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시무예배 및 초대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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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9-0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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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시무예배 및 초대 회장 취임식 9월 9일(금) 오전 10시 뉴저지순복음교회(이정환 목사)에서 열렸다. 회장에 취임한 박정희 목사는 “개척의 길은 외롭고 힘든 길이지만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여러분들이 도와주시면 약한 자를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서 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시무예배 및 초대 회장 취임식
김영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박드보라 목사의 대표로 기도하고 김희순 목사가 사도행전 7:17-22을 봉독한 후 살롬합창단이 특송을 했다. 이어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 이우용 목사가 “아름다운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김보라 목사의 특송, 조상숙 목사의 헌금 기도후 심화자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총무 장만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2부 취임식은 김보라 목사가 섹스폰 찬양연주를 한 후, 회장 박정희 목사가 취임사를 했다. 이어 전희수 목사의 권면과 권캐더린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는 9월 22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창립되며 전희수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한다. 또 같은 자리에서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창립되어 권캐더린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에 창립된 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와 창립될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는 각 지역 여성목회자회의 연합회 성격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지역회원으로 참가하게 된다.
이어 김영민 목사의 광고 후, 뉴저지순복음교회 이정환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취임사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또한 동서남북에서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린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왜냐하면 뉴저지에 여성목회자협의회가
처음으로 창설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여성목회자님들 기뻐하십시다.
새일을 행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새일을 행할때 체험하며 느낄 수 있습니다.
개척의 길은 산지입니다.
높은 곳에 오르기 힘이 듭니다.
개척의 길은 외로운 길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개척의 길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믿음의 사람과 함께 일하십니다.
하고자 하는 자에게 길을 열어주시고
하고자 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뇨.(롬8:32)
주님은 모든 영혼을 만족케 하시기에 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약한 자를 사용하십니다.
예루살렘 성을 입성 하실 때에도
겸손한 나귀새끼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우리는 약하나 주님은 강하십니다.
우리 모두 합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데
쓰임 받읍시다.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취임사를 마칩니다.
회장 박정희 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시무예배 및 초대 회장 취임식
김영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박드보라 목사의 대표로 기도하고 김희순 목사가 사도행전 7:17-22을 봉독한 후 살롬합창단이 특송을 했다. 이어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 이우용 목사가 “아름다운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김보라 목사의 특송, 조상숙 목사의 헌금 기도후 심화자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총무 장만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2부 취임식은 김보라 목사가 섹스폰 찬양연주를 한 후, 회장 박정희 목사가 취임사를 했다. 이어 전희수 목사의 권면과 권캐더린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는 9월 22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창립되며 전희수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한다. 또 같은 자리에서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창립되어 권캐더린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에 창립된 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와 창립될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는 각 지역 여성목회자회의 연합회 성격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지역회원으로 참가하게 된다.
이어 김영민 목사의 광고 후, 뉴저지순복음교회 이정환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취임사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또한 동서남북에서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린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왜냐하면 뉴저지에 여성목회자협의회가
처음으로 창설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여성목회자님들 기뻐하십시다.
새일을 행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새일을 행할때 체험하며 느낄 수 있습니다.
개척의 길은 산지입니다.
높은 곳에 오르기 힘이 듭니다.
개척의 길은 외로운 길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개척의 길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믿음의 사람과 함께 일하십니다.
하고자 하는 자에게 길을 열어주시고
하고자 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뇨.(롬8:32)
주님은 모든 영혼을 만족케 하시기에 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약한 자를 사용하십니다.
예루살렘 성을 입성 하실 때에도
겸손한 나귀새끼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우리는 약하나 주님은 강하십니다.
우리 모두 합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데
쓰임 받읍시다.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취임사를 마칩니다.
회장 박정희 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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