “캄보디아 네이버”는 수상가옥에서 살다 도시 개발화로 쫓겨나 방한칸에 온 가족이 모여 어렵게 살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캄보디아 네이버”가 현재 섬기는 어린이들의 수자만 360명이다. 1끼의 경비는 작지만 1년 경비는 10만 불이 훌쩍 넘어간다. 

 

박시훈 목사는 지난 1월에는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하여 사정을 돌아보았으며, 한국에서 수산물 등 여러 물건을 가져다 바자회를 열게 되었다. 바자회는 여러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뜨거운 성원 가운데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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