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제16차 연차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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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5-12 05:4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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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제16차 연차총회를 5월 10일(월) 오전 11시 뉴욕예은교회(김명옥 목사)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사회 박진하 목사(사무총장), 기도 김용익 목사(부회장), 말씀 김남수 목사(미주총회장), 헌금송 테너 김영환, 헌금기도 이종명 목사(부회장), 축도 안창의 목사(증경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남수 목사는 신명기 33장 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2부 16차 연차총회에서는 사회 및 개회기도 회장, 회원점검 사무총장, 개회선언 회장, 전회의록 낭독 황일봉 장로(부회장), 사업보고 사무총장, 감사보고 조의호 목사(감사), 회계보고 홍명희 대표(재정부회장), 임원 개선, 광고 남태현 장로(수석 부회장), 식사기도 노기송 목사(부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무총장 박진하 목사는 지난 2년 동안의 사업보고를 했다. 2019년 5월 총회에서 출범한 회기는 2019년 6월 한국 김진태 국회의원 초청 트러스트 포럼개최, 7월 이승만 건국대통령 서거 54주기 예배, 8월 이언주 국회의원 시국강연회, 10월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및 5회 후원골프대회 등의 사업을 펼쳤다.
2020년은 3월 대뉴욕구국대회를 연합으로 가진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행사들을 취소했다. 하지만 7월에는 이승만 박사 55주기 추모식을 간단히 거행하고, 10월에는 일간신문에 전면홍보기사 게재와 6회 후원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올해 3월에는 이승만 박사 탄생 146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재정은 이월금 165불, 수입 29,982불, 지출 29,194불로 953불을 이월했다. 회장 김명옥 목사 등 임원진은 모두 유임했으며, 전 사무총장 이종명 목사를 부회장으로 인준했다.
남태현 장로(수석 부회장)는 광고를 통해 “본회는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기독교 자주국가로 세운 이승만 박사의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는 목적으로 제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승만 포럼 및 시국강연회를 통해 그분을 재조명해보며, 특히 차세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대한민국 역사를 교육시킬 목적으로 이승만 학당과 이승만 장학재단 설립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다음 행사는 7월 19일 이승만 박사 서거 56주기 추모예배와 8월말 예정 7회 후원골프대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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