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뉴저지교협 회장 “뉴저지교회 100개가 지난 4~5년 동안에 없어졌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박상돈 뉴저지교협 회장 “뉴저지교회 100개가 지난 4~5년 동안에 없어졌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18 05:52

본문

제51회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시무예배 및 회장 및 임실행위원 & 39대 이사장 이취임식이 11월 17일 주일 오후 5시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열렸다. 1주일 전에 회장으로 취임한 자매 교단인 뉴저지교협 회장 박상돈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0e8a97b33ddf4cc9dc370a2f92c76979_1731927169_23.jpg
 

박상돈 목사는 “시편 72편 말씀을 가지고 격려 드린다. 다윗이 왕이 되는 아들 솔로몬을 위하여서 하나님께 3가지 덕목을 허락하여 달라고 기도한다. 하나는 판단력을 주옵소서라는 기도이고, 두 번째는 공의롭게 하옵소서라는 기도이고, 세 번째는 정의롭게 하옵소서라는 기도이다. 교협 51회기에 취임한 회장과 임원단 모든 분들에게 3가지를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했다.

 

그리고 뉴저지교계의 시대적인 현황을 소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박 목사는 “뉴욕교협이 팬데믹으로 인하여 어려워졌지만 뉴저지교협도 마찬가지이다. 많이 어려워졌다. 큰 교회도 어렵고 작은 교회도 어렵다. 없어진 교회들이 많다. 뉴저지도 250개 교회였는데 지금 한 160개 남았다. 100개가 없어졌다. 100개가 지난 4~5년 동안에 없어졌다. 뉴욕도 제가 듣기로는 옛날에 제가 뉴욕에서 사역할 때는 400개 넘었다. 그런데 방금 사회 보시는 목사님이 350개라고 그러니까 한 50개가 없어진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목사님들 중에도 어려운 분들 많다. 일 하면서 목회를 해야 되는 그런 이렇게 전환이 많이 이루어졌다. 뉴저지에도 우버하시는 목사님들이 꽤 많다. 교협이 이런 교회들 어려운 교회들 품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세우는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여러분 어려운 시절이지만 우린 주님이 계시는 줄 믿는다.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이 계신다. 51회기 교협 회장님과 임원단들과 교협과 모든 교회, 또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들 장로님들 우리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만군의 여호와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시 한 번 일어설 때가 아닌가 싶다”고 격려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HbBu5e86eEVQWM7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09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상돈 뉴저지교협 회장 “뉴저지교회 100개가 지난 4~5년 동안에 없어… 2024-11-18
제51회기 뉴욕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다시(Again)" 댓글(2) 2024-11-17
뉴욕교협 신학교 특별조사위 “자격미달 신학교 출신 목사는 교협가입 차단” 댓글(4) 2024-11-16
미드웨스턴신학교 이상환 교수 뉴저지 공개강좌 좋은 호응 2024-11-16
글로벌개혁총회 미주동북노회 목사임직 - 이기훈, 김의진, 김애자, 장주빈… 2024-11-16
장동일 목사, 목사임직받은 장주빈 사모에게 “예수님만 바라보라!” 2024-11-16
뉴욕목사회 제53회기 정기총회 “양무리의 본이 되었나?” 2024-11-15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30회기 정기총회 “교계의 미래는 다음세대에 달려있어… 2024-11-15
오정호 선교사 (3) 한인 75% 교인 100만명 중 60만명은 어디로 … 2024-11-14
문정웅 목사 “개척교회에서 미국교회 담임으로 인도하심 간증” 2024-11-14
제46회기 필라델피아 목사회 정기총회, 회장 채왕규 목사 2024-11-13
38회기 뉴저지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너희는 복음을 전하라" 2024-11-13
색다른 내용의 2024 미동부기아대책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12/1) 2024-11-13
리더십이 중요! 53회기 뉴욕목사회 회장 한준희 목사, 부회장 박희근 목… 댓글(1) 2024-11-13
윤세웅 총장, 신학과 과학 세미나 / 출판기념회 / 외과진료 60주년 기… 2024-11-12
뉴욕권사합창단 2024 정기연주회, 12/1 성탄절 칸타타로 진행된다 2024-11-12
허연행 회장 “뉴욕교협은 반드시 필요하다” 관심과 협조 호소 2024-11-10
오정호 선교사 (2) 조용한 일탈: 한인인구 폭발적 성장, 교회에 오지 … 2024-11-10
오정호 선교사 (1) 고령화 비디오대여점과 고령화 한인교회 2024-11-09
허연행 51회기 교협회장 “2025 할렐루야대회 이렇게 달라진다” 2024-11-08
합창마을 2024 연주회, 메시아에서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2024-11-08
허연행 51회기 교협회장의 포용과 화합 리더십, 50회기 징계자 문제 해… 댓글(3) 2024-11-08
[K목회5] 벨뷰사랑의교회 하성진 목사 “목회본질은 예수님을 평생 따르게… 2024-11-08
더나눔하우스 가을야유회, 12/8 주일에는 후원 감사의 밤 2024-11-08
북미원주민선교회 후원을 위한 제1회 미동부지역 족구대회 2024-11-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